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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Data on Refugees/난민관련 뉴스 News

[BBC] 비호 신청자들에게 전하는 호주인들의 사과 2014년 2월 28일 BBC 뉴스 비호 신청자들에게 전하는 호주인들의 사과 호주의 비호 신청자(asylum seeker) 정책에 대한 논란 가운데, 한 남성이 그 논쟁을 인도적으로 다루길 촉구하고 있다. 멜버른(Melbourne)에 거주하는 라이언 쉴즈(Ryan Sheales)는 지난 토요일, 비호 신청자들의 현재 처우에 대해 호주인들의 사과를 담은 사진을 게재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웹사이트는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건이 넘는 사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파푸아 뉴 기니(Papua New Guinea)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후, 호주 연안 지역의 비호신청자들에 대한 구금 정책은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는 이 정책이 여러 생명을 구해왔고, 호주에 비호 신청자의 배들이 ..
[Washington Post] 국제사면위원회, UN: CAR 무슬림 이주 ‘인종 청소’ [Washington Post]국제사면위원회, UN: CAR 무슬림 이주 ‘인종 청소’ By 연합통신사, 발행일: 2014년 2월 12일 세네갈 다카르-지난 수요일, UN 및 국제 사면위원회는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일어난 수천명의 이슬람도교의 탈출이 ‘인종 청소’에 달하는 것이라 밝혔다. 한 인권 단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종파간 유혈 사태가 현재 수천의 평화유지군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인 수준의 비극’임을 경고했다. 무법의 수도 방기(Bangui) 방문 중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는 “민족적-종교적 청소”가 국가를 갈기갈기 찢어 위협하고 있으며 그는 초기 임시정부가 질서의 회복을 위하여 국제사회의 도움을 촉구했다.그의 방문은 UN 수석이..
[BBC] 인도네시아, “호주 해군의 영해 침범” 맹비난 2014년 1월 17일 BBC뉴스 인도네시아, “호주 해군의 영해 침범” 맹비난 비좁고 낡은 배에 의지한 채 인도네시아를 거쳐 호주로 가는 비호신청자들 인도네시아, 호주 해군의 자국 영해 침범은 “국가주권 침해” 맹비난. 호주당국은 자국의 해군 함선이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비호신청자들의 유입을 막기 위한 작전을 펼치던 중 인니 영해를 침범한 것을 두고 “부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인니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인니는 이번 사건이 해명되기 전까지 이 같은 작전을 중단해 줄 것을 호주정부에 요청했다. 이번 사태는 호주 해군이 비호신청자들을 태운 배들을 인니로 되돌려 보내던 데서 발생했다. 호주 이민성 장관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은 기자회견에서 지금껏 여러 번 발생한 호주 해군의 인니에 대..
[Alzajeera] 남수단: 붕괴의 직전에 서있는가? 남수단: 붕괴의 직전에 서있는가? 지속되고 있는 항전과 정치적 불안이 이 신생국의 발전을 해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다. 2013년 12월 19일 남수단은 수십년의 내전끝에 어렵게 독립을 얻어냈다. 하지만 세계 최빈국이었던 남수단을 제대로 기능하는 번영의 국가로 변화시키는 투쟁은 아직 진행 중이다.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한 남수단은 2011년 7월 세계에서 가장 늦게 독립국가로 인정을 받은 후 계속하여 자립을 하기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비평가들은 남수단이 부패, 쇠약한 경제, 공공 서비스의 부재, 정치적 상대편에 대한 탄압 등과 같은 과거의 병폐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남수단이 해외 투자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위와 같은 생각들이 남수단에 대한 해외의 시선을 형성하며 흔들고..
[Aljazeera]중앙아프리카공화국 위기를 잠재우는 최고의 방법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위기를 잠재우는 최고의 방법은? 악화되고 있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상황은 아프리카연합(AU)의 집단안보체제를 약화시킨다. 05 DEC 2013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위기는 2013년에 아프리카가 마주한 주요 평화·안보문제들 중 하나이다. 2013년 3월 발발한 반군무장단체 연합인 셀레카(Seleka, 2012년 말 형성)와 프랑수아 보지제(Francois Bozize)의 정부군 사이의 전투에서, 셀레카는 대통령을 전복시키고 CAR의 수도인 방기를 점령하였다. 그 이후, 셀레카에 속한 민주군 연합(the Union of Democratic Forces for Unity)의 리더인 미셸 조토디아(Michel Djotodia)는 그 자신을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선포하였다. 그러나 예상했..
[연합뉴스] 미얀마 난민, 난민 지위 반납하고 귀국하기로/ "난민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2013.11.19 강진욱 기자 난민지원단체 따비에 대표 마웅 저 씨…난민 지위 반납 첫 사례 (사진1)미얀마 군사독재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1994년 한국에 온 뒤 2008년 난민 지 위를 획득한 마웅 저(44) 씨가 난민 지위를 반납하고 19년 만에 귀국길에 오른다. 저 씨는 19일 "내달 초 귀국하기로 정하고 미얀마 정부에 정식으로 비자를 신청했다"며 "비자가 나오는 대로 한국 정부에 난민 지위를 반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획득한 이가 스스로 난민 지위를 반납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사례는 저 씨가 처음이 될 전망이다.저 씨의 이런 결심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 산 수치 여사를 석방하고 그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한 데 이어 최근에도 정치범들을 석방하..
[BBC] 시리아: 분쟁이야기 3 September 2013Produced by: Lucy Rodgers, James Longman, David Gritten, Salim Qurashi, Helene Sears, Marina Shchukina 한 나라가 분단되다 수만명의 시리아인들이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대통령에 충성하는 군대와 그의 집권에 반대하는 자들 사이에 고조된 분쟁에서 목숨을 잃었다. 피로 얼룩진 내전은 200만명의 사람들을 국경을 가로질러 도망가게 만들었고, 나라를 반으로 갈라놓았다. 시위들 반란은 학교 벽에 혁명적 문구를 그린 몇몇의 십대들을 체포하고 고문한 뒤 Deraa의 남쪽도시에서 2011년 3월에 비롯된 시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치안부대가 시위자들에게 발포하였고, 여럿을 죽인 후에,..
[Aljazeera] 방글라데시 소수종교 신자들 폭력의 대상이 되다 방글라데시 소수종교 신자들 폭력의 대상이 되다 논란이 된 전쟁범죄 판결의 여파로 방글라데시 전역을 휩쓰는 폭력 사태가 발생하면서 가옥과 예배장소가 그 표적이 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전범 피의자들에 대한 소송 진행이 시민 소요와 폭력 사태를 야기하고 있다. 몇 주 전 금요 기도를 마친 시각, 3,000명이 넘는 폭도들이 방글라데시 남서부에 거주하는 힌두교인 사단찬드라 만달(Sadhanchandra Mandal)의 집을 공격했다. “그들이 우리 집을 공격할 때 이런 구호를 외쳤습니다. “우린 탈레반이다. 이 벵갈 지역은 아프가니스탄이 되리라!” 그리고 모든 것을 약탈해 갔습니다.“ 예순 나이의 만달은 공격해 온 이들이 휘발유와 무기를 사용해 그의 집을 부쉈다고 했다. “여기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