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오시면 당당히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난센의 이름이 새겨진 이 친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제 "사무실에는 난센 ○○○이 있다?"의 정답은 바로 기념품 입니다.
작년 6월 천사의 노래 행사 당시 제작·판매하였던 컵, 뱃지, 그리고 팻말인데요.
하나씩 구경해 볼까요?
문제 "사무실에는 난센 ○○○이 있다?"의 정답은 바로 기념품 입니다.
작년 6월 천사의 노래 행사 당시 제작·판매하였던 컵, 뱃지, 그리고 팻말인데요.
하나씩 구경해 볼까요?
먼저 머그컵!
손잡이 기준 오른쪽으로는 난민인권센터가, 왼쪽으로는 세계인권선언 제 14조의 내용이 영문으로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박해를 피해, 타국에 피난처를 구하고 그곳에 망명할 권리가 있다”-난센이 하는 일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네요~ 날씨도 추운데, 이런 잔에 코코아 한 잔 타 마셔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마구 듭니다…ㅋㅋ 뚜껑까지 같이 있어 매우 실용적일 것 같네요.
둘째, 위의 세계 인권선언 14조가 새겨진 한글, 영문 두 가지 버전의 나무 팻말과 뱃지입니다.
난민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책상 위에 팻말을 두셔도 멋질 것 같네요. 또한 노랑, 파랑, 핑크 등의 다양한 색깔로 구성된 뱃지는 가방에 달면 화룡점정! 가방의 패션을 완성한다고 이미 구입한 모 인턴은 말했습니다..^^;; 쏘쿨하게 난센의 영어 스펠링만 프린트된 뱃지는 빛에 반사되어 한밤중에도 번쩍번쩍 한다네요!
비치된 이 물품들은 사무실에서 판매되고 있어, 난센을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기념으로 종종 구입하곤 하세요. 택배로도 배송이 가능하구요. 난센 홍보는 물론, 판매된 수익금은 모두 난민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니 저희로써는 일석이조의 득을 얻네요.^^
오늘의 난센 사무실 뜯어보기는 여기까지.!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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