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for Refugee Rights in S.Korea 썸네일형 리스트형 James C. Hathaway 교수 초청강연회 지난 9월 26, 27일 양일간 난민법의 권위자인 James C. Hathaway 미시간대 로스쿨 교수 초청 강의가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난민의 정의 및 요건에 대해 상세히 분석했던 유익한 강의를 여러분께도 공유합니다 ^^ 앤 해써웨이 아니죵~ 나는 제임스 해써웨이라오 [첫째날] A. 법의 맥락에서의 난민 vs. 현실에서의 난민 먼저 세 개의 문제가 제시되었습니다. 난민협약도 생각하지 않고, 법적인 용어도 접고, 상식을 적용해서 이 사람이 난민인지 아닌지 판단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례1: Ms. Kim(김)은 북한의 시민이다. 본국에서의 대학 과정을 이수하던 중 그녀는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국적국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하게 되었고 정치적 상황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녀는 억압 당할 .. 10월 월담] 시리아 그리고 쿠르드 7 난민인권센터 10월 월담: 시리아 그리고 쿠르드 시리아 내전, IS, 쿠르드 난민 등 중동의 분쟁에 관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옵니다. 뉴스와 신문을 보면서 쿠르드족이 누구인지, 시리아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10월 월담에서는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는 알파고 시나씨(Alpago Şinasi)기자를 모셨습니다. 알파고씨는 쿠르드족 출신의 국내 첫 터키특파원으로서 유창한 한국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신데요, 지난달에는 터키의 시리아 난민촌을 방문하고 오시기도 했답니다. 알파고씨와 함께 시리아, 그리고 쿠르드 난민들의 이야기를 나눠봐요! 강연 : 알파고 시나씨 (Cihan 지한 통신사 한국 특파원) 일시: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서울시 .. [안녕! 난민(暖民), 시즌2] 아체의 산들바람, 사하자 신학공부를 하면서 방황하던 중 'The Frontiers(사단법인 개척자들)'을 만나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동티모르 평화캠프에 선발팀으로 참여해 활동했고,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활동했다. 2004년 아체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이후 장기사역자로 지원했고, 현재까지 3R(Rumah Reralawan Remaja)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평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이름은 사하자, 현지 친구들이 붙여준 이름이에요. 단순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원래 이름은 류복희에요.모태 신앙으로 살면서 청소년 때 구원에 대한 확신 때문에 굉장히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신학을 공부하기로 했어요. 신학 공부를 통해서 자유함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 “개척자들”을 만나고 이곳에서 주님이 가르치시는 .. 찍찍~ 깜찍이!! 12기인턴 이나단을 소개합니다 :D 싱그러웠던, 11기 인턴후기 1. 이아름 아 롱 이 1. 간단한 자기소개안녕하세요, 11기 인턴 이아름입니다. 주로 아롱이라고 불리며 난센 사무실에서는 가장 구석자리에서 근무를 하였고요. 내선번호는 럭키 7번 이었습니다. 난센 사무국 분들과 함께 하는 스터디 모임에서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후 채식에 가까운 삶을 도전하였다가 한 달이 못가 육식생활을 즐겨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 채식에 대 한 열망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데 주로는 건강하게 살빼기, 바른 먹거리, 소소한 행복 찾기입니다. 2. 난센에서 한일난센에서의 주된 업무는 난민 혹은 난민 신청자분들의 법률 및 복지지원입니다. 특별히 제 케이스 중에는 난민신청 1차 불허를 받으시고 이의신청을 해야 하는 케이스가 유독 많아.. [The Washington Post] 케냐로 도망친 우간다 동성애자, 여전히 위험 느껴 케냐로 도망친 우간다 동성애자, 여전히 위험 느껴 AP통신, 2014. 8. 17. 케냐(Kenya), 나이로비(Nairobi) – 이번 달 우간다 법원이 '반동성애법(Anti-Homosexuality Act)'에 대해 위헌 판정을 내렸을 때 전 세계의 인권 활동가들은 승리를 외쳤다. 그러나 박해를 피해 인접국 케냐의 난민 캠프로 살기 위해 도망친 우간다 동성애자들은 그럴 수 없었다. 케냐의 카쿠마(Kakuma) 난민 캠프에서 활동하는 구호단체 설립자인 브리잔 오골란(Brizan Ogollan)은 “반응이 제겐 충격적이었어요. 그 자리에 갔었는데, 축하할 일이라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라고 했다. “그들은 위헌 판정이 국제적, 외교적인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했을 거에요. 그러나 지역적으로는 .. [2014 여름 난민인권강좌 후기] "민족/국가 문제와 난민(이복기 교수)" 2014년 여름 난민인권강좌가 지난 7월 5일 (토), "공간 사이 多"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난센 난민인권강좌를 듣기 위해 발걸음을 지켜주셨던 많은 수강생 여러분이 그 시작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난민인권센터가 난민인권강좌를 매년 2회씩 마련하려는 목적은, 난민 이슈에 대한 단순한 이론과 지식만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난센은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난민 분야에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여, 분명 쉽지는 않지만 언제가는 만나게 될 변화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그런 사람 말입니다. 난민을 머리로 아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마음을 얻고 싶었습니다. 난센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투자하여 머리와 마음을 맞대고 난민과의 연대를 지켜나갈 그런 사.. [모집] 난민인권센터(NANCEN) 2014년 하반기 통/번역 자원활동가 난민인권센터(NANCEN)에서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난민 등을 대상으로 법률 및 사회적 지원 분야에서 활동하실 통역 및 번역 자원활동가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 1. 일정 - 모집기간 : 2014년 7월 7일 (월) ~ 2014년 7월 20일 (일)* 불어, 아랍어 통번역 자원활동가의 경우, 모집기간을 2014년 7월 27 (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 모집방법 : 이메일 접수 (nancen.info@gmail.com) -결과발표 : 2014년 7월 23일 (수) * 서류심사 후 선발된 분들에게 개별 통보 예정* 불어, 아랍어 통번역 자원활동가의 경우, 2014년 7월 27일 (일) 이후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 제출서류 : 지원서 1부 (첨부양식 참조) * ..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