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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UNHCR] 유엔난민기구, 비호신청자 구금 우려로 새로운 가이드라인 출간 유엔난민기구(UNHCR), 비호신청자 구금 우려로 새로운 가이드라인 출간 그리스 외국인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한 모자(母子)의 모습. UNHCR은 특히 자녀가 있는 여성과 어린 아이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비호신청자의 구 금에 대해 대안을 주장하고 있다. 금요일, 비호신청자 구금과 관련하여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UNHCR은 많은 국가들에서 구금이라는 방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 우려를 표명했다. 같은 날, 아드리안 에드워즈(Adrian Edwards) UNHCR 대변인은, “본 가이드라인은 UNHCR의 정책을 대변하는 것으로, 각국 정부 및 구금에 관한 결정 과정에 개입하는 기관들에 권고하고자 만들어졌다.”고 제네바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전했다. 원칙적으로 UNHCR은 국제사회의 보호를 요청하는..
난센 식구들을 위한 닭고기카레 하루가 다르게 춥고 건조해져 가는 난센의 보금자리, 가리봉동 사무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사무국 식구들의 밥통은 누구 하나 예외없이 더.더.더.더~욱 괄목할 만한 흡입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날그날의 식사 당번들은 역시나 더.더.더.더~욱 깊은 고민에 빠져 들고 있고요. 그런 모습이 우리 난민 친구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나 봅니다. 결국 팔을 걷어 붙이고 주방에 들어오시는 것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는 요즘이니 말입니다. 덕분에 다양한 색깔과 국적 꼬리표를 단 색다른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이 월동 준비를 앞둔 난센 사무국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0^ 두구두구두구두구둑두르르르르~ 이번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쉐프는 바로......................................
난센 11월 월담은 난민과 함께 김치 담그는 날 !! 난센 11월 월담은 난민과 함께 김치 담그는 날 !! 어느덧 다사다난한 한해가 지나고, 일년 전 담궜던 김치도 떨어져 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한국에 어느덧 정착하기 시작한 난민들도 김치를 즐겨 먹고 있는 것 아시나요? 또한 난센은 매일 점심을 만들어 먹으면서 김치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 그리하여, 이번 월담은 난민과 난센 활동가들, 그리고 자원해 주실 여러분들과 사무실에서 김치를 담그려고 합니다. 김치를 담궈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고, 채소들을 썰어서 배추포기를 만들기까지 상당히 많은 노동량이 들어 간답니다. 그렇기에 11월 월담은 많은 분들의 자원활동이 필요로 해요~ 김장법을 잘 아시는 분들은 스킬도 전수해 주셔야 하고요. 현재 난센은 다른 단체들로부터 지금 김장..
10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난민인권센터 가족 여러분,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온도에 감기걸리지 않고 안녕하신가요? 붉은 가을이 단풍에 서려 난센을 뒤덮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도 난센의 가을을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여 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8,828,800원으로 - 일반회비: 6,043,900원 - 개인후원금: 234,900원 - 단체후원금: 2,550,000원이며 (518기념재단의 국외 시민사회단체 협력지원 사업 지원금이 포함된 후원금액 입니다.) 일반회계 지출은 총 10,944,734원으로 - 인건비: 6,000,000원 - 법정복리비: 851,070원(지난 달 법정복리비가 함께 지출되었습니다.) - 인턴: 100,000원 - 진행비: 1,901,300원(518기념재단의 사업을 진행하..
10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10월 일반회계 수지결산서
10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10월 긴급구호기금 수지결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