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Data on Refugees 썸네일형 리스트형 [BBC] 난민 위기를 통해 얻는 경제적 이익 ※난민인권센터에서는 해외 각지에서 전해오는 난민들의 삶과 이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난민 위기를 통해 얻는 경제적 이익BBC, 2016년 1월 31일 기사 [사진1] 지난 해 기록적인 백십만 명의 난민들이 독일에 망명을 신청했다. 정치가들이 난민 유입 문제에 대한 최선책이 무엇인지 언쟁하는 동안 한 편에서는 이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었다. 라파엘 호크(Raphael Hock)는 삶에 있어 낙관주의자다. 그럴 만한 것이 이제 22세로 건강하고 유능하며 2개 국어를 구사하고 스마트 카를 몰며 이제 막 알프스에서 스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수백억 유로에 달하는 가업의 후계자이기 때문이다. 호크는 나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뮌헨 서쪽 자락에 위치한 그루엔발드(Gruenwald) 지역의 자작 나무들.. [오마이뉴스 기고] 준비 없이 맞이한 재정착 난민들 천신만고 끝 왔는데 한국 떠나고 싶다?[주장] '재정착 난민 시범사업'으로 23일 미얀마 난민 첫 입국, 정착 장기 지원 계획 준비해야 15.12.23 14:40l 최종 업데이트 15.12.23 15:00l 유은지(refucenter) 준비 없이 맞이한 재정착 난민들 ▲ 미얀마 난민 입국 심사 '재정착 난민제도'에 따라 23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얀마인들이 입국심사를 받으며 손은 흔들고 있다. 이들은 입국 후 난민인정자 지위를 부여받고 국내에서 거주자격(F-2) 비자로 체류한다. 초기 6∼12개월간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머물며 한국어, 기초 법질서 교육 등을 받는다. ⓒ 연합뉴스관련사진보기 23일 오전 미얀마 난민 네 가족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자국 군부의 탄압으로 인해 태.. [유엔인권정책센터] 테러방지에 관한 국제인권원칙과 기준 최근 이슬람국가(IS)가 자행하는 테러로 인해 국제사회의 공포와 우려가 정점에 달했습니다. 지난 달 18일 오전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왔고, 135명이 인도적 체류지위를 얻어 국내체류하고 있으며, 65명이 공항에 대기 중이며 철저히 감시하고 있고, 국민 10명이 이슬람국가(IS)를 지지한 사례를 적발했으나 관계 법령 미비로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잘못된 정보보고를 하였습니다 이후 수많은 언론에 이를 바탕으로 한 오보가 잇따랐고 난민을 잠정적인 테러범으로 간주케하는 기사들도 속출했습니다. 법무부에서 당일 저녁에 위 보도가 오보라는 취지로 해명자료를 배포했지만 법무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난민’이 검색어 1위로 등장하고, ‘난민을 더 받으면 안된다’,.. [언론 인터뷰] “출국대기실을 왜 항공사 돈으로 운영하나” 아래 글은 시사경제주간지 더스쿠프(THE SCOOP)에서 공항 출국대기실의 문제점에 대한 기획기사 중 난민인권센터 김연주 활동가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및 관련기사를 보시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91 “출국대기실을 왜 항공사 돈으로 운영하나”인터뷰 | 김연주 난민인권센터 변호사 공항은 그 나라의 얼굴이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처음 접하는 곳이 공항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얼굴인 인천국제공항 안에는 ‘출국대기실’이 있다. 이곳에는 입국이 불허되고 송환이 결정된 외국인들이 모여 있다. 김연주 변호사는 “입국불허자들이 본 우리나라의 첫 느낌은 지옥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출국.. [참여사회 기고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 난민 아래 글은 난민인권센터 김성인 사무국장이 월간 참여사회 2015년 11월 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http://www.peoplepower21.org/Magazine/1371256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 난민 글.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 # 장면 1. “아니요, 오지 마세요. 한국보다 난민이 살기에 더 좋은 나라를 찾아보시고 정말 갈 나라가 없을 때, 마지막 선택으로 한국에 오세요.” 한국에 난민신청 하러 오겠다며 조력을 요청하는 국제전화를 받을 때마다 하는 말이다. 나는 난민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한국에 오지 말도록 권한다. 한국이 난민들에게 피난처로서 적합한 나라인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난민의 현실 인간이면 누구나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꿈꾼다... 재정착 난민, 충분한 준비를 먼저 갖춰야 재정착 난민, 충분한 준비를 먼저 갖춰야 법무부가 미얀마 출신 난민들을 대상으로 ‘재정착난민제도’를 시행할 것이라는 해묵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대두되었습니다. 현재 법무부는 유엔난민기구로부터 추천받은 재정착 대상자에 대해 서류심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달 태국 난민캠프를 방문해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발된 이들은 12월에 한국으로 입국하게 됩니다. 제3국에서 난민들을 보호하는 재정착 난민제도난민들의 삶을 재건하기 위한 영구적 해결책에는 3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본국의 상황이 나아져 자발적으로 돌아가거나(자발적 본국귀환), 비호를 구한 국가에 정착하거나(현지동화), 제 3국에 정착(재정착)하는 것입니다.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고, 비호를 요청한 곳에서도 필요를 채울 수 없는 난민들에게는 제3국.. [오마이뉴스] 난민법 만들고도 난민들 외면하는 한국 본 글은 난민인권센터에서 기고한 글로 오마이뉴스 2015. 9. 17. 자 기사에 게재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 해당기사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4382 한국까지 왔는데, '오늘 죽기로 결심했다'니...[공항에 갇힌 사람들] 난민법 만들고도 난민들 외면하는 한국 아일란 쿠르디(아래 아일란)의 사진이 화제가 된 이후 수많은 관심이 난민에게 집중되고 있다. 내가 일하는 난민인권센터에도 지난주 내내 문의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다. 사실 아일란의 사연이 알려지기 전부터 한국에는 이미 많은 난민들이 있었다. 2015년 5월 기준으로 총 난민신청자는 1만2208명, 인정자는 522명, 인도적 체류자는 876명이다. 독일에서는.. 2016 난민관련 예산 요구서 분석 난민인권센터는 국내의 난민관련 제도와 예산 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에 요청한 행정정보공개 청구(법무부 출입국기획과 7037, 2015. 7. 25)를 통해 공개된 난민관련 예산으로 법무부가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2016년 예산요구서를 정리했습니다. [표1] 2015년 예산내역 대비 2016년 난민관련 예산 요구서 (단위: 백만원) 구 분 2015 예산 2016요구내역 ㅇ난민신청자 생계비 517백만원 ▪ 난민신청자 생계비(517) 216명×399,180원×6월 517백만원 ▪ 난민신청자 생계비(517) 216명×399,180원×6월 ㅇ난민업무지원 1,352백만원 ▪ 난민지원시설 운영비(57) 4,787천원×12월 1,278백만원 ▪ 난민지원시설 운영비(57) 4,78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