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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지금 난센은 겨울 김장담그기 준비중~~!

짜잔!!

아침부터 국장님과 인턴 한분이 장을 보고 사오신 김장 재료들입니다!!

그 외에 한 회원분이 기부해주신 절인 배추 40포기도 있습니다~


마음이 정말 든든합니다^^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무를 씻고

그릇들을 씻고

파를 준비했습니다!!

이 파를 가지고 어떻게 하나요?


서프라이즈로 찾아오신 난민 분과 함께 하나씩 정성스럽게 파를 다듬습니다.!


난민 분께서 미스터 김에게 아프리카에서 남자들은 절대로 집안일 안한다고 말리자

미스터김은 못이기는 척 다듬던 파를 놓고 넋을 놓고 계십니다.

(넋놓고 서 계시던 국장님은 사진을 찍는 다니까 급히 달려와서 설정샷을 찍어주셨습니다;;)


무를 가는 모습에서 장인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땀까지 흘리시며 무를 갈고 계신 국장님!






방꾼이 나타났습니다!!!










와서 "디지게" 잔소리만 늘어 놓습니다.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시는 국장님.....


제목: 부엉이에게 학대받는 미스터 김.


애써 웃음으로 무마하려고 하지만

부엉이 인턴의 잔소리는 계속 됩니다.


힘내세요 미스터 김!



그래도 호빵을 드시니 기분이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ㅋㅋ


내일 우리 김장 잘 담글 수 있을까요??


잠깐!!


아직 김장 모금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내일까지 20만원이 모이지 않으면...

2014년에 난센에는 김치가 없을지도 몰라요

.....!!!

배고픈 점심시간 

난센에서 배를 채우셨던 분들!

앞으로도 난센 부엌의 밥맛을 만끽하실 분들!


내일까지 모금이 진행하니

http://socialants.org/?p=7774 로 들어가셔서

꼭 꼭 꼭

모금에 참여해 주세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