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 Data on Refugees/난민관련 뉴스 News

[종합]세계 난민의 날 캠페인

[종합]세계 난민의 날 캠페인


1. 연합뉴스

"20일은 제9회 세계난민의 날"

난민인권센터, "난민들이 찾는 나라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우리나라에서 난민으로 인정받기까지는 대략 2-3년 걸립니다. 너무 오랜 시간입니다. 게다가 심사 도중 취업 비자가 만료되면 난민을 신청한 이들은 생계를 잇기가 막막합니다. 한마디로 배려가 없는 것이죠."

지난 3월 인권운동가들이 모여 창립한 '난민인권 센터'의 김성인(43) 사무국장은 1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배려 없는' 난민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국장 등 이 단체 회원 100여 명은 제9회 세계난민의 날인 20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대현공원에서 '난민 우리와 함께'라는 주제로 난민 건강검진, 발 도장 찍기 퍼포먼스 등 행사를 가졌다. ......

* 세계 난민의 날 캠페인 동영상 보기 : mms://yonhapnews.hvod.nefficient.co.kr/yonhapnews/200906/MYH20090620002900038_WMV700Kbps.wmv?key=MjEwMzIxMTAyNjcyNTI5NjIxMTMxMDYwMzJ5b25oYXBuZXdzLmh2b2QubmVmZmljaWVudC5jby5rcjAzMU1ZSDIwMDkwNjIwMDAyOTAwMDM4X1dNVjcwMEticHMxNzI2NjAwNUd1ZXN0MjMzMjUyMDEyMzg2

* 기사 전문 보기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20190006243&p=yonhap



제9회 세계 난민의 날

(서울=연합뉴스) 최우정 기자 = 난민인권센터(NANCEN)와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한국지부는 세계난민의 날을 맞아 ......

  * 사진 보기 ↓
   
012


기사 전문 보기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20173307706&p=yonhap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20173406666&p=yonhap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20173405620&p=yonhap





2. 뉴시스

주말 도심, 정부비판 집회·난민의날 행사 잇따라

뉴시스 | 배민욱 | 입력 2009.06.20 17:49

서울=뉴시스】


(전략) ......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렸다.
유스클립과 피난처는 오후 1시 시청역 내 대학종합정보센터에서 '세계 난민의 날'을 개최했다.

이들은 "많은 한국인들의 무관심과 오해, 편견으로 난민들이 피난국인 한국에서 조차 불안한 삶을 살고있다"며 "난민에게는 포용과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난민 태권도, 합창 공연을 비롯해 비보이, 자유발언대,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난민인권센터도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대현어린이공원에서 '난민, 우리와 함께' 캠페인을 열었다.

이들은 인권도미노 만들기, 이동의 자유를 표현하는 발바닥 도장 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들 단체는 "난민은 단순히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이라며 "난민이 박해를 피해 이동하고 비호를 구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 (후략) ......

기사 전문 보기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20174904694&p=newsis




3. OBS 경인방송

세계 난민의 날, 우울한 난민



【앵커멘트】
종교나 정치적인 박해로 외국에 피신한 사람을 난민이라고 부르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난민 지위를 얻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 조택수 기자가 국내 체류 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네팔인 부다씨. 한국에 들어온 지 10년째지만 아직 정식 난민 지위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이 불가능해 하루하루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싱크】부다 네팔인 난민 신청자 
  정부로부터 난민 지위를 받지 못하고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인 다른 지원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자신은 물론 가족도 도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 나라가 1992년 국제난민협약에 가입한 이후 ......



* 동영상 뉴스 보기 : mms://obs-live.obs.co.kr/obs_vod/media/content/2009/06/20/090620213057913_PRO.wmv

*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obsnews.co.kr/244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