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내일을 가다](6) 검은 대륙을 떠도는 난민·이주민들
“일자리 뺏는다” 내전·기아에 쫓겨온 곳서 또 쫓겨나
짐바브웨 이주자 남아공 거주지 폭력 동원 철거
정권은 뒷짐, 유엔 노력한계… 2200만명 ‘떠돌이’
2010-05-17-5:34 드두어런스·부아케·라고스 | 이청솔·구정은 기자
“여기서도 나가라 하면 또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별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난달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해안도시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농촌 마을 드두어런스에서 만난 짐바브웨 출신의 이민자 머시는 앞날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하략)
taiyang@kyunghyang.com
“일자리 뺏는다” 내전·기아에 쫓겨온 곳서 또 쫓겨나
짐바브웨 이주자 남아공 거주지 폭력 동원 철거
정권은 뒷짐, 유엔 노력한계… 2200만명 ‘떠돌이’
2010-05-17-5:34 드두어런스·부아케·라고스 | 이청솔·구정은 기자
“여기서도 나가라 하면 또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별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난달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해안도시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농촌 마을 드두어런스에서 만난 짐바브웨 출신의 이민자 머시는 앞날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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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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