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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사비(Boi-Sa-Bi) 축제에 초대합니다! 보이사비(Boi-sa-bi)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이사비는 방글라데시의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매해 열리는 줌머 소수민족의 가장 큰 명절이자 축제입니다. 그 보이사비 축제를 한국에서도 개최합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줌머인 단체 재한줌머인연대가 준비했습니다. 여러 놀것과 먹을것이 풍성하게 준비되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보이사비 축제 초대장 원문입니다. Jumma People`s Network-Korea (JPNK) 재한줌머인연대 PH:031-997-5961, Fax:031-997-5962 Email: jpnk2@hotmail.com 김포주민 및 다문화 사회와 함께 Boi-Sa-Bi (BoiSuk-Sangrai-Bizu) 축제 2011 모시는 글 새봄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겨레] “난민아이 출생등록도 못해…대한민국, 민주국가 맞나요” 혈통주의 정책 고수탓 불가 박해탓에 본국서도 못 받아 76%는 ‘기록상 없는 아이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타파(33·가명)와 체롯(27·가명) 부부는 모국 정부의 정치적 박해를 피해 2006년과 지난해 각각 한국에 와 난민지위 인정을 신청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결혼해 지난달 6일 경기도 안산에서 남자 아이 미첼(가명)을 낳았다. 하지만 아기는 한달이 넘도록 국적도, 공식적인 출생 기록도 없다. 혈통주의를 택하고 있는 한국의 외국인 정책 탓에 출생 등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외국인은 자국 대사관에 가서 출생 등록을 하면 해당 국적을 얻게 되지만 미첼의 부모는 모두 난민이라서 콩고 대사관을 찾아가기도 여의치 않다. 미첼의 아버지 타파는 “민주국가라고 해서 한국으로 왔는데 난민의 아이라고 출생 ..
[연합뉴스] "한국 난민보호 수준 OECD 최하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우리나라의 난민 보호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간단체인 난민인권센터(NANCEN)는 OECD 34개 회원국들의 인구 대비 난민 비율을 자체 계산한 결과 한국이 0.0005%, 20만명당 1명 가량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인구 대비 난민 비율은 한 나라가 난민을 얼마나 잘 보호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한 기준으로, 2009년 말 기준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의 공식 난민 통계와 세계은행(World Bank)의 인구 자료를 토대로 집계됐다. 우리 나라의 인구 대비 난민 비율은 OECD 회원국의 평균 난민 비율인 0.2%에 크게 못미친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난민 비율이 가장 높은..
[KBS1 취재파일4321] 자유 찾아 왔더니... 올해는 국제사회가 분쟁과 탄압 등을 피해 고향을 등진 난민들을 보호하자는 약속을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적지 않은 난민들이 찾아 들고 있습니다. 마지막 피난처로 한국을 선택한 난민들의 사연을 알아보고 한국의 난민정책을 짚어봤습니다. 방송 다시 보기 지난 2007년 기준 전 세계에 인종과 종교 분쟁, 정변 등으로 고국을 등진 난민은 990만명 여기에 무국적자와 난민 신청자 등을 합치면 329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난민들에게 한국은 선망의 나라라고 합니다. 지난 94년부터 한국에 난민을 신청한 사람 수는 지난해 연말 기준 약 2,900 여명입니다. 이가운데 220 여명에게 난민지위가 인정됐고 130 여명은 인도적 체류자격을 받았습니다. 나..
[공고] 난민인권센터 제 2차 정기총회 난민인권센터는 2011. 4. 28(목)에 제2차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 2011. 4. 28(목), 저녁 7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6층(옥상) 추후에 참석 또는 위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 난민인권센터 대표 이 재 복, 홍 세 화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출구 → 200m 직진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6층(옥상) *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OECD 회원국의 난민보호, 한국이 꼴찌에요 ㅠ.ㅠ 한국의 난민보호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한 나라가 난민을 얼마나 많이 보호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여러 기준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그 국가의 인구와 난민의 수를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100명의 난민을 보호하고 있고, 어떤 나라는 1,000명을 보호하고 있을 수 있지만, 나라마다 크기가 다르고 인구수가 다르기 때문에 인구대비 난민의 비율을 따져봄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난민보호를 위한 책임분담(burden sharing)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죠. (이 외에 또 하나의 대표적인 방법은 한 나라의 국민소득과 비교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에 난민인권센터(NANCEN)에서는 우리나라의 난민보호 수준을 측정해보고자 지난 2009년도를 기준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인권상황 UNHCR의 2009 세계 동향자료를 보면 전세계적으로 등록된 우즈베키스탄 난민 인정 사례는 6,669건이 존재한다. 2009년에는 2111명의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난민 신청을 했으며 2009년 말 현재 1,581건의 비호 신청이 계류 중이다. 2009년 536명의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난민으로 인정받았고 104명은 일정 형태의 보완적 보호조치를 받았다. 일반 인권 상황 우즈베키스탄은 독재국가로 인구 수는 대략 2600만명이다. 헌법은 대통령제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권력분리를 규정한다. 실제로는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중앙집중식 행정부가 정치를 지배하고 있고 나머지 2개 부에 대한 거의 절대적인 통제를 실행해 오고 있다. 국민에 의한 정권 교체 불가능 뿐 아니라 엄격한 선거 과정 통제 및 선택의..
3월 재정자립도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일반회계 수입은 일반회비 3,285,000원, 단체후원금 90.000원 총수입은 3,375,000원입니다. 지출은 총 5,079,124원으로 - 인건비: 2,400,000 - 법정복리비: 485,820 - 임차 및 관리비: 600,000 - 발송비: 8,700 - 인턴: 769,900 - 교육비:50,000 - 소모품비: 45,200 - 통신비: 149,480 - 여비교통비: 227,310 - 지급수수료: 342,714 입니다. 긴급구호기금의 수입은 개인후원금 100,000원, 단체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 4,000,000원으로 총 4,100,000원 이었으며 지출은 난민아이 출산비용 1,387,740원, 난민자여지원금 4,000,000원, 난민귀국관련 70,000원, 이체수수료 3,000원이었으며 잔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