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민인권센터 14차 온라인 총회 후기 국내의 코로나 상황으로 2022년 난센 제14차 정기총회는 온라인총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난 2월 21일부터 시작하여 2월 2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총회에는 총 21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회원 19명, 비회원 2명). 시간내어 온라인총회에 함께해 주신 회원님, 비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임원 선출 이번 총회를 통해 고은지님이 난민인권센터 공동대표로, 김진님이 난민인권센터 사업감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고은지님과 김진님의 인사말 다시 한 번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난센에서 활동하는 고은지라고 합니다. 저는 2012년부터 사무국에서 활동하다가 최근 실무를 마무리하던 차에 공동대표직을 제의받게 되었습니다. 총회에서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공동대표직을 제안해주신 것만으.. 난민법률지원 사례보고서 들어가며 올해는 한국에 난민법이 만들어진 지 1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2012년 2월 10일 제정된 한국 난민법은 제12조에서 “난민신청자는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규정을 통해 난민신청자에게 난민심사∙이의신청∙난민소송 전반의 과정에서 변호사 조력을 받으며 절차를 진행할 권리가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변호사를 연결 하는 시스템은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과도한 비용부담과 정보와 자원의 부족 등으로 인해 변호사 접근에 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이에 따라 난민신청자에게 위 규정은 유명무실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난민사건에서 의미 있는 결정 및 판결은 그 하나하나가 이후 사건들의 난민요건, 판단기준, 심리방법 등의 해석에 있어서 가이드가 되고, 유사한 .. 2021년 난민인권센터 활동 보고 2021년 난민인권센터 활동보고 Infogram [재정보고] 2021년 1-4분기 회계보고 2021년 1-4분기 회계보고 (2021.01.01~2021.12.31) *본 회계보고는 연말 회계감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의 확인을 위해 pc에서는 화면을 클릭해주시고, 모바일에서는 화면을 확대해주세요) *용어설명 회비 : CMS자동이체를 통해 납부해주신 정기 회비를 말합니다. 후원금 : 난민인권센터 계좌로 직접 이체해주신 회비를 말합니다. 사업수입 : 서울시 를 제외한 여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사업비입니다. 사업외수입 : 이자수입 및 잡수입을 말합니다. 인건비 : 활동가 급여와 4대보험료를 포함합니다. 사무관리비 : 복후생비, 관리비, 임차료, 소모품비, 여비교통비 등 사무국 운영 및 관리비용입니다. 사업비 : 연대사업비, 캠페인비, 생활지원 및 의료지원비 등 사업에 드는 .. [1월 후원회원 명단] 1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1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419명) (주)허브마을 Lim Eunyoung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지 강중권 고경옥 고보람 고승의 고양자유학교 고지혜 공시형 곽태예 구나현 구대희 구미소 구소연 구아름 권미영 권선혜 권아람 권은구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나현 김대건 김대영 김돈회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마리아 김명훈 김미경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민 김민섭 김병수 김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봉현 김상균 김선호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영 김세움 김세진 김소명 김소형 김수한 김승환 김승희 김애화 김연주 김영현 김예은 김용남 김용은 김유정 김유진 김은경 김은영 김은영 김은정 김은중 김은호 김은화 김재원 김정숙 김정우 김정현 김주원 김준길 김준철 김지림 김지영.. [공지] 사무실 부재 공지 난센은 2월 2일 방문이나 전화응대가 어렵습니다.refucenter@gmail.com 메일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NANCEN will be closed on February 2nd (Wednesday). In urgent case, please contact via email at refucenter@gmail.com We will try to get in touch with you by email. الإخطار عن الغياب في المكتب سيتم إغلاق مكتب نانسين في يوم 2 فبراير فلن نتمكن من استقبال أي زوار أو رد على اتصالات هاتفية في ذلك اليوم. في حالات طارئة, نرجوكم إرسال بريد إلكتروني إلينا. سنحاول الاتصال بكم عبر البريد الإلكتروني عنوان البريد الإلكتروني refucenter@gmail.com : [기자회견] 아프가니스탄 난민에 대한 한국정부의 책임,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 8월 말, 아프가니스탄 난민가족들이 한국에 도착하였다. 생명과 안전의 위협을 피해 모든 것을 버리고 급박하게 불확실한 미래 속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던 그들은 진천 공무원연수원으로, 여수 해경교육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7가정의 퇴소를 시작으로 2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직업을 구한' 난민들은 한국정부가 쳐놓은 창살 없는 감옥에서 나가 공무원들이 아닌 진짜 한국 사회를 만나게 된다. 그간의 과정을 지켜보며 난민인권단체들은 이렇게 묻는다. 한국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보호할 의지가 있는가? 한국정부는 1994년 난민제도의 도입부터 ‘난민보호'에 대한 의지 없이, 그저 국제사회의 진입과 신인도를 위한 도구로 ‘난민’을 활용해왔다. 살벌한 출입국 당국에 의해 난민들은 추방되고, 구금되..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