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tatement] We condemn inhumane treatment of detention centers We condemn inhumane treatment of detention centers The Ministry of Justice must stop the attempt to expand and legalize torturing gear 15 years have passed since the tragic fire incident at the Yeosu Detention Center. Detention center’s purpose was alleged protection of foreigners, but its structure and operation were just for detaining them. In the midst of fire 10 people were killed and 17 inj.. [기자회견 발언문] 반인권적 외국인보호소 규탄한다 반인권적 외국인보호소 규탄한다 법무부는 고문도구를 늘리고 합법화하려는 시도 지금 당장 중단하라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가 발생한지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에도 외국인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치한 시설로 ‘외국인보호소’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지만, 보호실의 구조와 운영은 구금시설과 다름 없었습니다. 불길에 휩싸인 상황에서도 도주를 우려하여 이중잠금장치를 여는데 시간을 지체하면서 10분이 사망하고, 17분이 부상을 입는 참사에 이르렀습니다. 사고의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사과와 피해회복 없이 수갑을 채운채 진료를 받게 하고, 제대로 치료도 다 받지 못한 채로 강제로 출국시켰습니다. 당시 참사에 대한 책임으로 시설을 폐쇄하고 인권공간으로 재편하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5년.. Joint statement on the 15th anniversary of Yeosu Detention Center fire tragedy Yeosu Detention Center Fire Tragedy Must Be Kept In Memory Joint statement on the 15th anniversary of Yeosu Detention Center fire tragedy This year is the 15th anniversary of the Yeosu Detention Center fire that happened on Feb.11, 2007. First of all, we pay tribute to ten people who passed away and hope the pain and agony of their families and survivors have been alleviated. The tragic fire was.. [기자회견] 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참사 15주기 공동성명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는 계속 기억되어야 한다 –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5주기 공동성명 - 2007년 2월 11일 발생한 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참사가 올해로 15주기를 맞이하였다. 먼저 고인이 되신 열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및 생존자들의 고통도 나아지셨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는 '보호'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함부로 가두고 결국 목숨까지 잃게 만드는 한국정부의 출입국외국인정책의 맨얼굴을 비극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한국정부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재판도 거치지 않고 구금한 상태에서 일 년 이 년이 넘도록 풀어주지 않았다. 그 중에는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해 출국할 수 없었던 사람도 있었고, 출입국의 실수로 신원확인이 늦어져 6개월 이상 기다리던 사람도 있었다. 이름은 '보.. Why are there Arab women refugees We are looking for essay writers who will help promote the awareness of refugee rights in Korea. NANCEN wants to let the voice of refugees heard as they want to be heard in Korea society. We wish Koreans could come to understand that refugees are not to be feared or pitied. If you are interested in this project, please contact to refucenter@gmail.com Mostly some people do not know why there are .. [FMR] 독일의 인도적 난민 수용 정책: 네트워크를 활용해 난민 상태의 장기화를 해소한 이주정책 이 글은 Forced Migration Review (Issue 68 Nov. 2021)의 원문을 번역한 글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래 영어 원문의 해당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umanitarian Admission Programmes: how networks enable mobility in contexts of protracted displacement 독일의 인도적 난민 수용 정책: (사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난민 상태의 장기화를 해소한 이주정책 벤자민 에트졸드, 시몬 크라이스트 (Benjamin Etzold, Simone Christ) 난민들이 가족결합을 이용해 장기화된 난민 상태에서 어떻게 벗어나는지에 대한 연구가 최근에 이루어졌다. 독일은 인도적 난민 수용 정책(Humanitarian A.. 난민인권센터와 함께할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난민인권센터(NANCEN) 상근활동가 모집 안내 난민인권센터는 한국사회 난민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인권단체입니다. 2009년도부터 사회적 인식과 제도의 개선, 권리 침해 사례 대응, 난민 권리 상담, 시민연대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배제되고 있는 난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난민인권센터의 활동을 함께 만들어갈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활동 분야 활동가는 주 3일 노동하며, 다음 분야를 포함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난민정책 개선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연대활동 난민관련 예산 및 정책 모니터링, 난센 홈페이지 및 SNS 관리 난민상담 및 자원연계: 난민 권리상담, 난민법률/생활지원 등 그외 부수적으로 조직운영에 필요한 업무 노동조건 노동조건 정규직 상근활동가 (3개월 수습기간 후 정규직 전환) 주.. 2022년 난민인권센터 활동 계획 Ⅰ.권리 중심 제도 개선 모든 생명은 자신의 권리를 보장 받아 마땅해야 하지만, 난민인권센터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 사회에서 난민의 권리는 너무나 쉽게 배제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난센은 난민을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시혜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을 거부하고, 생명이 우선 되고 그저 누려 마땅한 권리가 인정되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러한 바람을 담아 2009년부터 권리 침해 사례에 개입하며 난민의 요구를 모으고, 정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부처를 대상으로 정보 공개 청구를 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의 행정 운영과 관련 통계를 분석합니다. 더불어 대정부 및 대국회 활동, 시민 사회 연대를 통해 정부에 올바른 정책 수립과 제도 운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도..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