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무부장관님께] 2. 안녕하세요, 김규환입니다. 박상기 장관님께. 지난 2월 3일 미국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에 해당하는 슈퍼볼 대회에 캐나다 최대 노조인 유니포(Unifor)는 GM의 공장 폐쇄를 비난하는 32초짜리 광고 만듭니다. 광고는 “무엇이 우리를 캐나다인으로 만드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친구나 이웃을 지원하는 것,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돕는 행동이 바로 캐나다인의 정체성“이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캐나다는 GM에 약 12조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GM은 공장 폐쇄로 자금 지원에 대한 캐나다의 손길에 답을 했습니다. 광고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GM, 너희는 우리의 은혜를 잊어버렸겠지만, 우리는 결코 너희의 탐욕을 잊지 않겠다“ 하나의 장면.. [기고] 잊을 수 없는 추억 ※ 난민인권센터에서는 한국사회 난민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참여작가를 모시고 있습니다. 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 본 게시물은 한국 거주 난민의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원문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난민인권센터와 저자의 허가 없이 무단 편집, 사용이 불가합니다. [기고] 잊을 수 없는 추억 무사 사피엔툼 사랑할 수 있으려면 생명이 준 선물에 감사하며 자신을 잘 가꿔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 말에 공감했습니다. 우리 몸을 존중하면 마음이 더욱 편안해지고 자신의 매력에 더욱 자신감이 붙습니다. 저는 열심히 운동해 건강하고 보기 좋은 몸을 가꾸는 등 매력을 갖추기.. [2월 후원자 명단] 2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2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447명) 강계수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일 강수지 강용자 강은정 강중권 강창성 고경옥 고병주 고보람 고지혜 공시형 곽태예 구대희 구미소 구소연 구아름 권광희 권민정 권보람 권오경 권은구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경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돈회 김동광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마리아 김명훈 김미경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민석 김민선 김민지 김병규 김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상균 김샛별 김선호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세희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희 김연주 김영철 김영현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유리 김유미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순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장현 김재원 김정화 김종철 김종훈 김주원 김준길 김준철 김지.. [2019 인종차별철폐의날 공동행동]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2019 인종차별철폐의날 공동행동]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UN이 지정한 3월 21일 인종차별철폐의날을 맞이하여 오는 17일(일) 종로 보신각에서 공동행동이 열립니다. 한 때 수많은 나라에서는 지금은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인종차별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흑인들은 백인들과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없었고,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었지요. 백인과의 결혼 금지,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의 제한도 법적으로 강제되었구요. 1960년 3월 21일은 이러한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에 반대해 흑인들이 평화적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발포한 총에 6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던 날입니다. 약 6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현실은 어떨까요? 우리는 또 다른 차원의 인종 차별을 목도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국익.. 2019년도 법무부 난민관련 예산 2019' 난민관련 예산 (단위 : 천 원) 분류 분류상세 2019 예산 산출근거 난민인정심사 난민담당자회의 - 11,324 난민전문통역비 통역비 953,000 난민위원회운영 - 4,030 난민위원회참석비 - 28,800 8명*100,000원*36회 특정업무경비 난민전담공무원활동비 141,600 59명*200,000원*12월 난민소송 송달료 2,250 15건*150,000원 패소비용 17,.. <세대전환, 우리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특강후기 특강 후기 난센은 작년 8월, 서울NPO지원센터에서 열린 특강에서 난센의 세대전환 경험을 나누고 왔습니다. 난센은 창립 후 약 8년차가 되던 해에 젊은 활동가들의 역량이 구축되면서 세대전환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데요, 마침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이러한 세대전환의 고민과 경험 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기에 고은지 활동가가 함께 했습니다. 다소 시일이 지났지만 소중한 경험을 나누면 좋을 것 같아, 서울NPO지원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원문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8월 22일 오후, .. [자료]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2018 강연자료집 강연과 자료집을 시작으로 난민인권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실천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다시한번 함께해주신 강사님들과 동료시민분들께 감사와 우정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9.01.22 난민인권센터 드림 [12월 후원자 명단] 12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12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443명) 강계수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일 강수지 강용자 강은정 강중권 강창성 고병주 고보람 고지혜 곽태예 구대희 구미소 구소연 권광희 권민정 권보람 권오경 권은구 길광숙 김건우 김경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대영 김돈회 김동광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명훈 김미경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민석 김민재 김민지 김병규 김병학 김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상균 김샛별 김선호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세희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환 김승희 김심지 김아연 김연주 김영철 김영현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원우 김유리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순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장현 김정화 김종철 김종훈 김주원 김준길 김준철 김지림 김지연 김.. 이전 1 ··· 5 6 7 8 9 10 11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