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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6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7,421,771원으로- 일반회비: 5,925,140원- 개인후원금: 1,084,254원- 단체후원금: 350,000원- 이자수익: 2,377원 이며 일반회계 지출은 총 10,767,194원으로- 급여: 7,000,000원- 법정복리비: 401,480원- 인턴: 850,000원- 회의비: 79,800원- 활동비: 184,100(외부 난민 인터뷰 및 방문비용으로 지출되었습니다)- 연대사업: 200,000원(난민주간 캠페인 분담금으로 지출되었습니다)- 캠페인: 17,460원(난민의 날 캠페인 활동비로 지출되었습니다)- 관리비:158,780원- 통신비: 366,650원(지난 달 통신비가 함께 지출되었습니다)- 여비교통비: 49,600원- 발송비: 8,780원- 소모품비: 46,300원..
6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6월 일반회계 수지결산서
6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6월 긴급구호 수지결산서
6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국내난민현황 (2014.5.31 기준) 난민인권센터는 국내의 난민신청자 및 인정자 현황 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에 요청한 행정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국내 난민 현황(2014. 5. 31. 기준) 을 정리하였습니다. 1994년 첫 난민신청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국내 난민신청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 1,000명대를 추월하기 시작하여 지난 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 같은 해 상반기 대비 거의 2배의 증가폭을 보여 총 1,574명이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개된 201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난민신청수 총 800명을 합산하면 1994년부터 2014년 5월 31일까지 누적된 총 난민신청자수는 7,443 명입니다. (아래 [표 1] 참조) [..
민수, 억울하다는 말로는 부족해요 민수, 억울하다는 말로는 부족해요 이란주(아시아인권문화연대) 세 아이 아빠 민수 씨는 티베트 사람이다. 민수 씨 아버지는 달라이 라마를 따라 인도로 망명했다가 다시 네팔로 이주해서 민수 씨와 형제들을 낳아 키웠다. 많은 티베트인들이 인도로 네팔로 또 다른 나라로 이주해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 독특하게도 민수 씨는 한국으로 이주해서 근혜 씨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큰 아이가 일곱 살이던 지난 해, 민수 씨는 한국 귀화를 신청했다. 면접시험을 무난히 치르고 좋은 결과를 기다리던 그는 얼마 전 ‘불허통보’를 받았다. 불허 이유는 어이없게도 ‘품행미단정’ 이란다. 도대체 왜? 그 억울하고 속 터지는 사정은 이렇다. 네팔 국적을 가진 티베트사람 네팔에서 나고 자란 저는, 나는 티베트인이야 라고, 정체성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