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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EN

7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7월 긴급구호기금 수지결산서
7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Spirit of NANCEN: BOB '난센'하면 어떤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난센만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겠지만, 난센에서 밥을 드셔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함께 직접 만든 밥을 나누어 먹는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아요. Spirit of NANCEN: BOB. 매일 직접 짓는 '밥'에 얽힌 이야기를 활동가들과 함께 나눠보았습니다. 밥을 직접 해 먹어서 어떤 점이 좋은가요? 은숙: msg가 들어가지 않는 내추럴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먹어서 난센에 들어와서 한 5년 만에 살이 쪘어요. 굉장히 안정적인 체중이 유지되었는데 3kg가 쪘다는 큰 변화가 있었어요. 주연: 내가 한 음식을 같은 활동가나 활동하고 있는 신청자분이 먹었을 때 되게 좋더라구요. 같은 활동가도 그렇지만, 더 큰 거는 내 담당 케이스, 신청자 분이 먹는 ..
[7월 월담] 난민주간 활동가, 봉사자가 함께 하는 "팥빙수 TALK" 후기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그치고맑게 갠 화창한 오후, 난센에서는 파란 하늘 만큼이나 맑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난센 7월 월담,난민주간 활동가, 봉사자가 함께 하는 "팥빙수 TALK"! 행사를 앞두고 난센의 주방은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오늘의 메뉴는 유부초밥과 주먹밥, 그리고 바나나! >
[FAHAMU] 아프리카 대호수 지역의 난민들 : 끝없는 망명 생활 아프리카 대호수 지역의 난민들: 끝없는 망명 생활 현재 아프리카의 대호수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본국 귀환에 대한 압력은 그 지역에 잔류하는 수많은 난민과 비호신청자들이 보호받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점차 축소시키고 있다. 안전하게 본국으로 ‘귀국’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에 이들과 그 가족들은 더욱 취약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비호신청자를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곳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처한 난민들과 비호신청자들을 조력하는 한편, 각국의 정부와 유엔난민기구가 자신들의 비호 의무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련하게 움직여야 한다. 한 난민의 삶 장-마르크(Jean-Marc)는 국적 상 부룬디 사람이지만 부룬디에서 산 적은 없다. 1976년, 그..
[7월 월담] 난민주간 활동가, 봉사자가 함께 하는 "팥빙수 TALK"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난민주간 난민, 우리 곁에 있습니다 (Refugees: One of Us) 이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한국사회에 난민을 알리고자 뜻을 모았습니다.난민지원네트워크에 속한 다양한 활동가들로부터, 곳곳에서 손을 내밀어주신 자원봉사자들까지 말입니다. ^-^ 그리고 7월 월담에서는 이렇게 난민주간을 함께 준비했던 활동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함께 팥빙수를 먹으며 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난민주간에 관심을 가지고 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난민주간을 통해 어떤 것을 느끼게 되었는지,더 나아가 우리 각자에게 난민은 누구인지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향해,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난민을 향한 만남과 소통과 공감에..
사진으로 보는 난센의 6월 6월 한달 간 난센에서는 큰 행사부터, 소소한 사건들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난센의 모습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난민주간 파도타기였던 '난민은 [ ]다'라는 질문에 한 난민분께서 써주신 답변입니다.) '지구인'의 물품 기증 부산에 있던 '지구인'이라는 단체가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하시면서 기증물품을 보내주셨어요.마침 난민주간행사 진행에 필요했던 색연필, 사인펜 등의 문구용품을 보내주셔서 요긴하게 사용했답니다. 감사해요! 8기 모금전문가학교 '모두함께' 조원 초대 희망제작소의 '모금전문가 학교'에서 만나 3월부터 5월까지 난센을 위해 모금활동을 해주신 '모두함께' 조원분들께 저녁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3 난민주간 2013 난민주간을 준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