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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난센, 10월 일상.

행복한 일상




몽쉘을 먹어서 엄청엄청 행복해요.

난센 활동가들에게 몽쉘을 선물해 주세요.

몽쉘은 난센이 운영되게 하는 힘의 원동력!



자꾸자꾸 사무실을 이사했다고 선물들을 사오세요.

그 중에 화분은 고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 항상 난센의 화분은 고가 책임지고 살리고 있어요.

이 화분은 시리아 난민분께서 선물해 주셨어요.


이태원 지구촌 축제



난센에서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참여하는 부스도 다양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난센도 참여해 사람들에게 난민에 대해 소개하고, 엽서도 팔면서 후원 모금도 받았습니다. :-)

지나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그만큼 아직도 많은 분들이 난민에 대해 오해하시거나 잘 모르시더라구요.

난민과 난센을 알리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온 세상 어린이가 난민에 대해 알도록 열심히 홍보하고 또 홍보했습니다.

난민에 대한 이 친구들의 관심이 난민에서 이주로, 이주에서 인권으로 확장되기를...



새 나라의 어른들에게도 난민을 소개하는 유인물을 마구마구 뿌리면서, 의식화 전략을 실행했는데요.

"난민, 우리와 함께"라는 구호의 기치 아래, 난민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헌법적 가치를 한국 사회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아마 유인물을 다 읽고 나면 그런 기운을 느끼실 수 있었겠죠?



난센의 이러한 노력은 언어와 국경의 경계를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에게 난민을 알리는데 앞장섰는데요.

난민에게 보내는 응원 메세지도 빼놓을 수 있겠죠?

난센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오시면 언제든지 저희 활동가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꼭 한번 난센 활동가 응원도 할겸 방문해 주세요~


오랜만인 월례회



최근 몇 달간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월례회를 진행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하루 날 제대로 잡고 외출을 했습니다.

다녀온 곳은, 현충원.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만큼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장소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이날은 사진도 많이 찍고 이야기 하면서 웃음꽃도 피우고. 그런 날이었어요.



단체사진도 찍고~ 륭륭 타임도 하면서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아. 혹시 난센의 새로운 활동가 "편"을 소개했었나요?

아마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편"을 소개해요, 임팩트 있게~


그럼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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