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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수지결산서 ( 3기 : 2011-10 ~ 2012-03 ) 단체명 : 난민인권 계정과목 Oct-11 Nov-11 Dec-11 Jan-12 Feb-12 Mar-12 금액 금액 금액 금액 금액 금액 《운영수지》 운영수입 227,400 112,000 71,179 257,200 1,487,210 557,100 사업수익 129,700 69,700 69,700 99,700 1,487,210 557,100 후원금 129,700 69,700 69,700 99,700 1,487,210 557,100 일반후원금 129,700 69,700 69,700 99,700 1,487,210 557,100 개인후원금 129,700 69,700 69,700 99,700 716,000 557,100 단체후원금 - - - - 771,210..
난민인권센터 회칙 난 민 인 권 센 터 회 칙 최초발의안 2009년 3월 24일 최종개정안 2018년 4월 19일 제 1장 총칙 제 1조[명칭] 이 단체는 난민인권센터 (이하 ‘난센’)라 한다.제 2조[목적] 난센은 유엔이 정한 ‘세계인권선언’과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및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가 전 세계적으로 준수되도록 노력하며, 기타 국제 인권기준에 명시된 모든 인권을 향유하는 세상을 지향한다. 특히 자신의 국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탈출한 난민(신청자와 인정자)들에게 국제사회가 약속한 모든 권리들이 보장되고, 난민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수행한다.제 3조[구성] 난센은 제 2조의 목적에 찬동하여 가입한 회원들로 구성하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한다.제 ..
2011년도 난민인권센터 기부금 활용실적
난민영화리뷰 <4월의 어느 날>, 꽃 피는 봄이 왔지만... #1. 형제(兄第) 형제가 있었다. 가난한 환경 속에서 부모님의 남다른 기대를 받으며 그 어려운 사범학교 교육까지 받은 형과 그럼으로써 늘 뒷전으로 밀렸던 동생이었다. 하지만 형은 공산주의자였고 독립운동을 하면서 집안의 미래 따위는 이미 뒷전으로 내던진지 오래였다.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며 집안을 건사한 것은 결국 그 동생이었다. 그저 동생이라는 이유로 늘 뒤로 밀렸던 아픔 때문에 동생은 형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기로 마음먹는다. 우익 청년단의 감찰부장으로서 벌교에서는 힘 깨나 쓰는 유지였다. 6.25 전쟁이 일어나 벌교가 공산당의 치하로 들어가면서 형은 돌아왔다. 이번에는 동생이 도망자가 된다. 형제의 운명은 늘 대한민국의 질곡과 함께 해 왔다. 다시 전세가 역전이 되고 공산주의자들이 지리산으로 숨어 들..
난센 창립 3주년 및 가리봉동 집들이~ 2012. 3. 22 난민인권센터(NANCEN) 창립 3주년 및 가리봉동 집들이 풍경입니다~ 와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돕고 준비하는데 도움주신 분들도 감사감사 드려요~ :) 오랫만에 꽃단장을 마친 난민인권센터~ 아침부터 분주히 꽃단장을 마치고~ 이제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근데 기다리다보니 떡배달이 왔습니다~ 집들이라고 브라이트유니온에서 시루떡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떡은 행사 후에 손님들께 한 봉다리씩 싸드렸습니다~ ^^) 이건 절~대~ 먼저 먹는 게 아닙니다- 시식해보는 것 뿐입니다. 너무 허겁지겁 먹는다고 보이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잠시 후 첫 번째 손님(?)으로 이윤석 운영위원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 둘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시고... 주방에선 슬슬..
난센 이사 및 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 회계보고 돌이켜보면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싶을 정도로 무모한 결단이었습니다. 건물 임대료 지불하고 통장 잔고 0원에서 시작한 난센의 이사와 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이었지만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37,029,526원이 모금되었고 오늘 창립3주년 기념식 및 집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금전적으로 후원해주신 분들,,,,,,,,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페인트 칠 등을 몸으로 나서주신 분들,,,,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주신 분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난센에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분들,,,,,, 이슬맺힌 눈망울로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감사하다는 말 외에 다른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수입 2011년 10월 1..
사진으로 보는 난센의 3년 난민인권센터(NANCEN)이 언제 창립했는지 기억 나시나요? 2009년 3월 24일이었으니, 어느새 3년여가 지났답니다. 꼬꼬마 단체로 시작해서 그동안 열심히 자라온 난센의 지난 3년을 추억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센과 함께 한 3년의 추억, 함께 즐감해주세요~ :) 짜잔- 2009년 3월 24일 창립총회 때 단체 사진입니다. 행사가 모두 끝나고 기념사진 때까지 남아주셨던 분들이에요. 사진이 작아서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왼쪽부터) 내투나잉, 김종철, 양동수, 박진숙, 유민지, 이나래, 김규환, 이정주, 윤모아, 최가은, 문아영, 김성인, 최원근, 마웅저, 이수현 님이 보이네요^^ 사진은 누가 찍어주셨을지.....궁금~ 창립총회 때 축사를 해주고 있는 콩고출신 난민 욤비 선생님입니다~ 창립 직후부터 이어진..
창립 3주년 & 집들이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