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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지금 난센은 겨울 김장담그기 준비중~~! 짜잔!! 아침부터 국장님과 인턴 한분이 장을 보고 사오신 김장 재료들입니다!!그 외에 한 회원분이 기부해주신 절인 배추 40포기도 있습니다~ 마음이 정말 든든합니다^^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무를 씻고 그릇들을 씻고 파를 준비했습니다!!이 파를 가지고 어떻게 하나요? 서프라이즈로 찾아오신 난민 분과 함께 하나씩 정성스럽게 파를 다듬습니다.! 난민 분께서 미스터 김에게 아프리카에서 남자들은 절대로 집안일 안한다고 말리자미스터김은 못이기는 척 다듬던 파를 놓고 넋을 놓고 계십니다.(넋놓고 서 계시던 국장님은 사진을 찍는 다니까 급히 달려와서 설정샷을 찍어주셨습니다;;) 무를 가는 모습에서 장인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땀까지 흘리시며 무를 갈고 계신 국장님! 훼방꾼이 나타났습니다!!! 와서 "디지게" 잔소리만 늘..
난센배 마스터 간식 시즌1 드디어 그 화려한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난센 부엌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지금 저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마스터간식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승자를 가리는 대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먼저 도전자들의 최종 작품들을 보실까요? 작품 설명: 포근하고 맛있고 이색적인 경단 없을까? 한입에 쏘옥! 어라? 앙꼬가 있네? 반전에 반전에 맛. 초콜릿오예스 경단안에 맛있는 마이구미 젤리 앙꼬. 카스테라빵으로만든 경단 안에 사르르 녹는 고구마맛크림 앙꼬. 겉에도 예쁘게 카스테라 가루로 마무리. 그리고 위에는 새콤달콤을 녹여서 만든 꽃으로 장식. 맛, 비쥬얼, 포만감 나이대 상관없이 달콤하게 마무리 >< 한 입 드셔보세요 아~~ 작품설명: 찬바람에 시린 손을 비비며 학교에서 돌아오면 엄마가 준비해놓으셨던 그 간식. 따뜻한..
[대결] 난센배 마스터 디저트 시즌 1 안녕하세요 난센 가족 여러분~!지금 난센에서는 열정의 간식 대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오오오! 발단은 이렇습니다.오후 세시꼬르륵 꼬르륵....세시가 되면 난센활동가들은 슬슬 허기가 지는데요. 이때 내기를 참 좋아하시는 우리 부엉이 인턴님이 진사람이 간식 만들기 할까요? 제안을 하셨고,국장님께서, 이 참에 간식을 배틀을 하는게 어떨까? 아이디어를 내주셨어요. 그래서 시작된 난센배 마스터 디저트 시즌1 !!!!!! 대결은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일자: 2013.11.25 (월) 오후 5시. 채점구조: 개별 페이스북 음식 사진 Like 수 (80%), 난센활동가의 음식평가-외향, 맛, 독창성 (20%)채점기간: 2013. 11. 25(월) 17시 ~2013. 11.27 (수) 자정까지승자패자발표: 2013...
난민의 재정착과 사회통합에 관한 한·미·일 라운드 테이블 참석후기 늦가을 비로 추위가 한층 꺾인 11월 14일, 난센의 모든 활동가들은 ‘난민의 재정착과 사회통합에 관한 한·미·일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10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시작한 라운드테이블은 정부관계부처와 국제기구들 그리고 저희를 포함한 시민단체의 참여로 ‘재정착난민제도의 일반적인 이해’라는 오전 주제부터 ‘난민의 사회통합과 재정착’이란 오후 주제까지의 프레젠테이션 및 토론을 마치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 여기서 재정착난민제도란?재정착이 필요한 난민의 수는 약 70만 명인데 한해 약 7만 명만이 재정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제도를 통해 대한민국 밖에 있는 난민 중 대한민국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 난민의 사회통합이란?말 그대로 재정착한 난민이 사회에 수월하게 ..
안녕! 난민(暖民),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이하얀 회원님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스물 네살 이하얀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망 영광이에요. 학창시절부터 법학에 관심이 많았고 변호사가 되..
어떤 역경도 담쟁이처럼, 제 5차 임시 총회 보고 난민인권센터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부는 수요일 밤,가리봉동 1층 사무실에서는 제 5차 임시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월, 성원 부족으로 성립되지 못한 제 4차 총회로사무국은 심기일전하여 다시 한 번 5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그 자리를 총 430분의 회원님 중 20 분이 먼길을 찾아와 꽉꽉 채워주셨습니다. 난센의 총회를 한 걸음에 달려와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3차, 4차 정기 총회가 성원 부족으로 의결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제 3차, 4차 총회에 담은 안건을 추인 받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 5차 임시 총회에서는 지난 4차 정기 총회에서 의결되지 못한 회칙 수정 건으로총 5 건의 회칙이 있었으며 이는(1) 12조 1항. 대표..
버마 이주노동자가족인권단체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Kee Do씨 난센 방문:-) 현재 광주에 있는 5.18 기념재단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계시는 태국에서 오신 Kee Do씨 입니다^^ 태국에 살고 계시지만 국적은 버마인이신 키도씨는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라는 단체에서 태국에 있는 버마 이주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시다가 인턴쉽을 하러 한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난민들과 난센에 대해 더 알기위해 찾아오신 키도씨! "난민"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저희 또한 키도씨가 일하시는 단체와 그곳에서 활동하시면서 경험하신 일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난센이 Kee Do씨에게 드린 질문들 Q: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
안녕! 난민(暖民),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황인재 회원님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 "안녕! 난민(暖民)" 그 다섯번째 이야기, 황인재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Hello, Mr. kind!! 1.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일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