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Activities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고]동네주민세계시민 캠페인후기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의정부상우고등학교 동네주민세계시민 동아리 김예진 저희 동아리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동아리입니다. 작년에 동아리 활동 중 난민 문제에 대해 강연을 듣기 위해 ‘난센’을 방문하면서 ‘난센’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해 본 난민의 모습은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빈곤한 생활에 내몰린 상황이어서, 불쌍하게 느끼게 하였지만 일부 난민이 독일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을 보고 부정적인 시선이 마음 한 편에.. 여름 활동가 이야기 이슬 7,8월에는 난센에서의 활동이 다만 저의 밥벌이만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을 끌어나가는 게 아니라 단지 밥벌이로 난민이슈를 이용하는 사람이될까봐, 그렇게되기까지 안주하게 될까봐, 사무실에 왔다갔다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위안삼는 가마니가 될까봐 두렵습니다. 언제쯤, 어느 때가오면 나는 이 활동을 정리하고 다른 곳을 바라봐야 하는걸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해야 활동 자체에만 고립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그런 와중에 시작한 난민인권강좌, 마음 울리는 영화로 저에게 찾아와주었던 난민영화제와 서울인권영화제, 러쉬와 함께하게 된 All are welcome-난민의 자리 캠페인까지. 가만히 멈춰있을 수만은 없게 만들어주는 일들에 고마워하면서 여름.. 사진으로 보는 난센 일상 「여름편」 핫써머~ 핫핫 써머~ 안녕하세요~ 난센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맴~ 맴~ 매미소리와 함께 무더위를 잘나고 계신가요? 난센의 활동과 일상이 궁금하신 여러분께 소식을 전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난센의 순간들 「여름편」 (스크롤 압박 주의) # 여름은 정보공개청구의 계절~ ▲6월 정보공개 신청 목록 중 일부 캡쳐 난센은 매년 6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상반기 기준 통계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파도 파도 끝이 없다! 사무국 활동가들은 열심히 정보공개청구를 하고 자료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두근두근,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강좌의 첫시작! 지난 6월, 난센은 서울시 지원을 받아 ‘난민문제’에 대한 다양한 .. [기고]「한국사회와 난민인권」3강 '난민아동인권 : 영화 대답해줘'후기(글 : 이가람)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3강 '난민아동인권 : 대답해줘 상영과 GV' 참여 시민 후기 글 : 이가람(경희대 국제복지대학원) / 사진 : 신일식(서울대 인권센터 자원봉사자) 여기 아주 평범한 한국의 일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 여느 아이들처럼 축구를 좋아하고, 태권도장에 다니고 과자를 좋아한다. 또 형제와 다투기도 하고, 의인화된 자동차가 나오는 만화를 좋아한다. 영화 주인공 요요(가명), 베브(가명), 앤(가명)은 이렇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들 스스로는 평.. [기고]소수자난민네트워크 제1회 수다회 ‘AIDS/HIV감염과 난민’ 참가 후기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소수자난민네트워크 제1회 수다회 ‘AIDS/HIV감염과 난민’ 참가 후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김지림 들어가며 성소수자인 난민의 경우 자신의 성정체성 ·성적지향이 난민신청 과정에서의 핵심적인 사안이 아닌 이상 이를 스스로 드러낼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불과 몇 달 전 공감에서 실제 사례를 접하기 전까지, 제 머릿속의 난민은 ‘이성애자’이자 ‘건강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왜, 나는 난민 중에도 우리와 똑같이 성소수자가 있으며 우리와 .. [기고]「한국사회와 난민인권」2강 '국제협약으로 보는 난민의 정의' 후기(글 : 신일식, 정윤주)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2강 '국제협약으로 보는 난민의 정의' 참여 시민 후기(1) 강의 후기 글 : 정윤주(서울대 인권센터 자원활동가) / 사진 : 이다은(난센회원/자원활동가) 아무리 언론에서 난민관련 이슈가 등장하고 시리아 난민 아동의 사진이 화제가 되어도, ‘그래도 아직은 내 주위엔 없으니까’라는 이유로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실상은 내 주위에 난민이 없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경이 난민과 공존하기에는 너무나 높았던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기고]「한국사회와 난민인권」1강 '국제정치적 맥락을 통해 바라 본 난민'후기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1강 '국제정치적 맥락을 통해 바라 본 난민' 참여 시민 후기 모두가 보금자리를 가지는 그날이 올 때까지 글 : 진유정(서울대인권센터 인턴활동가) / 사진 : 이다은(난센회원활동가) 내전을 피해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는 난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에서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 자국에서 경제적, 사회적 위치를 상실했기 때문에 송환되는 경우에 돌아갈 경우에 그 어떠한 보호도 받을 수 없는 난민들의 처지는 그야말로 절박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 난센이 뽑은 올해의 사건 TOP8. 난민인권센터는 2017년 난민의 날을 맞아, 지난 1년간 난센이 만난 난민들의 실제사례를 허구없이 재구성했습니다. 활동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한국 사회의 차가움을 느끼게 했던 사례 여덟가지를 나눕니다. TOP8 을 뽑았지만, 어떤 특정 사례가 특별히 'TOP'인 것은 아닙니다. 고통에 순위를 매길수는 없으니까요. TOP8에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 거주하는 난민들에겐 여전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저는 핸드폰도 가질 수 없나요?" 난민 인정 소송 중인 G.휴대폰을 잃어버려 불편을 겪다가 희망의친구들 휴대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쁨도 잠시,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개통하려면 100일이상의 체류기간이 남아있어야 한..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