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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신청자

한국을 떠나며_이집트 난민 E 이야기 저는 이집트 출신으로 법학을 졸업한 E.M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지만, 안타깝게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집트에서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그곳에서 비인도적인 고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제 가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두 번 체포되었고, 셋째 아들도 두 번 체포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국에서 망명을 신청했지만, 이집트에서 저에게 제기된 사건과 관련된 서류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 가족은 지금도 안전하게 살지 못하고 있으며, 경찰이 수시로 집을 찾아와 저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고통은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도 함께 겪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그 시간은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그..
[통계] 난민신청자 처우 현황 (2025.12.31기준) 2025년 12월 31일 기준의 국내 난민신청자 처우 현황입니다.
[자료] 난민법 개정안 공청회 발표자료 및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정보공개 정부와 일부 정치권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남용적 난민신청', '가짜 난민', '체류연장 목적 신청'과 같은 용어는 단순한 기술적 표현이나 중립적인 정책 진단이 아닙니다. 이는 난민 현상을 특정한 방식으로 규정하고, 통제 중심의 정책적 대응을 정당화하는 담론적 장치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용' 담론은 그동안 정책 형성, 언론 보도, 입법 논의, 연구 생산 과정 속에서 점차 확산하며 제도화되어 왔습니다. 특히 최근의 난민법 개정 논의에서 법무부는 난민제도의 구조적 한계나 심사 인프라 문제를 개선하기보다, '허위 난민신청', '브로커', '반복신청', '장기체류 목적 신청' 등을 주요 문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 속에서 난민신청은 보호를 요청하는 절차라기보다, 관리와 통제의 대상으로 ..
난민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는 조선일보 규탄한다 지난 2025년 8월 8일 조선일보에서 발행한 “[단독] 잼버리 와서 난민 신청… 소송 반복하며 2년째 한국 살이 국제 행사 틈타 체류 연장” 기사는 난민 문제에 대해 편향적이고 무책임한 보도로, 난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위 기사는 “이들이 모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난민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중략) 법무부에 따르면 난민 신청부터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평균 54.3개월이 걸린다. 난민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적어도 소송을 내면 4년 반 정도 한국에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다는 의미다. 문제는 이런 제도를 악용한 ‘가짜 난민’ 소송이 남발한다는 점이다. 난민 인정 사유가 없음에도 단순 체류 연장을 목적으로..
[카드뉴스] 새정부에 요구한다_난민 권리보호를 위한 인권단체의 10대 제안 * 증언대회 자료집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ancen.org/416335 2025년 난민의날 난민증언대회 및 기자회견 "새 정부에 바란다"새정부에 요구한다 난민 권리보호를 위한 인권단체의 10대 제안 한국사회는 최근 계엄과 권위주의에 맞서 시민의 힘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이 변화는 국내 민주주의의 회복에 그치지 않고nancen.org카드뉴스 제작: 박수정 자원활동가
2025년 난민의날 난민증언대회 및 기자회견 "새 정부에 바란다" 새정부에 요구한다 난민 권리보호를 위한 인권단체의 10대 제안 한국사회는 최근 계엄과 권위주의에 맞서 시민의 힘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이 변화는 국내 민주주의의 회복에 그치지 않고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장해야 할 책임으로 이어진다. 새 정부는 권위주의와 폭력에 맞서 싸운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는 동시에 같은 위기에 처한 난민과 이주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연대하는 정책을 펼쳐야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수단, 가자지구 등지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국제분쟁과 인도주의 위기를 매일같이 목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장기화된 전쟁으로 수백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수단에서는 군부 쿠데타와 내전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강제 이주와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과 ..
[성명]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 중단하고 난민의 생존과 노동의 권리 보장하라 A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난민신청자로 생계를 위하여 파주시의 한 골판지 공장에서 약 한 달 정도 노동을 하던 중 지난 2025년 3월 26일 들이닥친 양주출입국 단속반의 단속과정에서 대형압축기계 쪽에 몸을 숨기려 하였다가 기계에 오른 쪽 다리가 끼어 발목이 절단되는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당시 A의 비명소리를 듣고 기계 작동을 멈출 수 있었던 동료들이 A를 구하려 하였지만 양주출입국 단속반에 붙잡혀 A는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를 받을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병원에서 2차 감염 등에 의한 추가적인 절단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을지 모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의 단속은 폭력적이었다. 노동자들은 머리채를 잡히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당했고, 수갑이 채워졌다. 출입국의..
[통계] 난민 심사 현황 (2024.12.31기준) 2024년 12월 31일 기준의 국내 난민 심사 현황입니다.👉 이어서 난민신청자 처우 현황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