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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

2013 하반기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난센 가족 이웃 여러분:) 이번 8월 26일-27일동안 난센은 2013년 하반기 워크샵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을 다녀왔답니다!! 여름바람이 산들산들하고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이곳! 고즈넉한 분위기와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이 느낌:) 이곳에서 저희는 새로운 난센 식구인 은지씨와 나경씨를 환영하고 6개월동안 9기 인턴으로 수고해주신 은지씨 주연씨 영아씨, 그리고 상근으로 활동하시던 한나씨와 은숙씨를 송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지마세요..ㄸㄹㄹ 이번 엠티의 가장 큰 목표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서로에 대한 낯설음과 어색함을 허물고 가기였는데요~ 물놀이를 통해 이 목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까요?!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오순도순 모여앉아서 서로를 조금 더 알..
안녕! 난민(暖民), 그 네 번째 이야기: 강은숙, 김한나 활동가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 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 "안녕! 난민(暖民)" 그 네 번째 이야기. 강은숙, 김한나 활동가를 소개합니다!! Hello, Ms. kinds! 1. 강은숙 활동가 자신을 소개해 주세요.어..
Spirit of NANCEN: BOB '난센'하면 어떤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난센만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겠지만, 난센에서 밥을 드셔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함께 직접 만든 밥을 나누어 먹는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아요. Spirit of NANCEN: BOB. 매일 직접 짓는 '밥'에 얽힌 이야기를 활동가들과 함께 나눠보았습니다. 밥을 직접 해 먹어서 어떤 점이 좋은가요? 은숙: msg가 들어가지 않는 내추럴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먹어서 난센에 들어와서 한 5년 만에 살이 쪘어요. 굉장히 안정적인 체중이 유지되었는데 3kg가 쪘다는 큰 변화가 있었어요. 주연: 내가 한 음식을 같은 활동가나 활동하고 있는 신청자분이 먹었을 때 되게 좋더라구요. 같은 활동가도 그렇지만, 더 큰 거는 내 담당 케이스, 신청자 분이 먹는 ..
[7월 월담] 난민주간 활동가, 봉사자가 함께 하는 "팥빙수 TALK" 후기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그치고맑게 갠 화창한 오후, 난센에서는 파란 하늘 만큼이나 맑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난센 7월 월담,난민주간 활동가, 봉사자가 함께 하는 "팥빙수 TALK"! 행사를 앞두고 난센의 주방은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오늘의 메뉴는 유부초밥과 주먹밥, 그리고 바나나! >
사진으로 보는 난센의 6월 6월 한달 간 난센에서는 큰 행사부터, 소소한 사건들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난센의 모습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난민주간 파도타기였던 '난민은 [ ]다'라는 질문에 한 난민분께서 써주신 답변입니다.) '지구인'의 물품 기증 부산에 있던 '지구인'이라는 단체가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하시면서 기증물품을 보내주셨어요.마침 난민주간행사 진행에 필요했던 색연필, 사인펜 등의 문구용품을 보내주셔서 요긴하게 사용했답니다. 감사해요! 8기 모금전문가학교 '모두함께' 조원 초대 희망제작소의 '모금전문가 학교'에서 만나 3월부터 5월까지 난센을 위해 모금활동을 해주신 '모두함께' 조원분들께 저녁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3 난민주간 2013 난민주간을 준비하는 ..
안녕! 난민(暖民), 그 세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 "안녕! 난민(暖民)" 그 세번째 이야기, 강상희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Hello, Ms. kind! 1. 회원님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난센 가족 여러..
[2013 난민주간] 점들의 이야기 축제, 그리고 난센 드디어 지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점들의 이야기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 그동안 난센의 소식이 많이 궁금하셨죠~? 난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난민주간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저희의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자 그럼 의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점들의 이야기 축제'의 전반적인 리뷰는 [2013난민주간_현장스케치]'점들의 이야기 축제' 그 축제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http://nancen.org/1026 에서 확인해주세요.) 활동가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점들의 이야기 축제'는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준비되었답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난민주간을 준비하는 난센의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시작된 '점들의 이야기 축제'!'점들의..
[2013난민주간_현장스케치]'점들의 이야기 축제' 그 축제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점들의 이야기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한 그 축제의 현장을 여러분께도 전해드릴게요! 상시프로그램으로는 공예품전시존, 맛보기존, 보이스존, 체험존, 전시존, 이야기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공예품 전시존공예품 전시존 에서는 이주여성의 수공예품과 버마난민이 만든 장신구, 메솟 난민촌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또 방글라데시 소수민족 줌머인의 그림, 공예품, 전통의상, 그리고 티베트 난민 여성들이 만든 수공예품이 전시되었습니다. 2.맛보기존 맛보기존에서는 난민문화의 음식을 체험하고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보이스존보이스존에서는 한국거주 난민이 자신과 한국인에게 보내는 포토 편지가 전시되었습니다. 또 ‘난민은 [ ]다’ 인증샷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