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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창립 3주년 및 가리봉동 집들이~ 2012. 3. 22 난민인권센터(NANCEN) 창립 3주년 및 가리봉동 집들이 풍경입니다~ 와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돕고 준비하는데 도움주신 분들도 감사감사 드려요~ :) 오랫만에 꽃단장을 마친 난민인권센터~ 아침부터 분주히 꽃단장을 마치고~ 이제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근데 기다리다보니 떡배달이 왔습니다~ 집들이라고 브라이트유니온에서 시루떡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떡은 행사 후에 손님들께 한 봉다리씩 싸드렸습니다~ ^^) 이건 절~대~ 먼저 먹는 게 아닙니다- 시식해보는 것 뿐입니다. 너무 허겁지겁 먹는다고 보이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잠시 후 첫 번째 손님(?)으로 이윤석 운영위원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 둘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시고... 주방에선 슬슬..
난센 이사 및 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 회계보고 돌이켜보면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싶을 정도로 무모한 결단이었습니다. 건물 임대료 지불하고 통장 잔고 0원에서 시작한 난센의 이사와 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이었지만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37,029,526원이 모금되었고 오늘 창립3주년 기념식 및 집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금전적으로 후원해주신 분들,,,,,,,,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페인트 칠 등을 몸으로 나서주신 분들,,,,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주신 분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난센에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분들,,,,,, 이슬맺힌 눈망울로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감사하다는 말 외에 다른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수입 2011년 10월 1..
사진으로 보는 난센의 3년 난민인권센터(NANCEN)이 언제 창립했는지 기억 나시나요? 2009년 3월 24일이었으니, 어느새 3년여가 지났답니다. 꼬꼬마 단체로 시작해서 그동안 열심히 자라온 난센의 지난 3년을 추억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센과 함께 한 3년의 추억, 함께 즐감해주세요~ :) 짜잔- 2009년 3월 24일 창립총회 때 단체 사진입니다. 행사가 모두 끝나고 기념사진 때까지 남아주셨던 분들이에요. 사진이 작아서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왼쪽부터) 내투나잉, 김종철, 양동수, 박진숙, 유민지, 이나래, 김규환, 이정주, 윤모아, 최가은, 문아영, 김성인, 최원근, 마웅저, 이수현 님이 보이네요^^ 사진은 누가 찍어주셨을지.....궁금~ 창립총회 때 축사를 해주고 있는 콩고출신 난민 욤비 선생님입니다~ 창립 직후부터 이어진..
창립 3주년 & 집들이에 초대합니다!
집들이 선물 기증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꽃샘 추위에도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J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저희는 새로운 보금자리에 재미있게, 열심히,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되어 얼마간은 정신 없었지만, 이제는 제법 사무실의 모습도 갖춰졌고, 이곳이 조금씩, 조금씩 편안해 지고 있네요. 그리고 사무실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보입니다~ 난센이 여.러.분.의 기증을 애타게 기다고리 있습니다. J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마트로 고고, 인터넷 시장으로 고고, 혹은, 여러분의 집에 쓰여지지 않아 슬퍼하는 물건들이 있다면! 첨부한 기부목록을 샅샅이 훑어 보시고 이 기회에 새로운 주인에게로 넘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즐겁게 flowi..
난센의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난센입니다.^^ 워크샵 잘 다녀왔다는 소식 보셨나요? 못보신 분은 바로 아래 글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세요. 신입 상근활동가 2명과 7기 인턴활동가 3명이 일하게 돼서 난센 사무실이 북적북적 하답니다. 더 늦기 전에 어서 소개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자, 이제 소개인사 나갑니다~ 집중!! 강은숙 안녕하세요. 3월부터 난센에서 일하게 된 강은숙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현실의 모순을 공부하면서 어쩌면 약자들의 고통을 먼 발치에서만 지켜보았던 것 같습니다. 한계와 마음의 빚을 느끼다가 이제서야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보다 가까이 그 현실들을 함께 느끼고, 함께 아파하고, 나아가 함께 풀어가고자 난센 활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5.18 참여자들의 삶의 발자취를 기록..
2012년 상반기 워크숍 (7기) 2012년 상반기 워크숍은 선재도에서 진행됐습니다~ 3월 5일 김성인, 최원근,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 (7기 인턴활동가 3명 + 상근활동가 2명)이 함께 1박 2일의 일정으로 선재도로 고고싱~~ 이번에는 6기 인턴분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웠네요ㅠㅠ 선재도 가는 길에 오이도에 내려서 바다와 인천 송도를 배경으로 한 컷 찰칵~ 보시다시피 구름이 많이 끼고 비도 내렸는데, 저희…1박 2일 내내 모래를 밟아보지 못했답니다… 왼쪽부터: 김성인, 신가영, 김지혜, 강은숙, 고은지, 박형준 옥의 티? 박형준군~~ 옆을 보세요, 옆을~ 새로운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밥먹은 시간~ 아직 좀 어색해 보이나요??ㅋ 드디어 선재도 팬션에 도착~ 강아지들과 다음 날 저희 아침밥상으로 올라올 후보자들이 저희를 맞이해주네요~~ ..
2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2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6,561,000원으로 - 일반회비 4,320,000원 - 개인후원금 141,000원 - 단체후원금 100,000원 - 타기금 전입 2,000,000원(쉼터기금 모금 행정비) 입니다. 일반회계 지출은 총 6,294,590원으로 - 인건비: 2,400,000원 - 법정복리비: 2,531,370원(4대 보험 및 고용, 산재보험 미납금 2,032,570원 포함) - 공과금: 53,440원(전기요금) - 인턴:597,500원 - 소모품비: 177,120원 - 통신비: 137,460원 - 여비교통비: 77,200원 - 지급수수료: 320,500원 입니다. 2월 말 일반회계 부채는 24,413,295원 이며 2월 말 일반회계 잔액은 506,745원 입니다. 긴급구호기금의 수입은 개인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