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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

안녕! 난민(暖民),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이하얀 회원님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스물 네살 이하얀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망 영광이에요. 학창시절부터 법학에 관심이 많았고 변호사가 되..
어떤 역경도 담쟁이처럼, 제 5차 임시 총회 보고 난민인권센터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부는 수요일 밤,가리봉동 1층 사무실에서는 제 5차 임시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월, 성원 부족으로 성립되지 못한 제 4차 총회로사무국은 심기일전하여 다시 한 번 5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그 자리를 총 430분의 회원님 중 20 분이 먼길을 찾아와 꽉꽉 채워주셨습니다. 난센의 총회를 한 걸음에 달려와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3차, 4차 정기 총회가 성원 부족으로 의결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제 3차, 4차 총회에 담은 안건을 추인 받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 5차 임시 총회에서는 지난 4차 정기 총회에서 의결되지 못한 회칙 수정 건으로총 5 건의 회칙이 있었으며 이는(1) 12조 1항. 대표..
버마 이주노동자가족인권단체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Kee Do씨 난센 방문:-) 현재 광주에 있는 5.18 기념재단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계시는 태국에서 오신 Kee Do씨 입니다^^ 태국에 살고 계시지만 국적은 버마인이신 키도씨는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라는 단체에서 태국에 있는 버마 이주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시다가 인턴쉽을 하러 한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난민들과 난센에 대해 더 알기위해 찾아오신 키도씨! "난민"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저희 또한 키도씨가 일하시는 단체와 그곳에서 활동하시면서 경험하신 일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난센이 Kee Do씨에게 드린 질문들 Q: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
NanSen Work+shop 난센 워크숍을 소개합니다! NanSenWork+shop 난센 워크숍 미지의 세계로 향한 탐험가 '난센'의 모험. 이 여정을 통해 지도 위에 문(門)들이 하나씩 생겨난다. Nanc(S)en Workshop은 난민, 난민인권 전문가, 그리고 예술가와 함께 난민들이 겪어온 여정을 '문'이라는 상징적인 장치를 통해'과거-현재-미래의 문'을 그려보는 작업장이다. 다가오는 9월, ‘테이크아웃드로잉’이 '난센'과 함께 “난센 워크숍”을 엽니다.!! · 테이크아웃드로잉, 기억나세요? 지난 6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난민주간 기억하시나요?그곳엔 뜨거웠던 시민분들의 관심 만큼이나, 난센과 같은 열정으로 함께해주셨던 다양한 단체가 있었는데요!그 누구보다도 치열히 함께 고민하셨던 '테이크아웃드로잉'이 있었습니다.난센 ..
안녕! 난민(暖民),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황인재 회원님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 "안녕! 난민(暖民)" 그 다섯번째 이야기, 황인재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Hello, Mr. kind!! 1.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일곱 ..
특급전사 9기 인턴 후기 1.난민주간 광화문 행사 전날 밤샐 때 2.가족들의 타박구박박대... 준..박해(?) 3.통장잔고 확인할 때 4.긴급한 난민신청 지원할 때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는 신청자분을 진정시키면서 진술서를 잘 작성하도록 도와줘야할 때. 5.케이스에 대한 지원여부를 결정할 때. 난센이 십여 개 단체들로 이루어진 난민지원네트워크의 세계 난민의 날 행사를 리드하게 됐는데, 제가 총괄하는 일을 맡았어요. 날로 커지는 난민과 난민법에 대한 오해와 혐오 때문에 활동가들과 공익 변호사들 모두 난민 이슈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고, 저는 '난민의 날' 하루 행사를 키워 교육, 문화, 예술 행사가 버무려진 '난민주간'을 제안하기에 이르렀죠. 두 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난민주간 컨셉을 잡기 위해 난센 크루들과..
난센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난센의 새 식구를 소개 합니다. 이나경 인턴 1.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이미지로 자신을 소개해볼까요? 이것은 제가 1년전에 그렸던 저의 추상자화 입니다. 저의 내면을 나타내고 있는 이 그림의 동그라미는 제 자신을 상징해요. 원의 중심은 붉은 색을 띄지만 가장자리로 갈수록 푸른빛을 돌고 있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이성적으로 또는 차가워 보이기도 하는 저의 겉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J 2. 난센에는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 종종 난민들에 대해 듣거나 배우는 기회들이 있습니다. 한 수업 중 교수님께서 난민들이 본국에서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 과정들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그게 제 머리와 상식으로는 도저히 상상도 이해도 가지 않았던 거에요. 왜냐면 그들은 여느 관광객처럼 여..
[8월 월담] 한여름의 데이트 후기 2013년 8월 24일 토요일,난센활동가들과 난민들이 모여 함께 공연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가와 난민이 아닌, 한 사람과 한 사람이 소통하던 행복한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무실 안에서 나누지 못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통해 난민과 활동가의 관계가 좀더 확장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연) 저는 이번 행사가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데, 공연장에 함께 한 많은 어린이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난센 활동가들과 같이 저녁을 먹을 수 있어 행복했고요. The event was good. I really enjoyed myself because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