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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센터

[공지] 홍세화 신임대표 선출 난민인권센터(NANCEN)는 2009년 11월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창립이후부터 활동해온 김규환 전대표를 대신하여 홍세화 신임대표를 선출하였습니다. 홍세화대표는 1979년부터 2002년 귀국시까지 프랑스에서 난민으로 체류하신 바 있으며,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등 다양한 책을 쓰셨습니다. 현재 한겨레 기획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난민인권센터는 홍세화 신임대표 선출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난민인권센터(NANCEN) 홍세화 신임대표 인사말 “국경의 벽을 넘어 희망을 말하다” 홍 세..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난민인권센터(NANCEN) 후원의 밤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 후원 티켓은 입금 후 이메일 또는 전화로 확인해주시면 직접 발송해드리며,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 지하철 : 1, 3, 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지하철 5호선과 연결) - 승용차 주차 가능하나, 혼잡한 주변 도로 등을 고려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시총회] 난민인권센터 임시총회 공지 난민인권센터의 창립 전 결의과정에서부터 2009년 3월 24일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까지 대표로 수고해오신 김규환 대표께서 2010년 한 해 동안 외국에 체류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난민인권센터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대표를 선출하고자 하니 의결권을 가지신 회원분들께서는 반드시 참석하셔서 난민인권센터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임시총회 이후에는 난민인권센터 후원의 밤 "월담, 越痰, Wall 談"이 개최될 예정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9년 11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 Cafe Scene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 > 안건 1. 난민인권센터 대표 선출 2. 기타 안건 > 의결권 : 2009년 8월 20일 이전..
난센 후원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 지난 2009년 11월 14일(토),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는 난민인권센터(NANCNE)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 김수련, 황혜전 두 연주자는 흔치 않은 피아노 듀오 연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연주한 곡들도 Conpland, Infante, Piazzolla 와 Ravel 등의 정렬적인 춤곡을 두 대의 피아노로 편곡한 것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연주회에는 UNHCR 한국대표부의 Janice L. Marshall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두 대의 피아노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것 처럼 한국의 난민과 한국 사회, 난민인권센터와 같은 NGO와 UNHCR 같은 국제기..
[APRRN]인턴愛와 함께, APCRR2 꿰뚫어보기(5) 팀장님과 함께 방콕에서 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Bangkok Refugee Center(BRC)를 방문했습니다. BRC는 난민과 난민자녀들을 상대로 기초/직업 교육, 법률적 지원, 의료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태국에서 난민 지원에 있어 가장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NGO 단체입니다. 다소 힘에 부쳤던 회의 일정을 감당하느라 지쳐있던 인턴愛는 훈훈하고 포근한 자극이 될 듯하여 사진기를 챙겨 들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BRC 가이드를 기쁘게 맡아주신 …씨, BRC 앞에서.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이 BRC입니다. 놀라셨죠? (아닌가요…. -.-;) 팀장님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유명하다는 말에 뭔가 난센과는 다른 으리으리한 건물과 잘 갖추어진 사무실을 기대한 나..
[난센후원의 밤] 월담, 越痰, Wall談_2009.11.20(금) 7-10시,Cafe Scene 첫 번째...... 월담.... 월담??? 월담이 뭐냐구요? 네, [월담, 越痰, Wall談]은 한국에 온 난민들이 마주하는 벽들을 뛰어 넘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난민인권센터(NANCEN)의 후원의 밤 행사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벽을 넘어보자, 그리고 사람향내 나는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의미입니다. 지난 여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왔는데, 드디어 오는 11월 20일(금), 저녁 7~10시에 제 1회 [월담, 越痰, Wall談]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하냐구요? 종로 3가에 있는 Cafe Scene 이에요.(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 하단 약도 참조) 두 번째...... 무엇을 하냐구요? 우선 [월담, 越痰, Wall談]에 오시면 NANCEN의 다른 회원들을 직접 만..
NANCEN 후원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 지난 봄, 난민인권센터(NANCEN)에 귀한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우연히 NANCEN을 알게 되고, 마음이 끌려 오신 이 분은 피아니스트 황혜전님(더 자세한 소개)이셨습니다. 몇 차례의 만남과 대화 속에서 한국의 난민들이 처한 어려움과 저희 NANCEN의 활동을 돕고 싶다고 하시면서 피아노 연주회를 기부하시기로 결정하셨더랬습니다. 그리고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 에서 난민인권센터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졸라(Piazzolla)의 를 비롯해 멕시코와 스페인 등의 화려한 듀엣 곡들 위주로 구성되어 초겨울 밤을 뜨겁게 달궈줄 것입니다. 이전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연주회를 많이 해오신 황혜전님의 이번 연주회 수익금은 전액 난민인권..
[APRRN] 인턴愛와 함께, APCRR2 꿰뚫어보기(3) 짠! 드디어 APRRN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 난센(NANCEN)은 지역 세션으로는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가장 많은 난민 배출 지역인 남아시아에 관한 논의에서 정말 많은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전체세션에서 논의되었던 문제들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UNHCR,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인신매매, IDP(Internally Displaced Persons), protracted refugees, 난민지위인정절차에 있어서의 문제들, 억류, 스리랑카 타밀 난민 문제 등 열띤 문제제기가 이루어졌습니다. 본 세션에서, 이 문제들을 위한 효과적인 액션 플랜(action plan)으로 '네트워크 조직으로서 UNHCR과의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