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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천사의 노래, 첫째날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6월 4일, 천사의 노래 콘서트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가 신촌 소통홀에서 있었습니다. 잔잔하다가도 열기에 녹아내리다가도 간질간질 말랑말랑 했던 그 콘서트의 현장을 살짝- 소개해드려요!!! :) * 콘서트 5시간 전 NANCEN의 스텝들이 후다닥 모였습니다. 의자를 배치하고, 공연장을 여기저기 꾸미구요, 짜잔- 드디어 무대 완성! 그리고 어느새 가득 찬 관객들!!! 모두들 어떤 순서가 진행될지 웅성웅성 기대하며 기다리고 계시네요~ ㅎㅎ 잠시후 드디어! 천사의 노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은 Insomnia (rem.) 에 맞춘 신나는 댄스팀의 순서로 시작되었구요 댄스팀 '프랜즈'인데, 와우~짧지만 강렬한 오프닝이었답니다. 이날을 위해서 없는 시간 쪼개며 연습하여 멋진 공연 만들어 주신 강수동, 김장호, 김..
5월 4일, 난센 사무국이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따뜻한 봄날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가 아니라! 오랜만에 봄나들이도 하고, 총회 이후 업무조정을 하기 위해 난센 식구들이 나들이를 겸한 워크샵을 갔답니다^_^ 나들이 장소는 창경궁이였어요. 오전에 식구들이 모두 모이지 못해서 슬펐다는... 게다가 날씨도 흐릿흐릿 꾸물꾸물 해서 불안했지만, 일단 출발! 창경궁으로 고고씽~~~ 꽃이랑 담벼락이 정말 예쁘죠~~ 창경궁에 들어가서 최팀장님 기다리며 수다떠는 난센 식구들ㅋㅋㅋ 민욱군과 짱팀장님~ 정말 다정한 오누이 같져~잉?^^ 창경궁으로 들어서니 뭔가 집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호호호. 오고 있다는 최팀장님을 기다리며 이리 저리 둘러봤습니다. 날씨가 흐렸는데 오히려 선선해서 산책하기 딱 좋더라구요!! 멀리서 여고괴담의 귀신처럼 다가오는 최..
4월 22일 총회 뒷 이야기 4월 22일 난민인권센터(NANCEN)의 제1회 정기 총회 날이 드디어 밝았어요. 두근두근, 첫 총회에요. 심박 수가 상승하기 시작해요. 난센 일년동안을 돌아보는 날, 어찌보면 1년동안 이 날을 준비한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누드 사진 찍는 기분도 들어요. (실제로 찍어보진 않았지만요 -_-;) 아침부터 미친듯이 바빴어요. 주섬주섬 짐들을 챙겨들고 대학로로 출발했어요. 성공회 대학로교회 옥상에 도착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지만 비가 안 오는 것만도 감지덕지에요. 일찍 도착하여 총회준비에 분주한 난센의 모습이에요. 분주한 인턴들, 바쁜척 하는 사무국장과 사업팀장이 보여요. 장소 뿐만 아니라, 테이블, 의자, 마이크, 스크린, 빔프로젝터까지 전부 도와주신 성공회 대학로교회에 진심 감사드릴 따름..
4월 밀린 일기 : 식탐 NGO, 난센 두번째 이야기 3월에 이어 4월에도 이어지는 난센의 식탐, 4월의 밀렸던 이야기들을 풀어내어 볼까, 하고 사진첩을 뒤적여 보니- 역시나 많은 먹거리 사진들~ 4월, 봄을 싣고 난센을 방문한 맛난 간식거리들을 만나 볼까, +_+) 4월 초 어느 날, 난센을 찾아온 반가운 손님~ 2기 인턴 다애양이 난센의 창립 1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사들고 난센을 찾았다. (지난 간 인턴이 잊지않고 찾아오는 회귀본능 난센!!! ^^;) 우왕 케이크 넘 이쁘다, 1주년 기념 인증샷 촬영에 들어갔다! 콧바람으로 촛불 끄기!(근데 코에서 뭐라도 나오면...잉... 더러워~ ) 4월 중순 어느 날, 정상미 인턴 어머님께서 3월에 이어 맛난 간식을 준비해 주셨다(우왕) 그 이름하여, 바로 영양만점 부침개! 노릇노릇한 부침개를 한 입에 쏙쏙~ ..
[NANCEN] 제1차 정기총회 결과 2010년 4월 22일 저녁 7시에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건물의 6층 옥상정원에서 난센(NANCEN)의 제1차 정기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홍세화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2009년 3월 24일 창립이후 열심히 달려온 난센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년을 계획하는 자리였습니다. 양동수 감사의 감사보고, 김성인 사무국장의 2009년 사업 및 예산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201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승인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식 보고서 발간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기총회의 하이라이트였던 새로운 공동대표, 감사, 운영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이날 선출 결과, 공동대표에는 이재복 신부님이 선출되셨고, 운영위원에 양혜우 선생님과 이윤석 선생님이..
[NANCEN] 정기총회 공고 난민인권센터는 2010. 4. 22(목)에 제1기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 2010. 4. 22(목), 저녁 7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6층(옥상) 추후에 참석 또는 위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 난민인권센터 대표 홍 세 화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출구 → 200m 직진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6층(옥상) *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NANCEN의 인물동정- 장.민.정. 을 소개합니다! NANCEN의 새 얼굴 - 장. 민. 정.(용미) 입니다! 뚜둥~~~~ NANCEN과 함께 개기며 살아갈 NEW FACE 입니다-!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개기는 FACE가 되었냐구요? 셀프 인터뷰, 7문 7답 올라갑니다~~~~~ :) 1. 너는 누구냐?! => 이름은 장민정(용미)이올씨다~ 2. 자넨 어찌 살아왔는가? => 철들기 전엔 선교활동과 제 또래랑, 철들고 나선 10여 년간을 오지-도보배낭여행을 해왔다오. 별별 일도 참 많이 겪고, 죽을 고비 여러 번 넘기는 일은 영화에서만 있는 게 아니더군. 암튼 세상나라 제 집 드나들듯이 해왔으나 현재까지도 만년 석사생일 뿐이라오. (후후~) 틈틈이 내나라 돌아왔을 땐 제법 문명인 흉내도 내며 my way스타일로 참으로 이것저것 경험을 해왔고, 여전히 하고 ..
난센(NANCEN) 인턴 모집 공고(2.17 마감) 난민인권센터(NANCEN) 2010년 상반기 인턴십 안내 난민인권센터(NANCEN) 에서는 난민의 권리를 보호하며 난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인턴을 모집합니다. 1. 일정 및 접수 • 일 정 - 접수기간 : 2010년 2월 1(월)~17일(수), 23시 59분 59초까지. ※ 17일 자정 이후에는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 면 접 : 2010년 2월 19일(금)/ 시간 및 장소는 추후 개별 통보 •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nancen.info@gmail.com) • 준비사항 :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1부 (첨부 양식 참조) • 문 의 : 전화 또는 이메일 - 담당 : 최원근 사업팀장 Tel. 02)712-0620 / nancen.inf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