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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

난민연구 프로젝트 2011 겨울 시즌 첫째날!


드디어!!!! 난민연구 프로젝트 2011 겨울 시즌이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2011 겨울 시즌은 지난 1월 19일 수요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강의 분위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직장인) 분들의 참여 비율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는 것입니다.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참가 신청하였던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첫 시간을 빼먹지 않고 참석해 주셨고, 수강생 분들의 강의에 대한 열의로 강의가 진행된
3시간 내내 강의실이 춥지 않았다는 담당 인턴의 개인적인 후기도 있었네요 ^^;; 난민연구 프로젝트 2011 겨울 시즌의 강의 첫째날 모습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강의는 “난민의 정의와 권리”를 주제로 난민 문제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내용을 학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모든 강의를 진행하시게 될 최원근 팀장님은 첫 날 강의 때부터 피를 토하실...............뻔할 정도로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셨답니다. (수강생 분들이 "강의 너무 좋았어요~" 하시며 강의실을 나서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 감동하였다는..ㅠㅠ)



[ 첫째날 간식은 여러 종류의 빵! 수강생 분들 다들 맛있게 드셨나요~?? ^^
앞으로 남은 네 번의 강의 때에도 수강생 분들께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인턴에게 다양~한 간식 아이디어를 부담없이 던져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이제 강의실이 수강생 분들로 채워진 것이 느껴지시나요?
아, 참고로 맨 오른쪽에 나오신 아름다운 옆모습의 수강생 분은 바로 난센의 2기 인턴 동은씨입니다!!! :) ] 



[ 최 팀장님과 수강생 분들 간의 오리엔테이션 시간!
직장인 분들은 자신이 근무하는 곳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특히 다양한 난민 업무를 함께 하고 있는 에코팜므와 공감뿐만 아니라
무지개청소년센터, 적십자, 세이브더칠드런 등에서 오신 직장인 수강생 분들이십니다. ]



[ 오리엔테이션은 점점 끝나가는데............
아직 도착하지 못한 (직장인) 수강생 분들의 자리가 몇몇 보이네요ㅠㅠ
그래도 나중에는 저 빈자리들까지 다 채워주시며
강의에 집중하시던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 ]



[ "열강의" 중이신 최 팀장님!! 지금은 난민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



[ 난민의 정의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질문: "박해"를 구성하는 주관적, 객관적 요인은 무엇일까요??
 이제 수강생 분들은 모두 대답하실 수 있겠죠? ㅋㅋ ]



[ 강의 교재 읽으랴, 팀장님 강의 들으랴~
수강생 분들은 강의 내내 매우 바쁘셨겠지만 그만큼 정말 열심히 강의에 참석하셨습니다.
첫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질문들도 아낌없이~~ ]



[ 강의 끝날 때까지 맨 앞자리는 계속 비어있었네요.
다음 시간에는 꼭 앞자리도 채워주시길 바라면서~
이제 이틀 남은 두번째 강의날도 기다려집니다. ] 



이번 주 수요일부터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는 단순한 강의뿐만 아니라 수강생 분들이 맡으신 각각 다른 주제에 대한 발제들도 함께 진행됩니다. 다른 참가자들이 준비한 발제를 통해 강의 내용을 미리 훑어보면서 난민 문제의 다양한 영역을 다른 시각 또는 생각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프로젝트 기간 동안 여러분들의 열띤 참여로 이루어질 강의 시간들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 또 뵐게요~~:)