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재단 광주 아시아 인권학교 방문
2010년 8월 12일, 후덕지근한 날씨 속에 비가 올듯 말듯 먹구름이 가득 끼었던 이날 난민인권센터의 사무국은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의 창립 이래 최대 인원이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바로 5ㆍ18 재단의 참가자와 스탭 28명이 한국 내 시민단체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저희 난민인권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프로그램은 2004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로 7번 째를 맞이했는데, 기존의 학문․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토론과 워크숍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안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네팔, 방글라데시, 타이완, 홍콩, 인도, 몽골, 버마/미얀마, 필리핀,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호주 등 아시아 15개국 20명의 시민사회 및 인권단체 활동가들을 선발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재정자립도 및 회원현황
일반회계 수입은 일반회비 3,335,000원, 후원금 178,850원으로 총 3,513,850원입니다. 지출은 총 5,297,120원으로 평달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쉼터기금은 수입과 지출이 없이 잔액은 14,224,187원으로 전달과 동일합니다. 제도개선기금은 후원금 10,000원에 지출 1,107,030원으로 잔액은 5,240,535원입니다. 긴급구호기금의 수입은 개인후원금 1,210,000원, 세이브더칠드런으로부터 난민자녀 지원금 2,000,000원이고, 지출은 난민 자녀지원비로 2,000,000원(세이브더칠드런), 난민소송을 위한 지원금으로 290,600원, 송금수수료 7,700월으로 잔액은 1,152,542원 입니다. 7월 중 아기가 있는 난민 가정을 방문한 결과 집에 곰팡이가 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