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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성명서] 대한민국 정부는 난민혐오와 테러에 대한 두려움을 근거없이 양산하여 국민들을 호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대한민국 정부는 난민혐오와 테러에 대한 두려움을 근거 없이 양산하여 국민들을 호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여러 언론에 따르면 어제 18일 오전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테러 대응책 긴급 현안보고를 위해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시리아 난민 200명이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왔고, 135명이 인도적 체류지위를 얻어 국내체류하고 있고, 65명이 공항에 대기중이며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국민 10명이 이슬람국가(IS)를 지지한 사례를 적발했으나 관계 법령 미비로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못했다’라는 취지의 정보보고를 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입국시기와 현행 관계법령에 따른 난민인정절차, 여태까지의 관련통계등 중요한 사실관계가 모두 포함되진 않은 것으로 보이는 국정원장의 정보보고는곧장 정보위 간사들을 ..
[행사]후원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시는 길 주소 100-842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1, 2층 02-734-1109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출구로 나와 남대문로9길 방향으로 100m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로 나와 남대문로9길 방향으로 100m 버스 파랑 : N62 , 172 , 472 , 500 , 504, N10 , N62 , 151 , 162 , 163 , 201 , 405 , 506 , 702A , 702B , 705 빨강 : 8800 , 8800전 , 9007, M4108 , M5107 , M5115 , M5121 초록 : 종로09 , 종로11, 7017 , 7021 , 7022
10월 활동가 이야기 저는 요즘 꽃차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달맞이꽃과 구절초를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마시고 있는데요, 잔잔한 향이 퍼지는 꽃차를 마시다보면 분주함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이슬차를 살짝 곁들이면 은근한 단맛도 함께 느낄수 있어 꽃차의 향긋함이 배가됩니다. 난센 사무실은 책상이 붙어있어 활동가들이 서로 마주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로 칸막이도 존재하지 않구요. 덕분에 소통을 할 떄는 참 편하지만, 전화가 많이 오거나 손님이 여럿 방문하는 날에는 조금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거나 리서치를 집중해서 해야할 때는 1층 청년허브에 내려가 일을 하곤 했는데요, 요즘에는 작은 상담실에 저만의 공간을 꾸리는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상담실이 2인실과 1인실 두 곳이 있는데, 1인실은..
10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모바일로 보시는 경우 페이지 하단의 [PC화면]을 누르면 표가 모두 표시됩니다. 일반회계 (233001-04-233091: 국민) 회원가입 바로가기 수입 일반회비 6,155,140 372명 개인후원금 2,745,000 단체후원금 10,809,200 해피빈 포함 물품판매대금 228,000 소계 19,937,340 지출 급여 10,150,000 ODA인턴2명, 동천펠로우쉽 포함 법정복리비 822,549 식비 350,175 관리비(월세) 104,740 소모품비 83,300 복리후생비 30,000 통신비 113,813 여비교통비 66,730 활동비 50,000 지급수수료 334,260 교육훈련비 89,500 발송비 12,460 연대사업비 28,600 진행비 18,200 장소임차료 100,000 캠페인 565,9..
10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10월 긴급구호 수지결산서
10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언론 인터뷰] “출국대기실을 왜 항공사 돈으로 운영하나” 아래 글은 시사경제주간지 더스쿠프(THE SCOOP)에서 공항 출국대기실의 문제점에 대한 기획기사 중 난민인권센터 김연주 활동가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및 관련기사를 보시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91 “출국대기실을 왜 항공사 돈으로 운영하나”인터뷰 | 김연주 난민인권센터 변호사 공항은 그 나라의 얼굴이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처음 접하는 곳이 공항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얼굴인 인천국제공항 안에는 ‘출국대기실’이 있다. 이곳에는 입국이 불허되고 송환이 결정된 외국인들이 모여 있다. 김연주 변호사는 “입국불허자들이 본 우리나라의 첫 느낌은 지옥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