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619_동해번쩍 서해번쩍 플래시몹 출몰사건? 난센 뉴스입니다. 6월 19일, 서울 곳곳에서 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파에 한참 붐비던 오후 2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서울역사 안에 나타나 춤을 추고 사라지더니, 두 시간 뒤엔 청계천 광장에 떴다가 또 대학로에서도 출몰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들은 누구였으며 대체 무엇때문에 그러한 플래시몹을 했던 것일까?" 그런데 그들을 직접 접한 서울 시민들은 한결같이 그 메시지에 또 한 번 놀랐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난민이? 지금 그 '난민' 얘기를 하고 있는 거 맞나요?" 맞습니다. 그들은 '난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난민, 우리는 하나입니다." 참여한 인원만큼이나 파격적인 무브먼트가 시민들에게 얼마나 더 가깝고 신속하게 전달되었을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은 오늘 그 귀추를 주목하게 됩니다... [아시아투데이] ‘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난민 사진전시회 열려 난민이 직접 만든 40여점 작품, 열악한 국내 난민의 삶 드러나 [아시아투데이=이정필, 유선준 기자] 국내에 정착한 난민들이 한국에서 겪었던 마음을 사진과 글로 피력한 전시회가 처음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난민인권센터(NANCEN)가 주최한 ‘난민 사진전시회'는 콩고, 우간다 등 7명의 난민들이 참석해 본인들의 작품을 설명함과 아울러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직접 밝혀 난민을 이해하는 장이 됐다. 이날 전시회를 통해 난민들은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아직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까지도 난민들은 1년여 기간 동안에 걸친 체류 심사를 거쳐 난민 인정 여부가 결정되지만, 심사 통과율은 10%미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심사를 통과 하더라도 난민들은 복.. [SBS]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교대역 근처에서 열린 행위 예술 현장입니다. 이것은 인종, 종교, 정치적, 소수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다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온 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주최측인 난민인권센터는 오는 22일까지 교대역 13번 출구 사파갤러리에서 행위 예술과 사진전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 뉴스제보 기사 원문보기 (클릭) 20110618_난민 사진전 알리미들, 길거리에 떴다! 사진전 갤러리 주변에서 펼쳐진 깜짝 이벤트였답니다. 뜨거운 땡볕 더위에서 웃통을 벗고 기꺼이 바닥에 엎드려 행위예술을 해주셨던 강충만님, 감사합니다. 사람 맨몸에는 처음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앞으로 종종 재미들려 할 것 같다는 짱팀, "자중하소서~~ㅋㅋ" 학창시절 이후로 분필은 손에서 뗐다는 난센 5기 인턴들 두일씨, 영진씨, 효은씨, 그리고 3기 인턴 도은씨는 이것저것 주변을 예쁘게 낙서(?) 해주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짐 나르고 물 나르고 도와주신 국장님과 최팀. 오후시간 갤러리 지킴이를 해주셨네요. 모두들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건 지나가는 시민분들의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을 지 모르겠지만, 종종 거리에 출몰하는 난센이 되어가야 할 것 같네요. ^6 사진 더 보기 : http://w.. 20110616_PHOTOVOICE 사진전 <편지>, 개회 잔치~ "따뜻하고 밝고 자신있게~~~" 이 날 모두는 딱! 그 분위기 였습니다. 여러분, 함께 그 모습들 감상해 보실까요?? 사진 더 보기 :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224364847583133.61727.194645317221753 [이주민방송 MNTV] <난민사진전시회> 한국의 난민들의 목소리, 사진으로 만나세요! 난민의 PHOTO-VOICE를 들으러 오세요! 세계 난민의 날 기념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2011년은 UN 난민협약이 체결된 지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전시한 사진 전시회가 교대 사파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난민인권센터와 MY LITTLE STORY팀(김승균, 김지하)은 photo-voice 프로젝트를 지난 6주간 진행해 왔다고 하는데요, '편지'를 주제로 국내 난민들이 직접 작업해 온 사진들과 숨은 이야기들을- 오는 6월 15일(수)부터 22일(수)까지 8일간에 걸쳐 만나 볼 수 있다는 거! 콩고,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온 7명의 난민들이 참여해 억압과 박해의 벽을 넘어 한국을 .. [동아TV] 국내 난민 3천여 명, 한국서 난민으로 살아가기란... 국내 거주 난민들이 자신들의 생활상을 직접 찍고 표현한 작품들을 대중에게 보이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난민인권센터(NANCEN)는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편지’라는 주제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 난민은 정치적 · 종교적 · 인종적 기타의 이유에 의해 본국의 박해로부터 도피하여 외국으로 망명 신청을 한 자들이다. 한국에서는 1994년부터 받기 시작했다. 이중에는 전쟁·동란 또는 재해를 피하여 한국에 피난을 구하는 자도 있으며 다수는 국가 분쟁으로 생겨난 난민들이다. 최근에는 중동을 휩쓸고 있는 민주화 시위를 비롯해 자연 재해까지 잇따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한 난민의 수가 세계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난민 신청자는 현재 총 3073명이다. 그러나 이중 난민으로.. [아시아투데이] 국내 난민이 전하는 ‘편지’ 사진전시회 열려 [아시아투데이=최석진 기자] 국내 거주 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들과 한국에서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써내려간 글들로 꾸며지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난민인권센터(NANCEN)는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편지’라는 주제의 사진 전시회를 오는 6월 15일(수)부터 22일(수)까지(일요일 정기 휴무) 8일간 서울 서초구 교대 사파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콩고,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온 7명의 난민들이 난민인권센터와 MY LITTLE STROY팀과 지난 6주간 진행해 온 photo-voice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작업해 온 사진들과 숨은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난민인권센터 장민정 긴급구호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억압과 박해의 ..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