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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Data on Refugees

[중앙일보] 열한 살 콩고 난민 얀 2009년을 보내며 - 대한민국 ‘마이너리티 2세’ 그들의 외침 ① 열한 살 콩고 난민 얀 [중앙일보] 기사 중앙일보 기사 바로보기: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928537 “검다고 놀려도 이젠 안 싸울거야 한글 배워 한국에 살고 싶으니까” 얼굴이 검어서 도드라져 보이는 큰 눈, 곱슬 머리, 웃으면 하얗게 드러나는 이. 얀(11·가명)은 난민의 아들이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고)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6월부터 한국에서 살게 됐다. 1년 반밖에 안 됐지만 얀은 한국말을 대부분 알아듣는다. 콩고는 프랑스어를 쓴다. 얀의 아빠(43)는 콩고의 정보기관에서 일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 상황을 참을 수 없었다. 반정부 인..
[KBS, MBC, SBS,YTN] 세계 인권의 날! '난민'관련 보도 KBS 뉴스 영상으로 보기 : http://news.kbs.co.kr/tvnews/news9/2009/12/10/2008403.html#// MBC 뉴스 영상으로 보기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18706_5780.html SBS 뉴스 영상으로 보기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83025 YTN 뉴스 영상으로 보기 : http://www.ytn.co.kr/_ln/0103_200912101314558965 [KBS] “고국 피해 왔더니…” 고달픈 난민 자녀들 입력시간 2009.12.10 (22:00) 최종수정 2009.12.10 (22:10) KBS 김도영 기..
[한겨레] 미성년 난민, 한국살이 ‘4중고’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2448.html 시흥/글·사진 김민경 기자 기사등록 : 2009-12-09 오후 08:48:32 기사수정 : 2009-12-09 오후 11:34:45 미성년 난민, 한국살이 ‘4중고' 국적도 의료도 교육도 관심도 못받아 난민인권센터 “긴급구호 절실” 지난 3일,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들 뭄베레(가명)의 숨소리가 갑자기 가빠졌다. 엄마 베나(가명·30)는 아이를 안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폐렴으로 나흘간 입원했는데 병원비가 100만원이 나왔다. 건강보험이 없던 탓이다. 엄마는 뭄베레와 4살 난 형이 혹시 ‘신종 인플엔자 A’(신종 플루)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특별한 외국인’이라서 예방접종..
[포커스] 2008년 기준 국내 미성년 난민 81명 바로가기 http://www.fnn.co.kr/content.asp?aid=262463fdf2204a77bf993a4e6882179c 2008년 기준 국내 미성년 난민 81명 [포커스신문사 | 김양수기자 2009-12-10 12:09:52] 2009년 난민 2410명…35%가 영유아 차지 무국적ㆍ무의료ㆍ무교육ㆍ무관심 ‘4無’ 심각 난민인권센터(NANCENㆍ난센)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법무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2008년 말 기준으로 국내 전체 난민 2269명 중 17세 미만의 미성년 난민이 모두 81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2008년 말 집계결과로, 2009년 현재 국내 전체 난민이 2410명 수준으로 증가한 만큼 미성년 난민 수도 비례해서 더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난센은 국내 미..
[노컷뉴스] "병원, 학교도 못가요" 콩고 난민의 힘겨운 생활 바로가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36405 2009-12-10 06:00 CBS사회부 김효은 기자 "병원, 학교도 못가요" 콩고 난민의 힘겨운 생활 '국적 없는' 난민신청자 자녀…신청자의 고작 5%만 난민 인정 무수마리 씨는 "일하다 적발되면 꼼짝없이 보호소로 끌려가 갇혀 있어야 한다"며 "제대로 된 수입이 없다보니 아기에게 우유를 사 먹일 돈조차 없다"며 눈물을 훔쳤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국적 없이 살고 있는 무수마리 씨 부부의 4살배기 아들과 3개월 된 아기다. 국적이 없는 상태에서 정부로부터 의료와 교육 부문 등의 혜택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 난민인권센터에 따르면 2009년 6월 현재 국내에서 난민 자격을 신청한 외국인은 2천400..
[CBS] "자유찾아 한국 왔지만 난민 인정은 하늘의 별따기" 바로가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36338 2009-12-09 19:12 CBS사회부 유재연 기자 "자유찾아 한국 왔지만 난민 인정은 하늘의 별따기" 유엔난민협약 가입 10년 넘었지만 난민 인정률은 5% 미만 열흘 뒤면 한국 들어온지 딱 10년인데 아직 일도 못하고 있어요"정치, 종교, 경제적인 탄압을 피해 자유를 찾아 한국땅으로 건너온 이들에게 한국사회는 너무 인색했다.세계인권의 날을 하루 앞두고 국내에 체류중인 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난민 인정절차에 대해 입을 열었다. (...) 난민인권센터 최원근 팀장은 "과정상으로도 어려움이 많은 난민심사지만, 난민이 된 뒤에도 유엔협약이 지정한대로 일반 시민과 같은 사회보장을 받으며 살긴 힘든 상태"라..
[경향신문] 한국, 국제난민에 여전히 ‘야박’ 바로가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091800445&code=940702 인정률 5% 미만 의보·생계지원 등 없어 송진식기자 입력 : 2009-12-09 18:00:44ㅣ수정 : 2009-12-09 18:00:44 국제 난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난민인권센터가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법무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현재 국내 난민신청자는 모두 2410명으로 조사됐다. 난민신청자의 국적별로는 네팔이 3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339명), 버마(226명), 스리랑카(197명), 나이지리아(182) 등 순이었다. ... (하략)...
[내일신문] 국적 없어 의료·교육혜택 못받아 바로가기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513290&sid=E&tid=0 국적 없어 의료·교육혜택 못받아 (내일신문) 한국에 온 ‘난민 자녀들’은 지금 2009-12-10 오후 12:11:31 게재 고병수 기자 17세 미만 81명 ‘3중고’에 생존권 위협 분유도 없어 ‘발동동’ 사회적 관심 필요 #아프리카 C국 출신 A씨 딸은 부모가 한국에서 난민신청을 한 이후인 2008년 태어났다. 법적 지위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난민 신청을 했다. 하지만 아이의 첫 생일날 이의신청 불허 판정과 함께 출국권고를 통보 받았다. 현재 아이는 무국적 상태로 난민 인정 소송이 진행 중이다.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출생지주의를 취하는 국적국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