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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몸은 아픈데, 고국엔 못 가고…” 난민들의 현주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1일 동아뉴스스테이션입니다. 어제는 세계 난민의 날이었습니다. 정치·종교·인종적인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고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탈출한 이들을 난민이라고 하는데요. 김민지 기자가 한국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난민들의 실생활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이하 중략...... 뉴스 영상보기 (클릭)
"난민 photovoice 사진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11년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난민인권센터는 교대역 사파갤러리에서 '난민 사진전'으로 6월 15일부터 7일간 여러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 정말정말정말정말...x 100 배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사진전을 계기로 '난민'과 또 한명의 이웃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지난 7일간 만났던 분들께서는 이제 '한국의 난민들'에 대해 알게 되셨지요? ^^ 난민인권센터의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 주세요. 때론 안타깝지만 때론 따뜻한 소식들을 통해 우리 난민 이웃들과 쭈욱~~~걸어나갈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사진책 판매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시에 참여한 여섯 분의 난민분들께 전달됩니다. ** 사진책 주문 신청 : 02-712-..
플래시 몹 동영상 지난 6월 19일 대학로에서 한 플래시 몹 동영상입니다! 여러 단체와 학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KBS뉴스] 늘어나는 각국 난민, 등돌리는 국제사회 늘어나는 각국 난민, 등돌리는 국제사회 빵과 밀가루 포대를 매고 시라아인들이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정부의 유혈 진압을 피해 고향을 떠나는 건데요. 목숨 건 피난 끝에 이웃나라의 임시 거처에 도착했지만 사정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이슈앤뉴스 유엔이 정한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문제를 집중 조명합니다. 돌아갈 기약 없이 비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리비아 난민들을 이영석 특파원이 만났습니다. 이하 중략........ 뉴스 영상보기 (클릭)
[MBC뉴스]난민보호 OECD 최하위‥57% 끼니 거른 적 있어 한국 속의 난민들‥어떻게 살아가나? 오늘은 국제사회가 내전과 정치적 탄압 등을 피해 나라를 등진 난민들을 보호하자고 약속한 지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한해 수 백 건의 난민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마지막 피난처로 대한민국을 택한 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먼저 임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하 중략......... 뉴스 영상보기 (클릭) 난민보호 OECD 최하위‥57% 끼니 거른 적 있어 이렇게 난민이든 난민신청자든 모두 생계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법무부의 난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난민 지위가 주어질 때까지는 합법적인 취업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이들은 그럼에도 분단국가인 한국이 난민에 대해 우호적이라..
[서울신문] 난민인정 10%미만… 생계지원 ‘전무’ 출입국사무소 전담직원 고작 3명… 대기자 적체 [서울신문]'인종이나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 등으로 박해를 받거나 충분한 이유가 있는 공포 때문에 외국으로 탈출한 자로서 자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자국의 보호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자.' 유엔 난민협약은 이렇게 난민을 정의한다. 우리나라가 1951년 가입한 이 협약에 따르면 자국의 박해를 피해 온 사람들은 난민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고 보호받아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난민 보호의 제도화는커녕 난민 지위 획득도 쉽지 않다. 난민협약이 유엔에서 채택된 지 60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여전히 난민보호와 난민인권에 관해서는 후진국으로 불린다. 관련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국내 거주 난민들의 인권과 생활 보장을 위해 하루빨리 난민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국내..
[머니투데이] 국회 앞마당서 난민 인식 개선 플래쉬몹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은 20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앞줄 오른쪽 두번째),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난민인권센터 등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난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플래시 몹을 펼치고 있다. 머니투데이 이동훈기자 photoguy@ 기사 원문보기 (클릭)
[한국일보] 한국 난민보호 '초라한 울타리' ■20일 '세계 난민의 날' 돌아본 실태 신청 후 1년 넘어야 취업 가능… 생계 막막 60% "끼니 걸러봤다"… 관련법통과 시급 난민 지위를 신청한 카메룬인 제레미(가명)씨는 한국에 온 지 1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일을 한 적이 없다. 수입이라고는 청소나 이삿짐 나르기 등 아르바이트로 한달 6만~7만원 번 게 고작이다. 난민 신청 후 1년이 넘어야 취업을 허가하는 국내 규정 때문인데, 이마저도 그는 당국이 아닌 난민 지원 시민단체를 통해 알았다. 그는 "젊고 할 줄 아는 것도 많지만 본국으로 추방될 것이 두려워 불법적으로 일할 수는 없었다"며 "취업이 안 된다면 한국 정부는 생계비라도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난민 인정을 못 받아 행정소송 중인 콩고 출신 존(가명)씨도 일자리가 없기는 마찬가지. 소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