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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2018년 11월 셋째 주-11월 넷째 주 난민 관련 국내외 언론보도(2018/11/13~2018/11/26) 2018년 11월 셋째 주 - 11월 넷째 주 난민 관련 국내외 언론보도 (2018/11/13 ~ 2018/11/26) 언론은 시민사회에 난민과 관련한 정보와 의제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 중 하나입니다. 언론이 난민을 시혜 또는 혐오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난민의 권리에 기반한 올바른 가치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난민인권센터는 격주로 난민과 관련한 국내외 언론을 모니터링하고 기사를 아카이브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셋째 주~11월 넷째 주 난민 관련 국내외 언론보도 (2018/11/13~2018/11/26) 국내보도 2018/11/24 [중앙일보] 뱅크시, 거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18/11/24 [오마이뉴스] 런던 집단폭행 사건 촛불시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8/11/24 [동아일..
여성난민 소식 전하는 하리타-난민인권 활동가 고은지 대담 ‘예멘 난민 혐오’…우리의 무지와 정부의 무능이 원인여성난민 소식 전하는 하리타-난민인권 활동가 고은지 대담① 하리타 * 이 글은 에 최초 기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연재를 통해 여성난민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독일 및 유럽의 난민 이슈를 조명하고 있는 하리타님이 ‘제주 예멘 난민’ 사태와 관련해 난민인권센터 고은지 활동가와 나눈 이야기를 싣습니다. [편집자 주] 작년에만 난민신청자 1만인데, 뜬금없는 ‘난민 공포’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었다. 때마침 한국 사회는 제주도로 입국한 492명의 난민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었다. 한국은 1992년에 난민협약에 가입했고, 2001년에 첫 난민 인정 케이스가 나왔다. 낮은 난민 인정률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792명이 난민으로 인정받아 살고 있..
2018년 10월 셋째주-11월 둘째주 난민 관련 국내외 언론보도 (2018/10/16~2018/11/12) 언론은 시민사회에 난민과 관련한 정보와 의제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 중 하나입니다. 언론이 난민을 시혜 또는 혐오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난민의 권리에 기반한 올바른 가치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난민인권센터는 격주로 난민과 관련한 국내외 언론을 모니터링하고 기사를 아카이브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 셋째주~11월 둘째주 난민 관련 국내외 언론보도 (2018/10/16~2018/11/12) 국내보도 (2018/10/16~10/29 국내보도 기사 생략) 2018/10/31 [다음뉴스] '난민인정 0%' 한국 사회의 민낯 2018/10/31 [노동자연대] 난민·이슬람 다룬 추천 책/영화/다큐 2018/11/01 [경향신문] 헝가리 이어 오스트리아도 유엔 이주민 협약 보이콧, EU 위협하는 동유럽발..
★긴급연명요청★ 난민환영성명, 이주민평등선언 ★긴급연명요청★ (~10월 26일 밤 12시까지!) 연명 요청을 26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더불어 도 추가되었습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연명을 받고 있습니다. 연명해주신 성명은 26일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공유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난민환영성명 링크: bit.ly/난민환영* 이주민평등선언 링크: http://bitly.kr/162P 로드 중... 로드 중...
Refugees Welcome 문화제 Cultural Festival المهرجان الثقافي للترحيب باللاجئين 10월 20일 Refugees welcome 문화제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예멘 난민의 입국으로 인해 난민이슈가 한국로 등장했습니다. 전쟁의 탄압과 박해를 피해 온 난민들에게 쏟아진 것은 환대가 아닌, 혐오와 차별로 만들어진 가짜 뉴스였습니다. 이에 한국 사회에 난민에 대한 환영과 연대의 목소리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20일, 난민환영문화제가 세종로공원에서 개최됩니다.생존과 인권에 가짜, 진짜는 없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존중받아야 할 사람만이 있습니다.10월 20일 난민의 인권을 위해 함께 마음 모아주세요. 10월 20일 refugees welcome문화제, 당신의 환대를 기다립니다. *문화제 이후에는 차별금지법제정촉구를 위한 이 있습니다. 많은 시민여러분의 참여 기다립니다. Inv..
정부가 주도하는 난민 차별: 남용적 난민 낙인의 남용 정부가 주도하는 난민 차별난민인권센터 은지그린 ※ 본 원고는 UN 인종차별철폐협약 한국심의대응 시민사회 공동사무국과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동주최, 인권재단 사람 후원으로 2018년 7월 20일에 개최된 '한국사회 인종차별을 말하다, 2018 인종차별 보고대회'와 ‘cafe doing’에서 강의한 내용을 옮긴 기록입니다. 저는 오늘 한국정부를 고발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난민 인권 활동을 하다보면 법무부에 전화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법은 어렵지 않아요. 법은 불편하지도 않아요”라는 법무부의 전화연결음을 자주 듣곤 합니다. 그런데 정말, 법은 어렵지도, 불편하지도 않을까요? 저는 그동안 현장에서 여러 인권침해 사례를 만나오며 법무부의 전화연결음이 거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은 난민에게 아주 어..
[2018년 여름 활동보고] 2018년 여름 활동보고(2018. 06 ~ 2018. 08) 제도개선 활동 행정예산감시활동( 1건) 난민신청자 생계비 관련 통계글 작성. 정책개선활동(12건) 5/31 제주난민반대집회대응 성명서 작성. 난민법 시행5주년 맞이 캠페인 진행. 소수자난민네트워크 가이드북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전국 심사관 교육시 배포. 법무부 담당자 회의: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6월 제주 예맨 난민신청자 제도개선: 성명서 작성. 제주 예맨 난민신청자 제도개선: 성명서 연명 및 배포. 제주 예맨 난민신청자 제도개선: 제주지역 연대확장 필요성 논의. 제주 예맨 난민신청자 배포용 간단 매뉴얼 작성. 제주대책위 서울팀회의 참석. 법무부 팩트체크 요구. 난민의 날 맞아 정부규탄 성명 발표 및 기자회견. 대법원간담회 준비모임 진행: ..
[난민기고] 감사의 말들 ※ 난민인권센터에서는 한국사회 난민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참여작가를 모시고 있습니다. 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본 게시물은 한국 거주 난민의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원문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난민인권센터와 저자의 허가 없이 무단 편집, 사용이 불가합니다. 감사의 말들 아숨타 저의 이름은 아숨타입니다. 저는 톰이라는 우간다 사람과 결혼해 다섯 살인 미시와 세 살인 폴라니라는 사랑스러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현재 대천에서 살고 있는데 아름답고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해 아이들 키우기에 좋은 곳입니다. 저는 2011년 인천 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서울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