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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6월의 메모> 2010-05-30 18:45 시민단체인 난민인권센터는 `세계 난민의 날'(20일)을 앞두고 오는 18일 오후 신촌역에서 해바라기, 이정선 등 싱어송라이터가 출연하는 '천사의 노래' 콘서트를 열어 난민 쉼터 마련을 위한 모금 행사를 갖는다. kjw@yna.co.kr [한겨레] NGO 게시판 2010-05-30 19:35 ⊙ 난민인권센터(nancen.org)은 6월4일부터 신촌 소통홀에서 난민들에게 안정적인 임시주거를 마련해주기 위한 모금 콘서트인 ‘천사의 노래’를 연다. 참가비는 2만원. (02)712-0620. 전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423249.html
[문화일보] 국내 거주 난민 ‘쉼터’ 마련… 6월 한 달간 릴레이 콘서트 2010-05-25 14:19 문화일보 연예부 이동현기자 전문보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52501032530302002 국내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쉼터를 마련하기 위한 기금모금 콘서트가 6월 한 달 동안 릴레이로 펼쳐진다. 난민인권센터는 김정은, 나무자전거, 남궁옥분, 라이어밴드, 마로니에, 여행스케치, 이정선, 추가열, 해바라기 등 국내 유명 뮤지션과 연예인이 출연료 없이 참여하는 난민 쉼터마련 콘서트 ‘천사의 노래’를 오는 6월4, 9, 11, 18일 등 4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신촌 소통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네팔..
[노컷뉴스] 난민인권센터, '난민 쉼터' 마련 위한 기금콘서트 개최 2010-05-19 13:20 CBS사회부 김효은 기자 전문보기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78010 난민인권센터(대표 홍세화)는 오는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10주년을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쉼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콘서트 '천사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측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서울 신촌 소통홀에서 여행스케치와 남궁옥분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릴레이 콘서트가 펼쳐진다. (중략)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은 "공연 수익금은 기본적인 생계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국내 난민들의 임시 주거를 마련하는데 쓰여질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함께 ..
[아시아투데이] 난민협약 비준 18년··· 법무부 난민지원정책 어디까지 왔나 2010-05-19 08:58 아시아투데이 최석진 기자 전문보기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59247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그동안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했던 외국난민에 대한 제도적 개선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따라 법무부도 난민인정에 관한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심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논란이 됐던 난민지원센터 건립도 구체화돼 가고 있다. (중략) 법무부 관계자는 “그동안 난민심사에 너무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던 건 사실”이라며 “최근 인정기준을 조금씩 완화해 난민인정의 문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하나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은 난민인정 심사에 걸리는 시간이다. (중략) 난민인권센터 장민정..
[경향뉴스] 정권은 뒷짐, 유엔 노력한계… 2200만명 ‘떠돌이’ [아프리카의 내일을 가다](6) 검은 대륙을 떠도는 난민·이주민들 “일자리 뺏는다” 내전·기아에 쫓겨온 곳서 또 쫓겨나 짐바브웨 이주자 남아공 거주지 폭력 동원 철거 정권은 뒷짐, 유엔 노력한계… 2200만명 ‘떠돌이’ 2010-05-17-5:34 드두어런스·부아케·라고스 | 이청솔·구정은 기자 “여기서도 나가라 하면 또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별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난달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해안도시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농촌 마을 드두어런스에서 만난 짐바브웨 출신의 이민자 머시는 앞날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하략) taiyang@kyunghyang.com
[YTN] '반정부 인사 낙인' 콩고인 부부 난민 인정 2010-05-18 08:30 전문보기 : http://www.ytn.co.kr/_ln/0103_201005180830585867 콩고민주공화국 정부로부터 반정부단체 구성원으로 낙인찍혀 수감 생활을 하다 탈옥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콩고인 부부가 5년만에 법원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콩고인 K 씨 부부가 난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법무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콩고의 인권 상황에 비춰볼 때 K 씨 부부의 진술은 사실에 부합한다"며 "이들이 콩고로 돌아가면 박해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중략) K 씨 부부는 지난 2005년 4월 체류기간 만료를 한 달 앞두고 난민신청을 했지만 법무부가 불허하자 소송을 냈습니다. --------------..
[한겨레] 한국 온 줌마인 “난민 인정 해주세요” 방글라데시 소수민족 차별로 망명…한국 정부 결정 기다려 전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1066.html 2010-05-16-21:45 한겨레 김포/손준현 선임기자 » 방글라데시 정부의 탄압과 인권침해를 피해 한국으로 건너온 방글라데시 소수민족인 줌마인들의 모임인 ‘재한 줌머인연대’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동국대 앞에서 벵골족 정착민이 줌마인들에게 자행한 학살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16일 오후 경기 김포시 양촌면사무소에서 만난 방글라데시 국적의 차크마(27)는 자신을 ‘줌마인’으로 규정했다. 줌마는 방글라데시 남동부의 치타공 산악지대에 모여 사는 소수민족의 이름이다. 인구 1억50..
[노컷뉴스] 아프리카 난민출신 도나티엔, 새만금마라톤 하프코스 우승 2010-05-17 16:30 경남CBS 최호영 기자 전문보기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76004 경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프리카 부룬디 출신의 버징고 도나티엔(33.경영학부 3학년)이 지난 16일 열린 제7회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우승했다. 경남대는 17일, 지난달 25일 한강마라톤 풀코스에서도 우승한 도나티엔이 이번 대회 하프코스(21.0975Km)에서 1시간 11분 3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나티엔은 "날씨가 더웠지만 바닷바람이 불어 경기하기에 너무 좋았다"며 "즐겁게 뛰다 보니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나티엔은 마라톤 마스터즈 부문에서 우리나라 최고 기록 2시간 18분대를 가지고 있다. 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