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Activities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센의 두번째 집들이를 무사히 마쳤어요 :) 안녕하세요~ :) 3월 24일이면 난센이 네살배기가 된답니다. 4주년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이번에는 지역 주민여러분들께 다가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의견이 모였어요.가리봉동에 이사온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이웃 분들께 제대로 인사드린 적이 없었거든요. 가리봉동은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특별한 지역인데요, 난센이 처음 이 곳에 올 때한국인, 이주민, 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작은 꿈을 품었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집들이를 통해 그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어보기로 했어요. 가리봉동 주민과 함께 한 두번째 집들이! 함께 돌아볼까요~? 손님을 맞으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법! 홍보 포스터와 전시할 사진을 준비하고~ 묵었던 먼지도 털어내며 깨끗이 난센을 꾸며.. 류은지 활동가의 이야기 난민신청자분의 장례식에 다녀온 은지씨. 고인을 하늘에 보내드리고 카메룬 커뮤니티 분들과 친구가 되어 돌아왔어요. 2013. 03. 08 얼마전 돌아가신 카메룬 난민신청자분을 떠나보내는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룬커뮤니티 분들과 함께 시신을 보고, 기도하고, 공항으로 그분을 떠나보냈습니다. 한국과 달리 시신을 보존하고, 시신의 사진을 찍는 카메룬인들의 모습이 낯설었습니다. 실제로 본 시신의 모습은 살아있는 사람 같았고,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습니다. 삶과 죽음이 그리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분을 떠나보내고 카메룬커뮤니티 친구들과 치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카메룬인들은 치킨을 좋아합니다. 생맥주를 통틀어 '카스'라고 부릅니다. 카메룬인의 80%는 불어를 사용하고, .. 난센의 새 식구를 환영해주세요! 2013년의 사무국 첫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9기 난센활동가 류은지, 조주연, 김영아입니다. 2013년 난센의 첫 워크샵을 2월25일~26일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이들을 알아가고, 정들었던 이들을 떠나보내기 위한 시간이었는데요~ 즐거웠던 워크샵에서의 시간들! 함께 살펴보아요 :-) 입이 열려야 마음도 열리는 법! 난센답게 로컬○○마켓에서 고기와 식량을 구입하고 (씨익) 숙소로 이동! 숙소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가녀린 은지씨는 잠시 명상 중 (과연?ㅋㅋ) 강원도 강촌3리에는 벌써 봄꽃이 피었네요. 이어서 9기활동가들은 국장님과 함께 OT를 진행하고, 나머지 활동가들은 북한강변 갈대밭에서 미니올림픽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T시간에는 난센을 하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궁금한 것들에 .. [긴급후원요청]어느 난민인정신청자의 죽음 손짓하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스티비 스미스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 죽은 이의. 그런데 그가 여전히 신음하고 있다. 난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멀리 와 버렸어. 손짓하고 있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불쌍한 녀석, 늘 장난치길 좋아했는데. 이젠 저 세상에 가 버렸네. 견디기엔 너무 추웠을 거야. 그래서 심장도 멈춰 버린 거지. 그들은 말했다. 오, 아니 아니 그렇지 않아. 어느 때고 예외없이 너무 추웠어. (아직도 그 죽은 이는 신음하고 있다.) 난 삶의 모든 것에게서 너무 멀리 벗어나 버렸어. 손짓하고 있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Not Waving but Drowning Stevie Smith Nobody he.. ☜☞꼬마 천사들과 함께한 겨울 이야기 난센은 사례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난민 아동 가정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추위가 유난히 매서웠던 2013년 겨울, 마음에 따뜻함을 한아름 안겨준 두 꼬마 천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먼저 소개시켜 드릴 친구는 춤추기를 좋아하는 조나스(가명) 입니다. 조나스를 만나러 가는 길 룰루♪ 꽁꽁 얼어 붙은 길을 살금살금 걸어, 미로처럼 이어진 골목들을 헤치고 가니 조나스의 어머니께서 문 앞까지 나와 난센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낯설었던지 엄마 옆에만 찰싹 붙어있던 조나스. 하지만 낯가림도 잠시!! 조나스의 숨겨진 댄스 본능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조나스가 아직은 어눌한 프랑스어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출 동안 동행한 인턴은 뮤직뱅크PD인냥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야 했다죠...ㅋㅋㅋ 오랜만에 친구가 생.. [인턴후기] 시선의 변화, 의문의 난센 그리고 값진 선물! 캐나다 교환학생 시절 난민수업을 듣고 무작정 난센을 찾았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다 되었다. 그 기간 동안 나에겐 어떤 변화가 있었고, 무엇을 배우고, 느꼈을까? 내가 느끼고 배운 모든 것을 이곳에 담아내기엔 너무 길지만 가장 하고 싶은 얘기를 담아보았다. 난민색안경 벗기 작년 5월 한글교실 자원봉사자로서 난센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 당시 난민의 존재는 ‘불쌍함’, ‘도와줘야 할 사람’으로 나의 색안경에 비춰졌기에 뭐든 도와줘야지!! 라는 마음가짐이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끼고 있었던 색안경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점점 친밀해지던 한 난민 분은 알고 보니 남성우월주의 성향이 강한 아프리카 사람 중 한 명이었던 것이다. 그뿐인가, 고집불통에 지기 싫어하는 .. 난센 뉴우스 출바알~! 정신 없이 맞이한 2013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난센은 희망이 가득한 예쁜 NEW 벽이 생겼고 난센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난민분들의 재능 뽐내기도 이어져 아무나 소화하지 못한다는 AFRICA 스타일을 체험해 봤답니다.ㅋㅋ 압구정 미용실 선생님 못지 않은 S씨의 섬세한 손길! 때론 의도치 않게 S씨의 손길을 통해 공격적인 전갈 머리가 탄생하기도 했지만요.......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한 난민분은 난센을 위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치킨 스튜와 빠리 오성급 레스토랑의 주방장이 한 것보다 더 맛있는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 침 꼴깍 삼키시는 여러분, 난센 레스토랑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꼭 놀러오세요>0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