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고] 이슬람에 대한 우리들의 다섯 가지 오해와 편견들 1편 2019년 상반기에는 난센 자원활동가들로 구성된 리서치팀에서 난민인권과 관련된 중요한 4개의 주제를 가지고 그룹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난센 활동가들이 활동하면서 절실히 필요했고 궁금했지만 바빠서 찾아볼 수 없었던 주제들을 정하여 자원활동가님들께 조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물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을지 모릅니다. 다만 고민스러웠던 이슈들을 함께 배우면서, 이후에 누군가가 탐구를 이어갈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리서치에 참여해주신 자원활동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들은 주제별로 일주일에 한번씩 참여 코너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이 글의 내용은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첫번째 주제로는 입니다. 작년의 .. 난센포럼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참가신청 / 12월 19일(목) 올해도 찾아온 《한국사회와 난민인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준비된 내용을 살펴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포럼의 6번째 시간 참가 안내 ▶ 제목 1부 "어필에서 만난 한국사회의 이방인 그리고 고민" 2부 "난민X현장_해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일들" ▶ 발표자 1부 전수연(공익법센터 어필) 2부 이지은,전솔비(난민X현장) ▶ 일시: 2019년 12월 19일(목) 늦은 7시(정시참석 부탁드립니다) ▶ 장소: 서울 혁신파크 상상청 2층 상상의 숲(엘레베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참가신청링크: https://forms.gle/iSAMXUPFMEm2jCr66 더 하는 말_지난 시간에 이어 한국사회에 의미있게 등장하고 있는 '난민인권운동'(들)에 대한 발표를 듣고,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해보.. [8월 후원자 명단] 8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8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370명)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지 강중권 고경옥 고병주 고보람 고지혜 공시형 곽태예 구대희 구미소 구본주 구소연 구아름 권민정 권보람 권은구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나현 김대영 김돈회 김동광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명훈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병규 김보람 김보명 김보미 김봉현 김상균 김샛별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세희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환 김승희 김애화 김연주 김예영 김예은 김옥희 김용남 김유리 김유정 김윤숙 김은경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재원 김정우 김종철 김종훈 김주원 김준철 김지림 김지영 김지운 김지헌 김지형 김지혜 김진우 김철효 김탁 김태정 김한결 김해영 김현미 김현아 김현영 .. [7월 후원자 명단] 7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7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369명)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지 강중권 고경옥 고보람 고지혜 공시형 곽태예 구대희 구미소 구본주 구소연 구아름 권민정 권보람 권은구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경연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나현 김대영 김돈회 김동광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마리아 김명훈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병규 김보람 김보명 김보미 김봉현 김상균 김샛별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세희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희 김애화 김연주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유리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재원 김정우 김종훈 김주원 김준길 김준철 김지림 김지영 김지운 김지헌 김지형 김지혜 김진우 김탁 김태정 김한결 김해영 김현미 김현아 김현영 김현정.. No guidance, no translation. Refugee application, the start of a vicious cycle. Applying for asylum in a foreign country: is it as easy as it sounds? How would you feel if someone throws legal jargons and concepts—which already sound esoteric even in your native language—at you in a language that you barely speak and read? Would you be able to give a full, detailed account of why you fled your country in a language that you are not familiar with? Because all asylum applican.. Six Months Imprisonment at Hwaseong Detention Center We are looking for essay writers who will help promote the awareness of refugee rights in Korea. NANCEN wants to let the voice of refugees heard as they want to be heard in Korea society. We wish Koreans could come to understand that refugees are not to be feared or pitied. If you are interested in this project, please contact to refucenter@gmail.com Zamal Man have to face many experience in lif.. [기고] 외국인보호소에서 ※ 난민인권센터에서는 한국사회 난민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참여작가를 모시고 있습니다. 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 본 게시물은 한국 거주 난민의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원문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난민인권센터와 저자의 허가 없이 무단 편집, 사용이 불가합니다. 자말 인생을 살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내 경우에는 외국인보호소에 수감된 6개월의 시간이 그랬다. 정말이지 이 경험은 내 삶의 아주 ‘특별한’ 사건이었다. 나는 작년에 외국인보호소에 가게 되었다. 쇠창살 안에 갇히고, 푸른색의 상•하의를 받았다. 그제야 내가 구금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 한국의 난민법은 어떻게 가고 있을까 한국은 1992년 12월 3일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대한 비준서를 기탁, 난민협약이 1993년 3월 3일, 난민의정서가 1992년 12월 3일에 각각 발효되면서 협약상의 난민보호의무를 부담하게 되었다. 1993년 12월 10일 출입국관리법에 난민심사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였고, 1994년 7월 1일부터 난민심사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경관리, 외국인의 체류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출입국관리법 안에서 난민의 인권이라는 가치는 제대로 발현될 수 없다는 한계가 시민사회와 국제사회에서 계속해서 지적되었다. 한국이 난민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지 않아 국제사회에서 그 책임을 다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난민인정 절차의 신속성, 투명성, 공정성에 대하여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어 왔으며, 난민신청자..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