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센식구 여러분~~
두둠.!
우승자를 발표하기 전에
먼저 이주간 난센의 부엌을 열정으로 뜨겁게 달궜던 그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카스테라와 오예스로 반죽을 만들고 그 안을 고구마, 마이구미 속으로 채워넣었던
일명 "숭아구마" 그리고 "그랩쵸코"
참여자의 엄청난 창의력 발휘에
다른 참여자들의 견제를 받고는 했는데요,
과연 이 작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네 바로 니콜씨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참신한 재료들과 조리방법으로
난센의 3시를 든든하게 해주었던 다른 활동가들의 요리하는 모습입이다~
자, 이제 그 투표의 결과를 공개 하겠습니다.
먼저 채점 방식을 알려드리자면:
개별 페이스북 음식 사진 Like 수 (80%),
그리고 직접 간식들의 맛을 본 난센활동가들의 음식평가 (20%)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5등!
*참고로 5등 벌칙은 난센부엌 냉장고 정리 입니다*
네 바로 고구마와 귤과 엑설런트로 엄청난 비주얼의 간식을 만들어주신 은지씨입니다..안타깝네요ㅠㅠ
!!은지씨 냉장고 청소 화이팅!!
다음 4등을 발표하겠습니다!!
네..오예스, 고구마 카스테라, 새콤달콤 등 다양한 재료로
완전히 새로운 간식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한
니콜씨입니다..! 창의성은 모든 활동가들 중 가장 뛰어났었는데요
아쉽습니다!ㅠㅠ
그렇다면 3등은 누구일까요??
아아 국장님이셨군요..!!
비가 억수로 쏟아져 기온이 뚝 떨어지던 날씨를 고려하여
달콤한 간식만을 고집하던 다른 활동가들과 차별성을 두고
따뜻한 오뎅국물에 떡 베이컨말이 꼬치를 만들어주신 국장님이셨습니다!
자, 이제 1등과 2등만을 남겨둔 상태이군요~~!!
과연 대망의 1위는 누구일까요?
.
.
.
두둠 두둠 두둠
.
.
.
(우승자에게는 월차가 주어집니다)
.
.
.
.
바로 팬오레오쿠키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신
나경씨입니다!!!!!!
오레오를 후라이팬위에 뜨겁게 달궈 우유로 적신 후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두 스쿱과 초코가루로 마무리!!
상상만 해도 정말 군침이 돌지 않나요??
1위의 주인공인 나경씨는
우승자가 발표되자마자
그 주 금요일에 월차를 쓰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난센배 마스터 디저트의 2등의 아쉬운 주인공은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충족했던 간식을 만드셨던 최준씨 입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너무 아쉬워 하지마세요~!
난센배 마스터 디저트는 다음시즌에 계속됩니다!
정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만든 채점표:
세분을 추첨하여 우승자의 간식을 직접 맛보실 기회를 드린다고 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그 행운의 세분을 발표합니다~~! 안솔비님 이상엽님 김다애님 축하드립니다^0^ 난센에 놀러오시면 맛있는 오레오쿠키 아이스크림 만들어드릴게요~~ 놀러오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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