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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PHOTO-VOICE 사진책>을 만들어 주세요! 한국의 난민분 6명이 모여 만들었던 결실. PHOTO-VOICE 난민 사진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편지"란 주제로 열렸던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 여러분은 진솔한 고백들을 만나셨을 거예요. 우리 함께 그 분들께 평생토록 간직할 추억을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창의적인 기부로 일어날 행복한 변화. 난민과 함께 웃는 세상을 꿈꾸기 위한 한 발짝을 내딛어 봅시다! [PHOTO-VOICE 사진책 만들기 프로젝트] 창의적 기부방법 하나, 사진책 구입하기~ 전화/메일(제목은 사진책 신청)로 신청 접수받습니다. TEL. 02-712-0620 / E-MAIL. refucenter@gmail.com 둘, 해피빈에서도 콩모으기를 하고 있어요. 콩기부를 해주세요~ 해피빈 바로가기 http://happybean.naver...
[국민일보]2007년 난민 인정 받은 콩고 출신 와졸라우씨 “국적 없는 여섯 살·18개월 두 딸 앞날이 걱정 까만 피부의 여섯 살 여자아이 알리야 바칸다는 4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어린이날을 맞아 알리야가 다니는 경기도 안산의 S어린이집이 마련한 나들이였다. 알리야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알리야는 엄마에게 “호랑이도 보고, 코끼리도 봤다”고 자랑하더니 “맨날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924211&code=11110000 알리야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국적도, 공식적인 출생 기록도 없다. 아빠 와졸라우 마위모나(36)씨와 엄마 키망와 프란시네(32)씨가 콩고 난민이기 때문이다. 둘은 1998년 콩고에서 결혼했지만 종족분쟁 때문에 가족을 모두 잃었다...
"이제는 사진으로 말 할래요~!!" 1탄 여러분은 그동안 어떤 '사진'들과 함께 하셨나요? 찍고 찍히는 게 자연스러워진 요즘, 우리에게 '사진'은 이제 거부감보다는 친숙함마저 주는 존재가 되었지요. 난센은 그러한 '사진'으로 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난센과 My Little Story 나누미(김승균, 김지하)분들이 함께 시작한 'Photovoice 프로젝트'랍니다. '난민'이란 꼬리표가 붙으면서 평범한 엄마와 아빠의 모습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고, 당당한 인간으로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삶이 주어진 한국의 난민. 그렇기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나누고 싶은 것들은 많지만, 조심스럽고 걱정많은 시작이었답니다. 렌즈의 벽을 넘어 서로가 소통하는 관계가 만들어 질 수 있을까? 국적도 언어도 다른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모여 솔직..
[연합뉴스] "한국 난민보호 수준 OECD 최하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우리나라의 난민 보호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간단체인 난민인권센터(NANCEN)는 OECD 34개 회원국들의 인구 대비 난민 비율을 자체 계산한 결과 한국이 0.0005%, 20만명당 1명 가량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인구 대비 난민 비율은 한 나라가 난민을 얼마나 잘 보호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한 기준으로, 2009년 말 기준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의 공식 난민 통계와 세계은행(World Bank)의 인구 자료를 토대로 집계됐다. 우리 나라의 인구 대비 난민 비율은 OECD 회원국의 평균 난민 비율인 0.2%에 크게 못미친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난민 비율이 가장 높은..
[연합뉴스] 변협, 코트디부아르인 출국명령 보류 촉구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22일 `코트디부아르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 "코트디부아르의 인권상황이 급격히 악화했으므로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한 이 나라 출신자에게 내린 출국명령 집행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변협은 "종족 간 내전이 번져 코트디부아르 수도인 아비장의 아보보를 떠난 사람이 20만명에 달한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보고했다"며 "퇴거 대상자를 재심사해 난민으로 인정하거나 인도적 체류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트디부아르 출신 중 최근 법무부에서 출국 명령을 받은 이들이 30명 안팎으로 파악됐으며 대부분 본국 인권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난민 불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법무부가 긍정적 조치를 하면 한국이 국제수준의 인권보호 기준을 실천하..
태어났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 Ⅰ. 논의의 출발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부부가 자녀를 출산하였을 때, 자녀에 관한 출생신고를 하는 방법은 자국의 대사관을 찾아가는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관공서가 외국인 부부의 자녀에 대한 출생신고를 받아주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에 대한 관공서의 공적인 출생증명을 받을 방법도 없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병원에서 발급받은 출생증명서에 외국인 부모 본인이 작성한 출생신고 서류만 있으면 구청에서 출생신고 수리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출생한 자녀에 대한 자국의 출생신고를 하는 것과 출입국관리소 비자 발급 받는데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우리나라 제도의 경우 기존의 법체계하에서 자국의 보호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외국인 부부의 경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문제는 고국의 박해를 피..
2010년 난민관련 예산 집행내역 및 분석 다음은 난민인권센터가 행정정보공개청구를 통하여 공개된 2010년 법무부 난민관련 예산의 집행내역입니다. 1. 2010년 사무소별 난민관련 특수외국어통역수수료 집행내역 단위 : 천원 사무소 언어 집행액 화성외국인보호소 네팔어 150 〃 키르키스탄어 150 〃 이란어 150 청주외국인보호소 파쉬툰어 240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암하라어 125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네팔어 195 〃 러시아어 210 〃 방글라데시어 900 〃 버마어 945 〃 벵갈어 3015 〃 불어 1,635 〃 아랍어 240 〃 암하라어 60 〃 영어 180 〃 우르두어 5,340 〃 우즈벡어 1440 〃 이란어 720 〃 줌마어 705 〃 중국어 630 〃 친족어, 버마어 1,740 〃 타밀어 75 〃 파쉬툰어 525 〃 파쉬툰어,하자라어 ..
고대 합격 우간다 난민 관련 모금 내역 및 명단(1월 31일 기준) 고려대 국제학부에 합격하였으나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발을 구르던 난민 다니엘(30, 가명)씨의 기사를 접한 많은 분들이 난센을 통해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관련 기사 보기) 다니엘씨는 학교측으로부터 입학시 반액 장학금을 지원 받고 이후에 3.8점 이상의 학점을 받을 시 나머지 기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등록금과 입학금을 합한 350여 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정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많은 분들이 난민인권센터(NANCEN)와 고려대학교 쪽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등록금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다니엘씨가 학교에 입학하는데 필요한 등록금 및 입학금 등은 고려대학교 측에 기부된 금액으로 모두 해결되었으며, 난센을 통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