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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

위생용품 후원 난센이 위생용품을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 지난 5월 개인후원을 통해 비콤씨, 헤모에이큐, 헤모큐 플러스 등 임산부 및 여성에게 좋은 철분제 약간을 받은 데 이어, 6월에는 대웅제약으로부터 임팩타민 파워와 헤모큐액을 기업후원받게 되었네요. 모두 철분 및 영양 보조기능 제품으로써 특히 난민 여성분들께 유용한 제품들이랍니다. 다시 한번 윤명곤님과 대웅제약 그리고 이성기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또한 소아상담에 자문주신 최명재님(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과장)과 약품 선정에 의견주신 유효성회원님(약사)께도 깊은 감사 전합니다. 그러나 난민인권센터는 난민분들의 건강상태 및 기타 약품 복용으로 인하여 우려될 수 있는 부작용에 주의하며, 위생용품 지원에 있어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에 대..
난센 6월 사업내용 난센의 6월은 콘서트로 시작해서 콘서트로 마무리된듯 합니다. 하지만 콘서트를 핑계로 다른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였던 사무국의 6월 한 달 이었습니다. 1. 난민신청 절차 관련 조치 및 상담 : 5회(2건) 2. 행정소송 관련 조치 및 상담 : 40회 3. 일반 상담 : 4회 4. 체류기한 연장 : 3건 5. 통역지원 : 1회 (동천) - 분유/영양식 1. 분유신청자-2명의 난민자녀 신규 지원, 6월 총 14명 지원 중. - 의료/위생용품 1. 위생용품지원사업-대웅제약으로부터 영양제와 철분제 후원됨 2. 의료- 에이즈환자 난민 복용약 구입 난민아기 입원 과정 지원 구청 보건소의 외국인 성인 및 아동지원 시스템 실태조사 1. 아동지원- 세이브더칠드런 공모사업 / 각 가정방문 및 가정환경 실태조사 결..
20100618 _ "천사의 노래" 콘서트 story3 콘서트 기간 내내 열심히 사진촬영을 해주신 정효정, 최민욱 자원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0604~20100611 _ "천사의 노래" 콘서트 story2 콘서트 기간 내내 열심히 사진촬영을 해주신 정효정, 최민욱 자원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4일 콘서트 살짝 더~! ^^
천사의 노래, 마지막 날 스케치 비록 전날 월드컵 축구는 크게 졌지만(ㅠ.ㅠ), 2010년 6월 18일, 드디어 콘서트 마지막 날 공연이 열렸습니다. 다가온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특히나 많은 '천사'들이 찾아오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던 마지막날의 현장! 다 같이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 역시나 오늘도 콘서트의 문을 열어주신 것은 박강수님. 조금은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예상 보다 많은 관객들로 인해 추가로 좌석을 마련하느라 어수선 했던 콘서트의 시작을 멋진 노래로 열어주셨습니다. 두 번째 게스트는 "비 오는 거리"로 유명한 이승훈님! 따뜻한 미소와 조근조근 다정한 이야기로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셨습니다. 더군다나!!! 난민인권센터를 위해 즉석에서 흔쾌히 회원가입을 해주시면서 이날 찾아오신 관객들에게도 후원 요청을 직접 해주셨더랬지요. ..
천사의 노래, 둘째날, 셋째날 풍경~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이어지고 있는 천사의 노래 콘서트!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두 번째와 세 번째 무대의 풍경 속으로 떠나볼까요~ ^^ 2010. 6. 9(수), 둘째날 둘째날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김정은씨의 팬클럽 분들이 찾아오셔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셨어요~ 사이 좋게 포토존에서 한장 찍으셨네요 ^^ 둘째날 첫 번째 무대는 나무자전거셨습니다. 히트곡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밖에 없다며 너스레를 떠셨지만, 차근차근한 이야기와 잔잔하고 따뜻한 노래로 무대를 채워가시면서 몰입도 200%를 유도하셨더랬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남궁옥분님이셨지요! 무대에 올라서시는 순간부터 관객분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시간을 잊은채 여전한 미모와 소녀 같은 감성이 담긴 노래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흐..
토마토오형제의 봄나기... 4월의 어느날이었어요. 제가 난센의 가족으로 온 지는.. 그곳에는 또다른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처음엔 낯가림이 심해 얼굴조차 내밀 수 없었네요. 우리 오형제는 부끄럼이 참 많아용~ 그런데 며칠 후....이런~ 이렇게 낯부끄러운 일이...! 그렇잖아도 깊이깊이 숨고싶은 우리를 그만 홀라당 드러내놓 일이 생겨버렸어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구요? 바로 요....요... 요 인간땜에...ㅜㅜ 우리 오형제는 그렇게 뿔뿔이 제 집찾기에 돌입해야 했답니다. 아아...옹기종기 모여있을때가 좋았을까요? 저 큰 집에 덩그러니 혼자씩 살 생각을 하게되니... 이런...이사 구경까지 나왔네요 우리는 꾸~욱 꾸~욱 참아야 했답니다...훌쩍 그래도 어쩌겠어요. 기왕 이사했으니 정리는 잘 해놔야죠~ 오호~ 그런데 때리는 시어머니..
사무국이 궁금하다. 난센 사알~짝 엿보기 사실 제목달고 쫌 고민되네요. 안궁금하면 어쩌나해서....--;; 그래도 과감하게 엿..볼까요? 5월 초, 파아란 포스터가 드디어 난센에 도착하였답니다. 6월의 '천사의 노래' 콘서트 포스터이지요~~ 포스터의 짝꿍, 콘서트 티켓이랍니다~~!! 예쁜가요?! (예쁘다고 해주세요~~플리즈~ㅋ) 자~ 이제 열심히 나눠볼까나?!!! 오오~ 단순작업이었다만, 숫자세기가 은근히 헷갈리네요. 학생 자원활동가분들도 나서주었네요! 난센의 또다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콘서트 홍보에도 기꺼이 동참해주었지요. 이현건, 이으뜸, 손수향, 김혜원, 박희수님 감사해요~! ^^ "오오~ 저 자는 거 아닙니다 --;;" 번역일에 눈이아파 잠시 눈만 감았다(?)는 상미씨 ㅋ '꼭 이럴때만 찍더라...궁시렁궁시렁~' ㅎㅎ 앗! 근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