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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10월 활동가 이야기 저는 요즘 꽃차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달맞이꽃과 구절초를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마시고 있는데요, 잔잔한 향이 퍼지는 꽃차를 마시다보면 분주함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이슬차를 살짝 곁들이면 은근한 단맛도 함께 느낄수 있어 꽃차의 향긋함이 배가됩니다. 난센 사무실은 책상이 붙어있어 활동가들이 서로 마주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로 칸막이도 존재하지 않구요. 덕분에 소통을 할 떄는 참 편하지만, 전화가 많이 오거나 손님이 여럿 방문하는 날에는 조금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거나 리서치를 집중해서 해야할 때는 1층 청년허브에 내려가 일을 하곤 했는데요, 요즘에는 작은 상담실에 저만의 공간을 꾸리는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상담실이 2인실과 1인실 두 곳이 있는데, 1인실은..
10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모바일로 보시는 경우 페이지 하단의 [PC화면]을 누르면 표가 모두 표시됩니다. 일반회계 (233001-04-233091: 국민) 회원가입 바로가기 수입 일반회비 6,155,140 372명 개인후원금 2,745,000 단체후원금 10,809,200 해피빈 포함 물품판매대금 228,000 소계 19,937,340 지출 급여 10,150,000 ODA인턴2명, 동천펠로우쉽 포함 법정복리비 822,549 식비 350,175 관리비(월세) 104,740 소모품비 83,300 복리후생비 30,000 통신비 113,813 여비교통비 66,730 활동비 50,000 지급수수료 334,260 교육훈련비 89,500 발송비 12,460 연대사업비 28,600 진행비 18,200 장소임차료 100,000 캠페인 565,9..
10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10월 긴급구호 수지결산서
10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언론 인터뷰] “출국대기실을 왜 항공사 돈으로 운영하나” 아래 글은 시사경제주간지 더스쿠프(THE SCOOP)에서 공항 출국대기실의 문제점에 대한 기획기사 중 난민인권센터 김연주 활동가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및 관련기사를 보시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91 “출국대기실을 왜 항공사 돈으로 운영하나”인터뷰 | 김연주 난민인권센터 변호사 공항은 그 나라의 얼굴이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처음 접하는 곳이 공항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얼굴인 인천국제공항 안에는 ‘출국대기실’이 있다. 이곳에는 입국이 불허되고 송환이 결정된 외국인들이 모여 있다. 김연주 변호사는 “입국불허자들이 본 우리나라의 첫 느낌은 지옥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출국..
[참여사회 기고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 난민 아래 글은 난민인권센터 김성인 사무국장이 월간 참여사회 2015년 11월 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http://www.peoplepower21.org/Magazine/1371256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 난민 글.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 # 장면 1. “아니요, 오지 마세요. 한국보다 난민이 살기에 더 좋은 나라를 찾아보시고 정말 갈 나라가 없을 때, 마지막 선택으로 한국에 오세요.” 한국에 난민신청 하러 오겠다며 조력을 요청하는 국제전화를 받을 때마다 하는 말이다. 나는 난민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한국에 오지 말도록 권한다. 한국이 난민들에게 피난처로서 적합한 나라인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난민의 현실 인간이면 누구나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꿈꾼다...
난센, 10월 일상. 행복한 일상 몽쉘을 먹어서 엄청엄청 행복해요.난센 활동가들에게 몽쉘을 선물해 주세요.몽쉘은 난센이 운영되게 하는 힘의 원동력! 자꾸자꾸 사무실을 이사했다고 선물들을 사오세요.그 중에 화분은 고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 항상 난센의 화분은 고가 책임지고 살리고 있어요.이 화분은 시리아 난민분께서 선물해 주셨어요. 이태원 지구촌 축제 난센에서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 참여했습니다.사람도 많고 참여하는 부스도 다양해서 깜짝 놀랐는데요.난센도 참여해 사람들에게 난민에 대해 소개하고, 엽서도 팔면서 후원 모금도 받았습니다. :-)지나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그만큼 아직도 많은 분들이 난민에 대해 오해하시거나 잘 모르시더라구요.난민과 난센을 알리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온 세상 어린이가 난민에 대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