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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

인턴 6기를 소개 합니다 !! :) 안녕하세요 ^^ 난민을 위해 오늘도 상큼하게 달리는 난센 인턴 6기입니다 ^^ 벌써 난센에서 인턴을 하게 된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ㅜㅜ. 진작에 저희가 어떠한 인턴인지 궁금해 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쌈박하게 신고식을 했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늦게 나마 여러분께 저희 난센 6기 인턴을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소영 - 안녕하세요 ! 난센 인턴 6기 김소영입니다 . 앗! 좀 식상했네요 ㅠ.ㅠ 그렇다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말해드릴게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음식은 ,,칼국수에요 ^^ 나중에 난센사무실에 월,화,목 에 오신다면.. 아시죠?!ㅋ 남한산성 끝자락에 살고 있구요. 별명은 ‘소앵이’ 에요 소영이를 빨리 부르다 보면 소앵이 가 되거든요 ㅎㅎ뭐 유치한 별명은 초딩때 이후론 없었어요 ㅋㅋ 주로 '소' 와..
<난센의 파란만장 이사일기> 2. "얼마면 되? 얼마면 되는데?" 2011년 10월 11일(월) 날씨 : 달꼬리 붙잡고 밤새고 싶은... 아~~~ 이 유명한 명 대사를...^^; 매일 아침 하루의 업무는 회의와 함께 시작하는 난센. 오늘 그리고 한 주간의 일정과 케이스를 재빠르게 공유한 후 메인 주제는 당연히 '이사'였다. 살림살이 대이동. 사실 가져갈 건 별로 없는 데 채우고 고칠 일들이 왜케 많니? 저 어둑어둑한 근심의 아우라들~ '살림 계획중 계획중...그러나 이 돈들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초보 주부처럼 가계부 짜는 중인 영윤 인턴. 난센은 남자분들이 더 꼼꼼하니까~^^; 드디어 오후엔 국장님, 팀장들, 인턴들 할 것 없이 전원 새집으로 출동했다. 그래도 내겐 벌써 두 번째라고 반나절의 짧은 만남동안 정도 붙더라. 요리조리 사이즈 재보고 사진도 찍어보는 열..
<난센의 파란만장 이사 일기>1. 두근두근~ 드디어 시작?? 2011년 10월 7일(금) 날씨 : 미치게 좋음. 난센이 문을 연 지 어느덧 2년 7개월. 이 길 속에서 바삐 걸어온 동안 개인적으로도 참 즐겁고 보람된 일이 많았던 만큼 매달매달 아찔한 롤러코스터를 타듯 센터의 빠듯한 살림살이도 몸소 체험 중이다. 물론 그럼에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우리를 필요로 하는 난민들과 요즘 세상에 어느 누군들 힘들지 않겠냐마는 여전히 한결같은 회원님들 덕분이랄까.. 그러며 난센의 소박한 꿈을 나 역시 참 바랐더랬다. 단순히 사무적 공간으로서 업무적인 관계로서가 아닌 난민들이 즐겨찾고 애용할 수 있는 장소로 언젠가는 그들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그 꿈. 현실적으론 많은 무리수가 있겠지만 작은 꿈조각들이 모인다면 분명 꽤 실현 가능하리라 또 믿었다. 그리고 9월 중순. 국장..
[미술치료] 2. 감정을 그려 보셨나요? 두 번째 미술심리상담을 위해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안산역. 인턴직을 시작하자마자 기대되는 화요일을 5주간이나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역시 난센 인턴의 특권이 아닐까- 하며 약속 장소를 향해 걸어가는데- 아뿔사! 카메라를 못 챙겼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약속한 다문화 거리의 전경은 다음주로 미뤄야겠습니다. ^^ 지난주보다는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겠지-라는 기대와 왕 선생님께서 진행하실 내용에 대한 기대를 안고 프로그램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센터에 와계신 장팀장님께서 맞이해 주시고 이어서 난센 인턴들, 왕정균 선생님, 그리고 난민 분들이 등장하시는데- 역시나 지난주에 한번 뵌 덕에 이번 주는 한결 더 반갑습니다.J 왕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오늘의 프로그램..
[미술치료] 1. 난민들과 미술치료를 시작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난민과의 미술치료 첫 날! 오늘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5주간 화요일마다 이런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건데요- 첫날이라 더 신나고 더 기대되었던 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발 디딘 안산역 근처의 다문화거리. 여전히 다양한 언어의 간판들과 먹거리들이 유혹하네요. 아쉽게 사진은 안 찍었지만 (다음주에는 찍어서 올릴게요), 유혹에 못 이겨 수입물품을 파는 슈퍼마켓 몇 군데를 기웃기웃 거리며 여유롭게 미술치료 장소로 향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해준 짱팀! 역시나 매력적이고 특이한 복장으로 기다리시네요. 오늘 오기로 한 난민분들은 D씨(남편분)와 F씨(아내분) 부부, 그리고 N씨, 이렇게 모두 세 분. 두 가정 모두 2세 미만의 아기를 갖고 계신 분들이라, 아기 챙기랴 ..
화성보호소에 다녀왔어요 9월 29일 화요일 오후, 난센의 인턴들은 사무국장님을 따라 화성 외국인보호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오전에는 안산외국인주민센터에서 난민 분들과 함께한 미술 심리 치료 프로그램에서 즐겁고 값진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식사까지 즐겁게 한 후라 한층 들떠 있던 차였지요. 그리고 들뜬 마음을 잠시 가라 앉히고 다음 행선지, 이름도 애매한 ‘보호소’라는 화성외국인 보호소로 향했습니다. 저희 인턴 셋을 태우고 운전대를 잡으신 국장님께서는 이 방문의 목적이 보호소 내 난민들을 면회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언뜻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건 당연지사인데, 왜 그 분들은 그걸 굳이 상기해야 하는 것일까? 오전에..
[워크숍 후기]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2차 평가 워크숍 지난 9월 27일 금요일 국장님과 함께 민주노총 건물에서 열린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2차 평가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 대해 잠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NAP)은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관행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인 인권정책 종합계획으로, 장애인,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정보인권, 집회 및 시위의 자유 등 시민 정치적 권리보호, 사회보장권, 노동권 등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증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인권위는 2012~2016년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권고안을 수립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NAP 평가 워크숍은 NAP에 대해 각 분야 인권단체들이 모여 평가를 하며 부..
"아프면 지는거다!" 난민아기들 병문안 후기 가을이 찾아와 선선해진 지난 20일, 아기 O군(남, 17개월)의 입원수속을 돕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병원에 들어서자 마자 눈에 띄는 그들의 얼굴. 저희를 보자 반갑게 인사로 맞아주시는 콩고 국적의 난민신청자 N씨 부부, 한편으론 아기의 수술 걱정에 그늘 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기는 아무것도 모른 체 낯 선 병원의 모습에 이것저것 만져보고 웃기만 했지요. 병실을 배정받고 동요에 맞춰 신나게 춤까지 추는 아들의 모습에 N씨 내외도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수술에 앞서 간단한 검사들을 받고 혈관을 찾을 수 없어 17개월 된 작은 아기의 발에 주사바늘이 꽂혔습니다. 그렇게 O군은 지난 3일 동안 국립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거주지는 두 시간여 거리의 지방이었지만 아기가 수술을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