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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센터

3월 밀린 일기 : 식탐 NGO, 난센 식탐 NGO, 난센 3월 한 달 동안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밀렸던 사무국 일기를 쓰려고, 사진첩을 뒤적이니- 나오는 사진들은... '무언가 먹고 있음'이라는 특징을 발견했다. '난센에서 일하면 살찐다, 배 나온다'는 설이 등장할 정도로 먹을 때 잘 먹고~ 일할 때는 열라게 일하는 난센 가족, 3월 한 달 동안 난센을 찾아왔던 반가운 먹거리들을 잠시 볼까남+_+♪ 3월 초- 점심시간 닭갈비집으로 향한 난센 일행. 치즈가 올라간 닭갈비계의 특메뉴, '포테이토 치즈 닭갈비'!(김이 모락모락) 그리고 고전적인 메뉴인 '닭갈비 볶음밥'! 맜있게 냠냠 3월 5일, 요날은 인턴 성유저양의 생일- 저녁 퇴근 시간 즈음- 등장한 생일 기념 미니케이크+_+ 다 함께 생일 축하송을 열창하고.... 이 미니케이크는 순식간에..
[NANCEN] 제1차 정기총회 결과 2010년 4월 22일 저녁 7시에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건물의 6층 옥상정원에서 난센(NANCEN)의 제1차 정기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홍세화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2009년 3월 24일 창립이후 열심히 달려온 난센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년을 계획하는 자리였습니다. 양동수 감사의 감사보고, 김성인 사무국장의 2009년 사업 및 예산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201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승인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식 보고서 발간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기총회의 하이라이트였던 새로운 공동대표, 감사, 운영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이날 선출 결과, 공동대표에는 이재복 신부님이 선출되셨고, 운영위원에 양혜우 선생님과 이윤석 선생님이..
[NANCEN] 정기총회 공고 난민인권센터는 2010. 4. 22(목)에 제1기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 2010. 4. 22(목), 저녁 7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6층(옥상) 추후에 참석 또는 위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 난민인권센터 대표 홍 세 화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출구 → 200m 직진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6층(옥상) *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5ㆍ18기념재단] 2010 국내 시민사회단체 협력지원 선정 난민인권센터는 5ㆍ18 기념재단의 에 "버마 친족 인권실태 현지조사 및 아시아 난민 연대 강화 프로젝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518.org/main.html?TM18MF=A0401&bc_table=NOTICE518&form_act=V&bnum=883&page=1 ↓ 인증샷~ ^^v "버마 친족 인권실태 현지조사 및 아시아 난민 연대 강화 프로젝트"는 현재 난민지위인정 심사 및 소송이 진행 중인 버마의 소수민족인 친(Chin)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친족 난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인도의 미조람주를 방문하여 이들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 등을 직접 조사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2010년 가을에 예정된 아시아 지역 난민 NGO들의 연대체인 APRRN(Asia-Pacifi..
[맘마!미아~!!!] 난민자녀 분유/이유식 후원 콘서트...대박! 난민자녀 분유/ 이유식 후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 "맘마!미아~!!!" 소리소문 없이 대박을 쳤다는데...... 그 뜨뜻~했던 현장 속을 정상미 인턴(3기)의 소개와 함께 들여다 보겠습니다~ :) #0 아~ 드디어! 3월 14일♡ 드디어 고대하던 3월 14일! 화이트데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수줍소녀모드”라서 그런 건 뭐 아니구요.(아 싱거운 일상이여ㅡ,.ㅡ;) 제가 난센에 들어와서 치르게 된 첫 행사 “맘마! 미아~~!!”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죠! 아침부터 저는 열심히 월남쌈 110개를 싸고! 샌드위치 60인분을 만드는! “종갓집 며느리 모드”에 돌입하였습니다! 행사 다과를 저희 어머니가 준비하시기로 되어 있어서였죠. * 진짜로 이걸 손으로 다~ 만들었..
[경인일보] 굶주린아기 물로 배채우는 '선진(?) 한국' -'인권 사각' 신음하는 국내 난민신청자 기사 전문보기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384 경인일보 2010.03.01 굶주린아기 물로 배채우는 '선진(?) 한국' -'인권 사각' 신음하는 국내 난민신청자 [경인일보=이현준기자] 정부가 최근 국내 난민 등을 지원하겠다며 인천 영종도에 지원센터 계획을 발표하면서 '난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제 사회의 소수자라고 할 수 있는 난민은 인천은 물론, 국내사회에서 여전히 사회적으로 냉대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천 부평에 살며 9개월 가량 난민인정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파키스탄인 아잠 루카이야(24·여·이하 아잠)씨는 "한국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해 주는 선진국이라고 생각했지만, 파키스탄과 별반 다를 바 없다"며..
[NANCEN] 3기 인턴 워크샵~ 짜잔~~~ 얍!!!!!!!!!!!!!!!!!!!!!!! ↑ 뛰어보자 폴짝!!! 새로운 3기 인턴들과 함께~ * 위 사진에서 최팀장 배꼽 때문에 안구 건강에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_-;;; 자체 검열을 시행하려다 다 표현의 자유라는 의견이 있는지라 방치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이 있으시면 자삭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NANCEN이 드디어 3기 인턴을 맞이하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대활약을 펼친 2기 인턴들이 장소 섭외, 식사 준비에 프로그램 구성까지 모두 맡아서 추진한 첫 워크샵! ㅎㅎㅎ 그 흥미진진, 유쾌발랄, 화기애매, 포만감충만 했던 워크샵의 현장을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NANCEN이 찾아간 곳은 대부도를 지나 선재도라는 곳에 있는 이름도 구수~한 '가마솥 펜..
[NANCEN] 3기 인턴 선발 난민인권센터는 지난 2월 제3기 인턴 선발을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이번 선발과정에서도 행복한 고민과 안타까운 선택의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3기 인턴에 선발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이 름 전 공 류 리 정치외교학 성유저 국문학 이담인 사회복지학 이도은 법학, 사회복지학 정상미 정치외교학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전공과 재능을 가진 분들이 선발된 3기 인턴들의 무한한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멋지게 마무리해 준 2기 인턴들(김다애, 김동은, 이예은, 한은영, 허현)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