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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사진 속 NANCEN

20110618_난민 사진전 알리미들, 길거리에 떴다!

사진전 갤러리 주변에서 펼쳐진 깜짝 이벤트였답니다.

뜨거운 땡볕 더위에서 웃통을 벗고 기꺼이 바닥에 엎드려 행위예술을 해주셨던 강충만님,
감사합니다.

사람 맨몸에는 처음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앞으로 종종 재미들려 할 것 같다는 짱팀, "자중하소서~~ㅋㅋ"

학창시절 이후로 분필은 손에서 뗐다는 난센 5기 인턴들 두일씨, 영진씨, 효은씨, 그리고 3기 인턴 도은씨는 이것저것 주변을 예쁘게 낙서(?) 해주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짐 나르고 물 나르고 도와주신 국장님과 최팀. 오후시간 갤러리 지킴이를 해주셨네요.

모두들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건 지나가는 시민분들의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을 지 모르겠지만, 종종 거리에 출몰하는 난센이 되어가야 할 것 같네요. ^6


사진 더 보기 :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224699747549643.61889.19464531722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