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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tion Service for people living with HIV ▼ Call or Text: 010-2164-1201 ▼ Email: r.ypcok@gmail.com ▼ Hours: Tuesday ~ Saturday 11AM ~ 7PM Have you been denied of healthcare service or faced discrimination at workplace due to your HIV status? Are you facing possible charges on the basis of AIDS Prevention Act Article 19 (penal code against people living with HIV) and in need of support and advice? Do you need peer support with regards to..
[언론] 난민혐오대응워킹그룹: 월간 언론 모니터링 2020년 3월 난센은 난민인권네트워크 난민혐오대응실무그룹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난민인권네트워크 난민혐오대응실무그룹에서는 올해부터 매달 난민 관련 언론기사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그 두번째 모니터링 글을 공유합니다. 난민혐오대응워킹그룹 월간 언론 모니터링 no.2 3월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는 계속 이어졌다. 그런데 코로나19의 상황에 대응하는 정부의 정책은 한국사회의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제도적 공백, 차별과 배제를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3월 9일부터 시행한 공적 마스크 5부제를 포함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제공, 사회적 대응에 대한 필수적인 안내, 재난기본소득 지원 등에 있어 많은 난민과 이주민은 다시 한 번 배제되고 소외되었다. 이주·난민 당사자와 연대단체에서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공지] 21대 총선 선거운동의 혐오표현을 제보해주세요! 어떤 표현들이 혐오표현일까요? ‘혐오표현’의 유형(출처 : 국가인권위원회 혐오표현 표준교안) 1. 모욕형 혐오표현 : 모욕, 비하, 멸시, 위협하는 표현 외국인은 범죄위험이 높다. 외국인이 일자리를 빼앗는다. 장애인은 불쌍하다. 여성은 관리자로 적합하지 않다. 여자는 외모가 경쟁력이다. 김치녀 된장녀 이주노동자는 게으르다. 가짜 난민이다. (손흥민에게) 그는 래브라도 (개의 품종)을 잡아먹는다. (일본에서 재일조선인에게) 김치 냄새 난다. 동성애자는 HIV/AIDS 의 주범이다 (인도인에게) “시끄러워, 더러운 ××야! 너 어디서 왔어?” “냄새나는 ××, 너 아랍에서 왔어?” (➡️ 모욕죄로 처벌됨) 2. 선동형 혐오표현 : 차별‧폭력을 선전하거나 선동하는 표현 (일본에서 재일조선인에게) “바퀴벌레 조..
Notice: Mask sharing for migrants living in Seoul City 서울시 거주 건강보험 미가입자 외국인주민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드립니다. Seoul metropolitan city distributes the masks for foreign residents living in Seoul who do not have health insurance. Thành phố Seoul sẽ cấp khẩu trang cho những người không có bảo hiểm y tế. 居住在首尔市的未参加健康保险的外国人居民发放口罩 Сөүлд амьдардаг, Эрүүл мэндийн даатгалд хамрагдаагүй гадны иргэдэд маск тараана. 1. Subject to application: foreign residents in Seoul who do..
Notice of Changing the Address of the Refugee Office in Seoul Immigration Office. The refugee office in Seoul's immigration office has changed its address. New Address: Second floor, 151 Mokdongdong-ro, Shinjeong-dong, Yangcheon-gu, Seoul Seoul Immigration Office Main Building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동로 151 2층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본관 2층 Google map: https://goo.gl/maps/TN2o7wbdR3dkdmVX8 서울출입국·외국인청 ★★★☆☆ · 이민 및 귀화 서비스 · 신정동 목동동로 151 www.google.co.kr The refugee department of the Seoul Immigratio..
[성명] 서울시와 경기도 등의 코로나 재난지원정책,이주민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성명] 서울시와 경기도 등의 코로나 재난지원정책, 이주민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 코로나19 위기사태에 대응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소비진작을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려는 목적으로 재난긴급생활비, 재난기본소득 등의 이름으로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의 지원대상에 이주민이 배제되어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중위소득 100% 이하 약 117만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급한다. 그런데 조례 개정 취지에도 “재난상황에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으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하위 소득층에 대해 직접적이고 적시성 있는 지원이 요구”된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관..
[성명]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World_Against_Racism” 2020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World_Against_Racism” 3월 21일은 제54주년 UN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여러 나라에서 인종차별 반대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집회를 이 성명서로 대신하며,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염원하고 인종차별에 맞선 세계 곳곳의 행동들에 연대를 보낸다. 한국에 사는 이주민이 250만 명을 넘었다. 그들은 인종차별적 정책과 편견들로 고통을 받고 있다. 미등록 이주민이 단속 과정에서, 단속 후 구금되는 외국인‘보호소’에서 죽고 다치는 일이 끊이지 않는다. 정부는 이주민이 건강보험을 ‘먹튀’한다는 편견을 조장하며 내국인보다 더 비싼 보험료를 부과했다. 사업장 이동을 금지한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의 ..
[성명]외국인보호소 보호외국인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특단의 대책을 요구한다. [이주난민인권 단체 연대성명]외국인보호소 보호외국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요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국내 감염자수의 증가가 일시 둔화되는 양상이지만 수도권에서 계속 소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앞으로 어떤 상황으로 변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특히 국내 최대 외국인수용시설인 화성외국인보호소와 같은 집단수용시설은 만에 하나 감염자가 발생하면 시설전체로 감염이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어 우려가 크다. 이런 까닭에 화성외국인보호소를 비롯하여 전국의 세 곳의 외국인보호소가 모두 외부면회를 전면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면회 중단이나 마스크 지급 등 지금까지 알려진 조치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에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