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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장학기금 수지결산서 수지결산서 ( 3기 : 2011-04 ~ 2011-05 ) 단체명 : 난민인권 회계단위 : 장학기금 프로젝트 : 장학기금 계정과목 Apr-11 May-11 금액 금액 《운영수지》 운영수입 70,000 70,000 사업수익 70,000 70,000 후원금 70,000 70,000 일반후원금 70,000 70,000 개인후원금 70,000 70,000 운영지출 501,200 501,200 사업비용 501,200 501,200 사업관리비 500,000 500,000 사업비 500,000 500,000 생계지원 500,000 500,000 운영관리비 1,200 1,200 사무관리비 1,200 1,200 지급수수료 1,200 1,200 〈운영수지 차익〉 -431,200 -431,200 《자금수지》 《당기 수지차익..
난센의 HAPPY한 콩 이야기 지난 3월에 난민인권센터의 해피빈 해피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저희 난센은 어떻게 하면 해피빈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멋진 해피로그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모금함도 만들고 여러 소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매일 저희 해피로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몇 명이 콩을 기부할까 지켜 보았습니다. 비록 콩 한 개가 100원 밖에 되지는 않지만, 어느 누군가가 모금함에 콩 한 개를 기부할 때마다 너무 기뻤답니다. 그래서 요즘 사무국의 낙 중 하나가 바로 오늘은 얼마나 많은 기부자들이 생겼나 보는 것입니다. ^^ 또, 난센의 동영상을 제작 중인데 해피로그에도 띄우려고 합니다. 곧 선 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_+ 지금까지 해피빈을 통해서 난센..
"이제는 사진으로 말 할래요~!!" 2탄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낳으실때 괴~로움 다~잊으시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위 노래들의 낯익은 가락들이 한번에 떠오르시나요? 그만큼 여러분은 5월을 바쁘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이것도 이제부턴 함께 떠올려 주세요. 난센과 My Little Story 나누미(김승균, 김지하), 난민분들이 함께하는 'Photovoice 프로젝트'! 5월을 맞이해 시작된 그 세번째 시간이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중앙일보 중앙썬데이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용철 선생님을 모시고, '사진 잘 찍는 방법'그리고 '사진을 통해 사물을 보다 잘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전문성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답니다. 물론~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을 조 선생님의 멋진 사진..
'상추'의 이름을 정했습니다! 드디어 난센의 희망! '상추'의 이름을 정했습니다!!! 난센의 염원을 담은 이름입니다. 바로 바로!!!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원래 이런 효과음이 있어야 되는 거죠?) 첫 째는 삼.겹.살. 둘 째는 꽃.등.심. 그리고 막내는 아.롱.사.태. 기필코 '상추'와 함께 고기를 먹겠다는 뜻을 담은 이름입니다. (사실 '상추'에게 정체성의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있기는 하지만...... 고기를 꼭 먹어야 하기에......) 아! 난센의 뜻을 잘 알아들었는지 우리의 삼겹살, 꽃등심, 아롱사태가 드디어 싹을 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초록색 점이 보일 겁니다.) 얼마나 예쁘던지.......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 물론 삼겹살, 꽃등심, 아롱사태를 ..
창의적 기부 5탄! 기저귀가 난센에 도착했어요! 오늘은 기분 좋은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희 난민인권센터의 싸이월드 타운을 통해서 나눔을 함께 하려는 분이 계셨습니다. 기저귀 모금을 하고 있는 난센 식구들에게 장현미님이 기저귀를 직접 기부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기저귀가 도착했습니다. 그 기저귀 택배 때문에 다시 한 번 난센의 사무국은 훈훈해졌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현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기저귀들은 분유를 수령하러 오실 때 센터를 방문하는 난민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사용하지는 않지만 집에만 두기 아까운 물건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창의적 기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난민들의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기저귀가 쓰이도록 난센은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상추'가 난센의 앞마당에 심겨졌습니다. 작년에 길렀던 '토마토오형제'에 이어서 올 해는 '상추'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최팀장이 서산의 고향 집에서부터 친히 모셔온 상추씨를 심는 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상추'를 뜯어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흐뭇해지네요. +_+ 그럼, '상추'를 심은 과정 하나 하나 살펴보아요~ '죠스 떡볶이'에서 사온 분식을 먹고 난 후의 통에 조그만 자갈, 흙, 거름을 차례차례 깔았습니다. 그리고 홈을 판 후에 작근 상추 씨앗을 뿌렸습니다. (자꾸 옆에서 효은씨가 이 쬐끔한 것이 상추가 되냐고 계속 물었는데...... 효은씨! 상추 납니다! 나겠죠...? ^^;;;) 그리고 마무리로 물을 주었습니다. 첫 물을 야금야금 마셔서 무럭무럭 자라줘야 할텐데요...... 안타깝게도 오늘 처음으로 심겨진 '상추'에게는 이름이 없습니다. ..
창의적 기부 4탄! 용인외고 동아리 'WOORI'도 기저귀 지원금을 마련하고 있어요! 기쁘고 산뜻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용인외국어고등학교의 인권동아리 'WOORI'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한국 내의 난민 상황을 알리는 캠페인을 비롯하여 모금 활동을 교내에서 진행 했습니다. 너무나 기특하고 고마운 소식을 함께 공유합시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18명의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난민과 난민인권센터를 알리는 플랜카드를 제작하여 시간에 맞춰서 들고 쿠키를 팔았다고 합니다. 600여명의 학생들이 모금 활동하는 곳을 지나쳐서 플랜카드를 보았고 무려 150여명의 학생들이 쿠키를 샀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에게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쿠키의 판매 금액 약 20만원을 난민인권센터의 기저귀 지원금에 기부하기로 했답니다. 이런 활동을 계속해서..
[국민일보]2007년 난민 인정 받은 콩고 출신 와졸라우씨 “국적 없는 여섯 살·18개월 두 딸 앞날이 걱정 까만 피부의 여섯 살 여자아이 알리야 바칸다는 4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어린이날을 맞아 알리야가 다니는 경기도 안산의 S어린이집이 마련한 나들이였다. 알리야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알리야는 엄마에게 “호랑이도 보고, 코끼리도 봤다”고 자랑하더니 “맨날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924211&code=11110000 알리야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국적도, 공식적인 출생 기록도 없다. 아빠 와졸라우 마위모나(36)씨와 엄마 키망와 프란시네(32)씨가 콩고 난민이기 때문이다. 둘은 1998년 콩고에서 결혼했지만 종족분쟁 때문에 가족을 모두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