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2월 일반회계 수지결산서 2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2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싱그러운 11기 인턴 소개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희는 난센에 함께 하게 된 11기 인턴 이아름, 이다은입니다. 새로운 만남을 위해 간단하게 저희를 소개하고자 해요:-)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_*♡ >>>>>>>>>>>아롱아롱, 이아름 인턴 1.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색은 어떤 것 인가요? 연두색입니다. 연두색 하면 가장 처음 떠오르는 것은 바로 풀의 색 인데요. 강아지풀, 개망초, 민들레 등 풀을 생각하면 넓은 들판, 생명력, 싱그러움과 같은 단어가 떠오릅니다. 넓은 들판처럼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풀의 생명력처럼 무엇이든 좋아하는 분야에 뿌리를 두면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많은 저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동안에는 잠시 지는 것 같아보여도 따뜻한 봄날이 오면.. [인턴후기] 다름의 공존이 만드는 아름다운 변화 (이나경) 매일 아침 8시 50분이 되면 나는 남구로 역 4번 출구 옆 골목길로 들어가 40도 경사 길을 터덜터덜 내려가곤 했다. 그 가파른 길을 내려가면 흰색 난센 사무실이 보인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일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구와 만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그 곳. 지각하지 않기 위해 발걸음을 빨리 옮기면서 매일 오늘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사무실에 들어 갔던 기억이 난다. 기대감, 사람에게 주고 사람으로부터 받는 감정이다. 내가 난센에 오게 된 이유도 어떤 큰 포부를 가지고 난민들을 도와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알아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내가 그들에게 느끼는 어떠한 동질감으로부터 나온 것 같다. 12살 때 나는 피부색, 언어, 문화 모든 것이 다르던 독일에서 외국인으로.. [인턴 후기] 난센: 기회의 공간 (최 준) 난센: 기회의 공간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있는 “난민”들을 만나보고 싶다. 그들의 사정을 들어보고 그들을 먼저 이해해보고 싶다. 어느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인권이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처럼 나에게 주어진 당연한 행복을 그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누릴 수 있을지 고민해 보고 싶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인턴을 시작한지 어언 4.5개월이 지났다. 작년 10월 하순 개인 사정으로 동기들보다 약간 늦게 시작한 인턴생활은 그저 “난민”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 땐 그 생각이 다른 고민들을 품으리란 것은 생각지 못했다. 얼마 안 되어 “난민”들을 만났다. 만남은 자연스러웠지만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것은 나의 종교적인 배경에서부터 오는 관점으로, 그들을 어떠한 .. 난센 워크샵 후기 안녕하세요 난센 가족 이웃님들^.^* 조금 쌀쌀하지만 싱그러운 봄이 찾아왔네요! 저희도 새로운 마음을 갖고자 2월 27-28일 대부도로 난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도로 이동하기에 앞서 우리의 또 다른 가족 난민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화성 외국인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인턴들은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이제 떠나는 인턴분들도 아쉬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목적은 새로운 난센 가족을 환영하고 수고해주셨던 가족들을 환송하기 위한 시간이었어요. 이런 자리를 위해..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밥......♥_♥ 그리하여 저녁 식사를 위한 장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아마....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우리가 점점....하나가 되고 있는 느낌?.? 숙소로 이동해서 함..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