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The Washington Post] 케냐로 도망친 우간다 동성애자, 여전히 위험 느껴 케냐로 도망친 우간다 동성애자, 여전히 위험 느껴 AP통신, 2014. 8. 17. 케냐(Kenya), 나이로비(Nairobi) – 이번 달 우간다 법원이 '반동성애법(Anti-Homosexuality Act)'에 대해 위헌 판정을 내렸을 때 전 세계의 인권 활동가들은 승리를 외쳤다. 그러나 박해를 피해 인접국 케냐의 난민 캠프로 살기 위해 도망친 우간다 동성애자들은 그럴 수 없었다. 케냐의 카쿠마(Kakuma) 난민 캠프에서 활동하는 구호단체 설립자인 브리잔 오골란(Brizan Ogollan)은 “반응이 제겐 충격적이었어요. 그 자리에 갔었는데, 축하할 일이라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라고 했다. “그들은 위헌 판정이 국제적, 외교적인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했을 거에요. 그러나 지역적으로는 ..
7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7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24,098,440원으로- 일반회비: 5,695,140원- 개인후원금: 7,983,300원(해피빈의 타기금 후원금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단체후원금: 10,270,000원(한국국제협력단의 ODA청년인턴 사업 지원금이 포함되었습니다) - 참가비: 150,000원 이며 일반회계 지출은 총 17,886,714원으로- 급여: 7,000,000원- 법정복리비: 400,950원- 인턴: 850,000원- 강사비: 600,000원 (난민인권강좌 강사비로 지출되었습니다)- 진행비: 222,640원 (난민인권강좌 진행비 등으로 지출되었습니다)- 활동비: 70,720원 (외부 난민 인터뷰 및 방문비용으로 지출되었습니다)- 연대사업: 100,000원- 관리비:104,590원- 통신비: 171,150..
7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7월 일반회계 수지결산서
7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7월 긴급구호 수지결산서
7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안녕! 난민(暖民), 시즌2. 그 두번째 이야기 지난 5월, 난센 홈페이지의 '자카르타 COI워크샵 후기' 글에 자카르타 유엔난민기구에 있었다는 분으로부터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한 번 뵙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흔쾌히 난센에 찾아와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요, 그 댓글의 주인공이 바로 이번 '안녕,난민 시즌2'에서 소개해드릴 윤예림씨입니다. :) 윤예림씨는 난민 인권, 국제개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터키인과 결혼해 '수다쟁이 알파고 부부이야기♪'(http://blog.naver.com/yunyelim22)라는 재미있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세요.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즐거운 세상을 꿈꾸는 윤예림씨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윤예림입니다. 국제 이슈, 특히 난민 인권,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