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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난민인권센터 가족 여러분! 무더운 여름이 성큼 고개를 내밀어 6월의 문을 두드리고또 한 번 지난 5월을 돌아보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을 마음으로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달, 한국의 난민을 위해 난민인권센터와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8,110,878원으로- 일반회비: 5,795,140원 (후원해주신 연회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개인후원금: 937,550원- 단체후원금: 1,350,000원- 물품판매대금: 20,000원- 타기금전입금: 8,188원이며 일반회계 지출은 총 7,530,404원으로- 인건비: 4,800,000원- 법정복리비: 430,130원- 9기 활동가: 600,000원- 관리비:181,310원- 식비: 269,330..
5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5월 일반회계 수지결산서
5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5월 긴급구호기금 수지결산서
5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난민, 그들은 누구일까요? 난민(難民, refugee)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은 아프리카 어느 허름한 집 속에서 엄마의 품에 안겨 기아 속에 죽어가는 불쌍한 어린이일 것 같아요. 한국어에서 ‘난민’은 대게 ‘가난한 사람’ 또는 ‘불쌍한 사람’과 동의어로 이해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정의를 앞으로 우리가 살펴보게 될 난민(refugee)들이 듣는다면 펄쩍 뛰면서 화를 낼지도 몰라요. 왜냐면 난민들은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들이고,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과 존엄을 지키려다가 잠시 도움과 보호가 필요하게 되었을 뿐인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놀라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도 한때 난민이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난민이 누구인지 알아볼까..
세 개의 ‘점’ 이 이야기 하는 ‘방’과 ‘난민’의 이야기 - 최장원 작가 독점 인터뷰 (2) - 난민주간 시민기자단 이유민, 정빛나 ‘세 점’의 대화는 ‘점,’ ‘방,’ 그리고 ‘난민’을 넘어 다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최작가님과 계속 동행하며 들을 수 있었던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여행’의 이야기를 저희 ‘두 점’이 2부에서도 계속해 전해드립니다. Q: 작가님의 대한 간단한 소개 글을 읽어보니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고자 노력하고 계신다고 되어있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하고자 하시나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은 그간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 혹은 필드에서 일하면서 했던 작업 방식과는 사뭇 달라요. 기존의 다른 건축가분들은 오히려 제 시도에 대해 의아해하시기도 하지만 오히려 순수한 마음의 젊은 학생층에게 응원과 피드백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