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NANCEN] 4기 인턴 워크샵 2010년 8월 27~2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사무국장님과 국장님의 귀여운 아이들, 3기 인턴 세 명, 그리고 4기 인턴 네 명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NANCEN이 4기 인턴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최 팀장님은 제주도 출장 이후의 늦어진 일정 때문에, 장 팀장님은 갑작스런 컨디션 악화로 인해 참석 못하셨답니다ㅠㅠ) 지난 반 년 동안도 너무나 수고 많으셨던 3기 인턴 분들이 이번 워크샵 일정까지도 다 맡아주셨어요~ 그럼 사진과 함께 이번 4기 인턴 워크샵이 어땠는지 한번 보실까요? 이번 인턴 워크샵의 장소는 바로바로~ 대학생 MT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가평!! 오랜만에 기차도 타고 맑은 공기 마시니 참 좋더라구요. 남이섬으로 가는 배들이 있는 선착장을 앞에 두고 식당에서 맛있는 춘천 .. [근로봉사 후기]NANCEN-아름다운 이름 13반A조백신옥 1.난민인권센터(NANCEN)를 만나게 된 계기 국제인권법 시간에 법무법인 소명에 계시는 김종철 변호사님께서 난민인권센터 이야기를 해주셔서, 난민지원단체에 피난처 외에 난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센에 전화문의를 했는데 인턴은 6개월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인턴은 못하고, 사법연수생이라고 말씀드리니 고맙게도 단기간 근로봉사를 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래서 7월 5일부터 8월4일까지 일주일에 3일씩 5주간 근무하게 되었다. 2.난민인권센터 가.설립과 구성 난센은 2009년에 설립되었고 김성인 사무국장님, 최원근 사업팀장님, 장민정 긴급구호팀 장님 이렇게 세 분이 정규직으로 근무하시고 3월과 9월에 인턴을 5명씩 뽑는다. 그러니까 8명이 일하고 있는 작은 사회단체다. 그러나, 그 .. 토마토오형제의 성장통 잘 지내셨나요? 무더위 속에서도 꿋꿋하게 제 할 일(?) 하고 있는 우리의 토마토 오형제를 잠깐 만나보겠습니다. 오랜만인데도 오형제는 어찌 이리도 여전히 옹기종기 다정한 모습들인지.. 알고 봤더니 드디어 푸릇푸릇한 토마토들까지 열리며 가족이 늘었더군요. 참~ 귀엽게 열렸죠? 오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셋째, 토토토. 제대로 필 받았습니다~ 이렇게 빠알~간 토마토를 냉큼 키워낸 거 있죠?! 다른 형제들도 이에 질세라~ 열심히 열매맺기에 한창인데요.... 아주 자식들 자랑에 푹~빠진듯 합니다. 칭찬에 물이 올라 제대로 부끄럼 받았나 봅니다. 아주 시뻘게 졌네요^^; 그러나 우리의 열매님들...열리자마자 인생 험난함을 절실히 느끼는 중이랍니다. 왜냐면 난센 식구들이 눈에 불을켜고 기다리고 있거든요...과연 무.. 토마토오형제의 여름나기... 그동안 안녕들 하셨어요~? 우리 토마토오형제 잊지는 않으셨지요? 여름이예욧!! 햇님의 포스도 꽤나 강렬해졌어요. 아휴~사정없이 퍼져가는 살덕에(햇살덕에) 우리 오형제 그만 손사래가 쳐진답니다. 그렇게 손사래치다 그랬을까...저희 꽤 많이 자랐지요? ^^ 모..하는거야 고작 물먹고 햇살보고 자고 또 물먹고 햇살보고.... 단순해보이지만, 이렇게 크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 (에헴~) 우리 든든한 맏형님이세요~^0^ 이렇게 보니, 우리 맏형님도 제법 사진빨 좋으시네요~^0^ 난센 식구들도 저희들 기특하다고 아주 난리도 아니예요~ㅋㅋ (들었다 놨다..--;;) 어라..근데 이를 어쩌죠? 둘째가 첫째를 치고 나왔어요. 그만 꽃이 먼저 펴 버린거 있죠...?!!! 근데 정작 둘째는 심난할 뿐이랍니다. 왜.. 토마토오형제의 봄나기... 4월의 어느날이었어요. 제가 난센의 가족으로 온 지는.. 그곳에는 또다른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처음엔 낯가림이 심해 얼굴조차 내밀 수 없었네요. 우리 오형제는 부끄럼이 참 많아용~ 그런데 며칠 후....이런~ 이렇게 낯부끄러운 일이...! 그렇잖아도 깊이깊이 숨고싶은 우리를 그만 홀라당 드러내놓 일이 생겨버렸어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구요? 바로 요....요... 요 인간땜에...ㅜㅜ 우리 오형제는 그렇게 뿔뿔이 제 집찾기에 돌입해야 했답니다. 아아...옹기종기 모여있을때가 좋았을까요? 저 큰 집에 덩그러니 혼자씩 살 생각을 하게되니... 이런...이사 구경까지 나왔네요 우리는 꾸~욱 꾸~욱 참아야 했답니다...훌쩍 그래도 어쩌겠어요. 기왕 이사했으니 정리는 잘 해놔야죠~ 오호~ 그런데 때리는 시어머니.. 사무국이 궁금하다. 난센 사알~짝 엿보기 사실 제목달고 쫌 고민되네요. 안궁금하면 어쩌나해서....--;; 그래도 과감하게 엿..볼까요? 5월 초, 파아란 포스터가 드디어 난센에 도착하였답니다. 6월의 '천사의 노래' 콘서트 포스터이지요~~ 포스터의 짝꿍, 콘서트 티켓이랍니다~~!! 예쁜가요?! (예쁘다고 해주세요~~플리즈~ㅋ) 자~ 이제 열심히 나눠볼까나?!!! 오오~ 단순작업이었다만, 숫자세기가 은근히 헷갈리네요. 학생 자원활동가분들도 나서주었네요! 난센의 또다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콘서트 홍보에도 기꺼이 동참해주었지요. 이현건, 이으뜸, 손수향, 김혜원, 박희수님 감사해요~! ^^ "오오~ 저 자는 거 아닙니다 --;;" 번역일에 눈이아파 잠시 눈만 감았다(?)는 상미씨 ㅋ '꼭 이럴때만 찍더라...궁시렁궁시렁~' ㅎㅎ 앗! 근데 다.. 5월 밀린 일기 : 식탐 NGO, 난센 세번째 이야기 자고로 보면 볼 수록 눈길 가는 것 중 첫째가 해맑게 웃는 아이의 얼굴이라면 둘째는...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꽃들? 그렇다면 이것은 그 세번째쯤 될까요? 바로 침 넘어가게 만드는 맛스러운 음식들! (꿀꺽~) 그 앞에서 사정없이 무너지는 난센이었답니다~ ^--------^ 지난 5월 3일 난센을 방문하여 주신 전보형 감사님께서 향긋하게 구어진 빵들을 한아름 안고 난센을 방문하셨지요~ 비록 빵에 눈이 먼저 멀긴 하였지만....난센 식구들 일하다 말고 순식간에 벌떼처럼 몰려들었답니다~^0^ "감사님~ 두려우셨을까요...? ^^;; 맛있는 빵, 감사합니다!^0^" 이것을 어쩐다??? 급히 머릿속으로 칼로리 계산에 바빠지신 국장님 ㅋ '빵 보기를 돌 보듯 하라 하였건만....쯔~읍' 5월의 어느 날 점.. 5월 4일, 난센 사무국이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따뜻한 봄날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가 아니라! 오랜만에 봄나들이도 하고, 총회 이후 업무조정을 하기 위해 난센 식구들이 나들이를 겸한 워크샵을 갔답니다^_^ 나들이 장소는 창경궁이였어요. 오전에 식구들이 모두 모이지 못해서 슬펐다는... 게다가 날씨도 흐릿흐릿 꾸물꾸물 해서 불안했지만, 일단 출발! 창경궁으로 고고씽~~~ 꽃이랑 담벼락이 정말 예쁘죠~~ 창경궁에 들어가서 최팀장님 기다리며 수다떠는 난센 식구들ㅋㅋㅋ 민욱군과 짱팀장님~ 정말 다정한 오누이 같져~잉?^^ 창경궁으로 들어서니 뭔가 집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호호호. 오고 있다는 최팀장님을 기다리며 이리 저리 둘러봤습니다. 날씨가 흐렸는데 오히려 선선해서 산책하기 딱 좋더라구요!! 멀리서 여고괴담의 귀신처럼 다가오는 최..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