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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친내셔널데이에(2월 20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든 민족에게는 고유의 상징이나 중요하게 지키는 역사적인 날이 있습니다. 2011년 2월 20일은 친내셔널데이 63주기 입니다. 이 날은 친(Chin) 민족이 전통적인 봉건 귀족사회에 맞서고 민주적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1948년 팔람 타운에 모인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친 사람들과 공동체는 매년 이 국가적 기념일을 기립니다. 서울에서의 기념은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가집니다; 1. 친내셔널데이를 지키기 위해 2. 한국 사회 내 친족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3. 우리의 문화, 전통, 언어, 문학을 보존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4. 친족 형제애 보전 5. 올해 모토인 “친 주의 미래는 우리 손 안에”와 같이 친주 현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친내셔널데이의 간략한 역사 ‘친족’은 좁게 설명하자면 ..
[CBS, YTN] 법원, 미얀마 전도사 난민 인정 [CBS] 법원, 미얀마 전도사 난민 인정 전문 보기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37156 2010-04-05 08:13 CBS사회부 조기호 기자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진만 부장판사)는 미얀마인 A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난민불인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전도사로서 기독교 행사를 하다가 군인들의 폭행을 피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는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략) ----------------------------------------------------------- [YTN] 법원, 미얀마 소수민족 전도사 난민 인정 전문보기 : http://www.ytn.co.kr/_ln/0103_..
[난민인정] 버마 친(Chin)족 전도사 및 목사, 법원에서 난민지위 인정! 지난 3월 25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버마의 소수민족인 친(Chin)족 출신 전도사 H씨와 목사인 B씨가 난민인정불허취소 소송에서 승소하여, 난민의 지위를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버마 동부 친주(Chin 州)에서 2004년 경 기독교 집회를 진행하던 중 군인들의 습격을 받아 이를 피해 탈출하여 한국에 입국했으며, 2005년 난민신청을 한 뒤, 끝내 법원에서 소송을 통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패소한 법무부가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난민의 지위를 인정하게 되면 정식으로 난민으로 한국에서 체류할 수 있게 되지만, 항소할 경우에는 또다시 법정 투쟁을 이어가시게 됩니다. 난민인권센터는 두 분을 비롯해 모두 15명의 친족 출신 난민신청자분들의 행정소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난..
[5ㆍ18기념재단] 2010 국내 시민사회단체 협력지원 선정 난민인권센터는 5ㆍ18 기념재단의 에 "버마 친족 인권실태 현지조사 및 아시아 난민 연대 강화 프로젝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518.org/main.html?TM18MF=A0401&bc_table=NOTICE518&form_act=V&bnum=883&page=1 ↓ 인증샷~ ^^v "버마 친족 인권실태 현지조사 및 아시아 난민 연대 강화 프로젝트"는 현재 난민지위인정 심사 및 소송이 진행 중인 버마의 소수민족인 친(Chin)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친족 난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인도의 미조람주를 방문하여 이들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 등을 직접 조사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2010년 가을에 예정된 아시아 지역 난민 NGO들의 연대체인 APRRN(Asia-Pacifi..
[서울신문] 위조여권 입국자 난민 첫 인정 (2009-01-17) 법원, 기독교도 미얀마인 종교박해 가능성 받아들여 위조 여권으로 입국한 외국인을 난민으로 인정하라는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2005년 1월 입국한 마리아 부소페(28·여·가명)는 인도 여권을 갖고 들어왔지만, 미얀마 소수민족이라며 2006년 8월 법무부에 난민지위인정을 신청했다. 법무부가 불허 결정하자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갇힌 채로 기나긴 법정 싸움을 벌였다. 미얀마 친주의 팔람지역에서 태어난 부소페는 친족으로 기독교인이다. 미얀마 정부군은 불교 개종을 강요하고 친족 언어 사용을 금지하는 등 차별 정책을 편다. 특히 부소페 부모는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 열성 당원이라 탄압이 더욱 심했다. 아버지가 1999년 정부군에 체포되자 고등학교에 다니던 부소페는 어머니를 따라 인도 미조람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