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륭륭의 캐나다 방문기③] 로메로하우스 인턴의 일상
로메로 하우스에서 점심을 먹던 중, 로메로의 인턴인 니콜이 제게 어디에서 지내고 있는지 물었어요. 저는 근처의 호스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대답했죠. 그러자 니콜이 말했어요. “그럼 우리랑 같이 지내도 돼. 공용공간이 있는데 손님이 오면 거기서 잘 수 있어”그길로 저는 완다하우스에 짐을 풀었고, 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로메로하우스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답니다. :) [륭륭의 캐나다 방문기③] 로메로하우스 인턴의 일상 (세번째 줄 왼쪽부터 제이슨, 샘, 두번째 줄 왼쪽부터 제임스, 살, 그리고 첫번째 줄 왼쪽부터 젠(M), 니콜, 젬이에요. 이 중 젠이 디렉터이고요, 제이슨, 살, 그리고 이 사진에는 없는 또다른 젠(S)이 2년차 인턴이에요. 나머지는 1년차 인턴이고요.) 완다하우스 소개에서 보셨던 이 공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