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fugee

[대결] 난센배 마스터 디저트 시즌 1 안녕하세요 난센 가족 여러분~!지금 난센에서는 열정의 간식 대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오오오! 발단은 이렇습니다.오후 세시꼬르륵 꼬르륵....세시가 되면 난센활동가들은 슬슬 허기가 지는데요. 이때 내기를 참 좋아하시는 우리 부엉이 인턴님이 진사람이 간식 만들기 할까요? 제안을 하셨고,국장님께서, 이 참에 간식을 배틀을 하는게 어떨까? 아이디어를 내주셨어요. 그래서 시작된 난센배 마스터 디저트 시즌1 !!!!!! 대결은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일자: 2013.11.25 (월) 오후 5시. 채점구조: 개별 페이스북 음식 사진 Like 수 (80%), 난센활동가의 음식평가-외향, 맛, 독창성 (20%)채점기간: 2013. 11. 25(월) 17시 ~2013. 11.27 (수) 자정까지승자패자발표: 2013...
[연합뉴스] 미얀마 난민, 난민 지위 반납하고 귀국하기로/ "난민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2013.11.19 강진욱 기자 난민지원단체 따비에 대표 마웅 저 씨…난민 지위 반납 첫 사례 (사진1)미얀마 군사독재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1994년 한국에 온 뒤 2008년 난민 지 위를 획득한 마웅 저(44) 씨가 난민 지위를 반납하고 19년 만에 귀국길에 오른다. 저 씨는 19일 "내달 초 귀국하기로 정하고 미얀마 정부에 정식으로 비자를 신청했다"며 "비자가 나오는 대로 한국 정부에 난민 지위를 반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획득한 이가 스스로 난민 지위를 반납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사례는 저 씨가 처음이 될 전망이다.저 씨의 이런 결심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 산 수치 여사를 석방하고 그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한 데 이어 최근에도 정치범들을 석방하..
난민의 재정착과 사회통합에 관한 한·미·일 라운드 테이블 참석후기 늦가을 비로 추위가 한층 꺾인 11월 14일, 난센의 모든 활동가들은 ‘난민의 재정착과 사회통합에 관한 한·미·일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10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시작한 라운드테이블은 정부관계부처와 국제기구들 그리고 저희를 포함한 시민단체의 참여로 ‘재정착난민제도의 일반적인 이해’라는 오전 주제부터 ‘난민의 사회통합과 재정착’이란 오후 주제까지의 프레젠테이션 및 토론을 마치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 여기서 재정착난민제도란?재정착이 필요한 난민의 수는 약 70만 명인데 한해 약 7만 명만이 재정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제도를 통해 대한민국 밖에 있는 난민 중 대한민국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 난민의 사회통합이란?말 그대로 재정착한 난민이 사회에 수월하게 ..
[BBC] 시리아: 분쟁이야기 3 September 2013Produced by: Lucy Rodgers, James Longman, David Gritten, Salim Qurashi, Helene Sears, Marina Shchukina 한 나라가 분단되다 수만명의 시리아인들이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대통령에 충성하는 군대와 그의 집권에 반대하는 자들 사이에 고조된 분쟁에서 목숨을 잃었다. 피로 얼룩진 내전은 200만명의 사람들을 국경을 가로질러 도망가게 만들었고, 나라를 반으로 갈라놓았다. 시위들 반란은 학교 벽에 혁명적 문구를 그린 몇몇의 십대들을 체포하고 고문한 뒤 Deraa의 남쪽도시에서 2011년 3월에 비롯된 시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치안부대가 시위자들에게 발포하였고, 여럿을 죽인 후에,..
<난민인권센터와 함께 하는 겨울 김장김치 담그기>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11월 28일 목요일 11월 월담 자금을 모으기 위해 아름다운재단 공익소셜펀딩 사이트 '개미스폰서'에서 모금이 진행중입니다 ^^ 배추와 김치 양념 재료비를 사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세요. 현재 11월7일 목요일을 기준으로 22일 안에 324,000원을 모아야 저희가 월담 자금으로 쓸 수 있답니다. 난센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정체성이 있지만그중에 아마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밥”이 아닐까 싶습니다.매일 점심, 활동가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밥을 하고 동그란 탁자에 앉아활동가들, 난민분들, 다른 손님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년 365일 밥상위에 빠질 수 없는김치가 난센에서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단순히 한국 문화를 외국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
안녕! 난민(暖民),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이하얀 회원님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스물 네살 이하얀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망 영광이에요. 학창시절부터 법학에 관심이 많았고 변호사가 되..
11월 월담: 난센에서 김장하는 날!! 김치! 매일 밥상에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은 꼭 올라와 있어야 마음이 든든한 그 이름입니다>
버마 이주노동자가족인권단체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Kee Do씨 난센 방문:-) 현재 광주에 있는 5.18 기념재단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계시는 태국에서 오신 Kee Do씨 입니다^^ 태국에 살고 계시지만 국적은 버마인이신 키도씨는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라는 단체에서 태국에 있는 버마 이주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시다가 인턴쉽을 하러 한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난민들과 난센에 대해 더 알기위해 찾아오신 키도씨! "난민"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저희 또한 키도씨가 일하시는 단체와 그곳에서 활동하시면서 경험하신 일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난센이 Kee Do씨에게 드린 질문들 Q: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Develop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